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근석 (문단 편집) === 영화 연출 === 대학에 들어간 장근석이 영화 연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은 그가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한 스무살 무렵 부터였다. 영화 제작일지를 꼼꼼히 쓰며 시나리오 습작을 하고 학교에서 학우들과의 단편 영화 작업을 계속 해오던 그는, 이미 대여섯 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고 또는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그의 영화 연출에 대한 관심이 세간에 처음 알려진 것은 2009년 한양대 학우들과 만든 TEAM H로 서울시 주최 '2009 클릭 유어 드림 전국 대학생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부터. 서울의 볼거리 먹거리를 담은 UCC로, 누리꾼들의 동영상 조회수가 심사에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숨긴채 공모전에 참여했다.[[http://www.cine21.com/news/view/?idx=1&mag_id=58684|관련기사]] 2012년 그는 각본, 감독, 편집, 주연등 1인 4역을 소화하며 본인의 경험과 메시지를 담은 한양대 학부 졸업작품 '이렇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니'로 아시아 최대 단편 영화제인 '쇼츠 쇼츠 필름 페스티발 앤 아시아 (SSFF & ASIA)'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7050652|관련기사1]] [[http://www.nocutnews.co.kr/news/4263095|관련기사 2]] 꾸준히 영화를 만들어오던 장근석은 2015년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창감독과 스페셜 단편 영화 CAMP를 공동 기획, 직접 주연과 연출을 맡았다. 제주도 올로케로 촬영된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장근석이 동물 촬영에 나섰다가 산에서 조난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재와 과거의 자신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한 영상을 통해 영화 전반에 걸쳐 아름답고 강렬한 자연의 이미지들을 담아냄과 동시에 영화의 내러티브를 이어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상적인 이미지 쇼트들로 짜임새 있는 단편 영화를 만들어냈다. 2015년 DVD로 발매된 후, 일본 오리콘 차트 영화부분 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5/2015032500930.html|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