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근석 (문단 편집) ==== [[이태원 살인사건(영화)|이태원 살인 사건]] (2009) ==== 장근석은 2009년 [[이태원 살인사건(영화)|이태원 살인사건]]을 선택하며 한층 더 폭넓은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2016년 징역 20년이 선고된 아서 패터슨[* 2016년 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 27부(재판장 심규홍)는 1997년 4월 3일 서울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피살당한 대학생 조중필(당시 23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아서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오랜 기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었던 이 사전의 진범 페터슨은 2015년에서야 한국으로 송환, 재판을 받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9/2016012902459.html|관련기사]]]을 모티브로 한 피어슨 역을 연기하며, 거의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다. 1997년 일어나 영화 제작 당시까지도 미제로 남아있던 이 [[이태원 살인 사건|실제 살인 사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어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고 한다. 장근석은 이 영화에서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지르고도 무능한 사법권과 재판 시스템을 조롱하며, 속을 알 수 없는 의문스런 피어슨 역으로 한국말을 알아듣고 있을 때와 모를 때, 이렇게 두 상황에서 묘하게 달라지는 서로 다른 두 톤의 연기가 압권이었다는 평을 들으며, 그 해 대종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훗날 장근석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영화가 피드백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사람들이 기억 속에 잊혀져갈 수 있는 사건에 경각심을 준 것이 기쁘"며 "이것이 문화 콘텐츠의 힘"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https://sg.news.yahoo.com/장근석-이태원-살인사건-용의자-기소-기분-묘했다-060007111.html|관련기사]] 수사를 맡은 검사 역으로 나온 배우 [[정진영(배우)|정진영]]과는 영화 <즐거운 인생> 이후 두번째 만남이다.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6012915044546512_1.jpg|width=100%]]|| || 영화 <이태원 살인 사건> 스틸 컷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