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기자랑(은어) (문단 편집) == 현실에서 == 뱃가죽을 찢으면 바로 내장이 보일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 내장기관은 복막에 싸여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움직일 때마다 내장이 [[근육]]과 [[뼈]] 사이에서 흔들거릴 것이고, 내장을 덮고 있는 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엄청나게 고통스러울 것이다. 매체에서는 뱃가죽과 복막이 함께 찢기기 때문에 장기가 흘러나오는 것. 엄밀히 말하자면 복막과 피부 그리고 근육층 또는 내장까지 찢기는 고통으로 근육이 수축되어 내장이 밀려나오거나, 그냥 외부 충격의 압력 자체로 내장이 흘러나온다. 후자의 경우 [[다발성 장기 부전]] 확정. 현실에서는 어지간해서 보기 어렵다. 주로 [[교통사고]]나 [[로드킬]] 당한 동물의 사체를 통해 볼 수 있고, 사람의 경우에는 생전에 [[장기기증]]에 동의한 뇌사자나 사망자의 뜻에 따라 병원에서 시행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보기 쉬운 광경이 아니다. [[해삼]]의 몇몇 종들은 천적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거나 하면 자신의 내장을 천적에게 사출한다. 사람으로 치면 직장 내지 대장 정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끊어내어 사출한다. 죽으려고 하는 짓은 아니고, 자신의 내장으로 천적의 주의를 끌고 천적이 그것을 먹는 동안 탈출하여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행동이다. 원리는 [[도마뱀]] [[꼬리]] 자르기와 비슷한 셈.[* 단 도마뱀 꼬리 자르기는 일생에 한 번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사출해도 어차피 다시 생긴다. 어느 정도 재생이 가능한 것은 사람의 내장 중 간도 갖고 있는 특성이지만, 사람의 간과는 달리 완전히 없어져도 다시 생겨난다. [[불가사리]] 중 일부는 먹이를 먹을 때 내장을 몸 밖으로 꺼낸 뒤 먹이를 내장에 집어넣어 먹는 특이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장기를 전시하는 [[인체의 신비전]]도 일종의 장기자랑일 수 있다. 중국에서 사형수 장기적출이 얼마 전까지도 공공연히 행해졌다고 한다.(다큐 human harvest에 나온다.) 과거 [[총살형]]으로 사형을 집행했을 당시에는 사형수에게 항응혈제를 신경안정제라고 속여서 주사하고 뒷통수를 총으로 쏜 다음 외과 의사들에 의해 장기적출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민간인 사형수를 [[약물 주사형]]으로 사형을 집행하고 장기를 적출해 해외에 싼 값으로 팔아먹었으나, 2015년부터 자국민 인권 보호 및 국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정부에서 엄히 금지했다고 한다. 일본의 할복 문화를 가지고 2가지 의미에서 장기자랑이라고도 한다. 미국 공수부대의 군가 [[Blood on the Risers]] 가사에 관련 내용이 있다. 이들이 주로 활약한 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기술의 미비 등으로 인해 현재의 공수부대들보다도 사고사할 위험이 컸다. 낙하산에 끼는 바람에 뇌가 튀어나오고 내장이 보이며 낙하산에 줄을 걸지 않고 강하하는 바람에 그대로 추락사하는 등 [[끔살]]에 가까운 참상을 다룬다. 미국 드라마 [[Band of Brothers]]에서 부르는 장면이 나와 미국 군가치고 인지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