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근석 (문단 편집) ==== [[대박(드라마)|대박]] (2016) ==== 장근석이 무려 8년만에 돌아온 사극. [[황진이(KBS)|황진이]]를 마친 장근석은 언젠가 더 성장하고 나이가 들면 영화 타짜의 고니역을 해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전체 24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백대길이 타짜로 활약하는 에피소드는 10회~15회 정도인데 이 회차들을 보면 장근석이 왜 이 역을 그토록 하고 싶어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다.] '조선의 타짜'와 도박을 소재로 처음 만들어진 이 사극에서 장근석은 주인공 백대길 역을 맡았다. 장근석은 제작 발표회에서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입체적인 서사에 끌렸"고 "지금까지의 것을 다 버리고 (자신에게) 새로운 것을 입히는 작품"이 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5/0200000000AKR20160415132700033.HTML|관련기사]]. 왕자로 태어났지만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궁 밖에 버려져, 파란만장한 인생 굴곡을 이겨내고, 동생의 왕위를 굳건히 다지는 그림자, 백대길을 연기한 이 사극에서 장근석은 실제로 뱀을 물어 뜯고,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58004|관련영상]] 갯벌에 파묻히고 잔혹하게 고문을 받는씬 및 유려한 무술씬을 직접 연기하며 보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화제가 되었던 뱀을 물어 뜯는 씬은, 촬영 현장에서 실제 독사 두 마리를 준비, 이를 모두 뽑아낸 다음 장근석이 입으로 뱀 껍질을 벗기고 생 뱀을 그대로 씹어먹으며 연기 했다. 장근석은 촬영 후 "염전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노비 신세, 뱀이라도 먹어 끼니를 때울 수 밖에 없는 대길의 상황과 심리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뱀 껍질을 입으로 벗기고 우두둑 씹어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뻔한 출생의 비밀'도 장근석이라서 다르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던 작품.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19810|관련기사]] 대박은 2016년 4월 드라마 시작 전, 회당 15만 달러 (약 42억원)에 선판매 되어 일본 내 한국 드라마 및 예능 전문 위성 채널 [[KNTV]]에서 2016년 5월 1일부터 방영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4/0200000000AKR20160324109000033.HTML|관련기사]] 잠잠해 져가던 일본 내 한류 드라마 시장을 다시 살려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반부 부터 시작된 늘어지는 전개와 힘을 잃은 대본으로 인하여, 국내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꽃미남" 외모와 이미지를 탈피해 온몸을 내던지는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률은 잃었지만 장근석을 얻었다", "장근석의 인생작" 혹은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으로 남았다. [[http://news.joins.com/article/20171893|관련기사]] 중국에서 아직도 탄탄한 그의 인기는 비교적 고전한다고 평가되던 한국 사극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4월 방영초기 중국내 정식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1-2억회의 조회수를 기록 한 것. [[http://kofice.or.kr/c30correspondent/c30_correspondent_02_view.asp?seq=12278|관련기사]] 대박은 7월부터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 미디어를 통해서 중국에 방영되었다. || [[파일:01-1 대박 장근석.png|width=100%]] || || [[파일:02 대박 장근석.png|width=100%]] || || 드라마 <대박> 화면 캡쳐 || 이 작품으로 장근석은 2016년 12월 31일, ‘2016 SAF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66331|관련영상]]. [[이휘재]]와 [[걸스데이]] [[방민아|민아]]와 공동 MC를 보았던 그는, 수상 호명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선배님들이 계신데) "제가 감히 받아도 되는 상인지 모르겠다.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제가 2016년에 서른살이 되며 고민이 많아졌다. 제가 해왔던 연기관, 세계관, 가치관이 맞았던 걸까. 이젠 어떤 저의 세계를 만들어가야 할까 고민을 한참 많이 할 때, ‘대박’이란 작품을 만나, 제가 앞으로 가야할 길과 왜 연기를 하는지 이유들을 많이 배우고 스스로 많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하며 남건 피디와 [[여진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065822&cloc=rss%7Cisplus%7Ctotal_list|관련기사]] || [[파일:03-1 대박 장근석.png|width=100%]] || || 2016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장면 화면 캡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