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기 (문단 편집) == 기타 == * 놀이를 하다 싸우는 많이 유치한 일이 장기에서는 제법 있다. 상대방의 말을 잡을 때 [[인성질|여러 방법]]으로 신경을 긁을 수 있다. 일부러 알을 세게 내리치거나, 놓자마자 낚아챈다. 그래서 물러달라고 조르는 경우도 많고, 이런 [[장기 훈수 살인 사건|안 좋은 태도로 인해 현피로 발전하는 경우]]도 은근 많다. 옛날에는 장기를 안 좋게 보는 어른들도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장기 그 자체의 게임성보다는, 이렇게 물러달라고 조르고, 상대의 신경을 긁는 태도로 성질 돋구고, 훈수질로 시비 붙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현피가 많이 발생해서 싫어하는 게 더 컸다. 위의 말 설명 중 졸·병 설명에서도 나오듯 이미 사실상 끝난 판에서 좋은 말로 빨리 왕을 잡고 끝내면 되는데 멀쩡히 좋은 말 다 살아있음에도 졸(병)들의 전진으로 왕을 잡거나, 상과 졸(병)의 조합으로 왕을 외통에 집어넣는 등[* 주로 졸(병)과 관련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심지어는 쓸 데 없이 상대방 왕궁 맨 아래에 졸(병)을 보내기도 한다.] 상대를 능욕하는 결말로 끝내려고 해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지는 것도 분한데 괜히 약올리니까 기분이 상해서 싸움이 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체스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자기 기물로 상대 기물을 쓰러트리면서 잡는 등.][* 이런 케이스에서는 대부분 외통수 확정이므로, 기권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체스도 기물을 어이없게 따여 승리할 가망이 없거나 [[체크메이트|외통수]] 테크트리가 보이면 빨리 기권하는 경우가 많다.] * 장기 협회 전 회장이 새로이 당선된 회장을 고소하고 물어늘어지는 등 눈에 보이는 밥그릇 쌈질이 일어났다. 거기에 장기협회에서는 몇년 째 제대로 된 장기대회 한 개 못 열고 있을 정도로 가난하다. [[대한장기협회]] 문서 참조. * [[조선족]]들이 인구에 비해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다. KBS장기왕전 우승자 정국봉 三단, 세계 장기인대회 최다 우승자 조룡호 九단, 현 랭킹1위 김철 九단 등 정상급 기사들 중에서 조선족 출신이 많다. [[김동학]] 九단 또한 중국 귀화인 출신이다. * 서양의 초보자들에게 한국의 장기, 중국의 [[샹치(보드 게임)|샹치]]나 일본의 [[쇼기]]를 가르칠 때, 말에 적혀진 한자 대신 서양 체스 모양을 그려 넣어서(westernized pieces) 설명하는 경우가 많고([[http://www.chessvariants.com/oriental.dir/koreanchess.html|한국 장기 설명 예]]), 실제로 그런 말을 만들어 팔기도 한다([[https://s-media-cache-ak0.pinimg.com/236x/d9/2b/7e/d92b7eb54ced446e1b8361615d4357cf.jpg|체스 말처럼 그려 넣은 쇼기 말 실물]] / [[http://www.eurasia-chess.com/index_en.php|체스 말 처럼 만든 샹치/쇼기 말 + 샹치/쇼기/체스판 세트]]). * 장기에서 [[핸디캡]]을 의미하는 관용어로 '''"차포를 떼다"''' 라는 문장이 있다. 여기서 차와 포는 장기의 기물을 말한다. * 여러 작품에서 이용당하거나 쓰다버릴 인간이나 집단을 장기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장기, version=85)] [[분류:장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