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근석 (문단 편집) ====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 (2008) ==== 같은 해인 2008년 장근석은 "돋보이기 위해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연기하고 싶은 배역을 즐겁게 연기하고 싶어서 작품을 선택한다"는 말을 남기며,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의 서브 남주 역을 맡는다.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을 거절하고 마지막까지 캐스팅이 되지 않았던 [[김명민]]의 상대역을 맡은 장근석은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이 드라마에서, "완고하고 보수적인 그러나 연륜이나 명예, 안정적인 면에서 앞서나가는 40대"의 강건우(강마에)에 대비되는 "가진 것은 없으나 젊음만으로도 아름다운, 패기, 도전 등이 너무나 싱그러운 20대"의 동명이인 강건우(작은 건우)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책임졌다. 철저한 대본 분석을 준비해오는 이 어린 배우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던 홍진아, 홍자람 자매작가가 꼽은 명장면: > '''처음으로 건우와 강마에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쫙이 아니라 보일 듯 말 듯, 찌지직도 아니고 스윽. 아주 예의 바른 대화 속에, 표정을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안 드러내는 것도 아니게, 목소리도 딱딱하지 않으면서 딱딱하게. 말로 써놔도 저게 말이야 싶을 정도인데, 연기자 입장에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쓰면서도 참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한마디로, 장근석씨 브라보~!''' >---- >-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3747.html|관련 기사]] || [[파일:01 베토벤 바이러스 장근석.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