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금 (문단 편집) == 호칭에 대해 == 의녀 장금을 왜 대장금으로 호칭했는지는 크게 두 가지 추측이 있다. 중종이 그녀를 매우 총애하여 치하하는 뜻에서 크고 위대하다는 [[大]]자를 붙여 불렀다는 설과, 장금이라는 의녀가 두 명 이상 있어 구분하기 위해 키가 크거나 나이가 많은 의녀에게 大자를 붙여 구분해 불렀다는 설이다. 학계에서는 후자 쪽이 정설이다. 아무리 실력있다지만 위대한 [[유학자]]에게도 붙이지 않는 大자를 붙여가며 칭송했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또한 [[한자]]로 옮겨적으니까 오늘날 대장금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당시에는 신분이 낮은 사람들의 이름에 붙는 [[長]]은 대부분 '길'로 읽혔다.(벼슬한 사람 일부도 포함) 그리고 이름 앞에 붙는 접두어 [[大]], [[小]]는 큰, 작은으로 읽었다.[* 大隱惡(대은악) - 큰모질이, 大隱老味(대은로미) - 큰놈이, 大隱惡只(대은악지) - 큰아기 / 小莫同(소막동) - 작은막동이, 小斤召史(소근소사) - 작은조이, 小斤阿只(소근아지) - 작은아기.] 따라서 大長今은 '큰길금이'라 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