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근석 (문단 편집) ==== [[쾌도 홍길동]] (2008) ==== 2008년 장근석은, [[황진이(KBS)|황진이]]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KBS <[[쾌도 홍길동]]> (2008)이창휘 역에 캐스팅 되었다. 출연분량이 주인공의 20%도 안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서사의 큰 축을 담당하며 스토리를 이끌었던 창휘는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로 부터 점점 더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서브남주로서는 보기 드물게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존재감을 과시해 이후 다른 퓨전사극 메인남주팬들에게 서브남주 경계령이 내려질 정도였다고. 극 후반 부 사인검의 비밀을 알게된 창휘가 무너지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눈치없는" 허이녹을 향한 슬픈 외사랑을 하는 창휘를 테마로 그의 사랑을 아쉬워한 팬들의 많은 뮤직 비디오가 만들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S6nYp_Zpzfc|몇 개 볼까?]] [[https://www.youtube.com/watch?v=f8NyvOo5Urs|그러자]] [[https://www.youtube.com/watch?v=xJ11JJYmcbQ|하나 더 보자]]. 훗날 여기서 맺은 인연으로 홍자매가 쓴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장근석은, 그의 연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 이 작품에서 현란하면서도 능숙한 황태경 연기로 어린 나이에 메소드 연기에 의한 캐릭터 구축이 가능한 보기 드문 배우임을 인정받았다. 적통대군이면서도 왕권 다툼에 희생되어 어머니를 잃은 비운의 왕자. 왕위를 탈환하려는 냉철한 정치가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허이녹을 향한 순애보를 숨기지 못했던 애절한 그의 연기는 '창휘공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에게 그 해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을 안겨 주었다. 당시 고교생 역을 맡은 <[[아기와 나(한국 영화)|아기와 나]]>를 함께 찍느라 꽤 고생했던 장근석은 이 때문인지 한 동안 사극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8년 후인 2016년, 장근석은 '겨울에 사극이라니!' [* 2015년 가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Live in Seoul 에서 차기작 발표를 하면서 외친 말.]를 외치며 [[대박(드라마)|대박]]의 백대길 역을 맡는다. || [[파일:01 쾌도홍길동 장근석.jpg|width=100%]] || || 드라마 <쾌도 홍길동> 화면 캡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