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락궁 (문단 편집) ==== 정전(正殿) ==== '''장락전(長樂殿)''' 궁궐과 이름이 같으며 장락궁의 정전(正殿)으로 추정된다. 서경을 자주 왔던 숙종이 머물렀으며 연회를 열었다. 숙종이 붕어하기 전 마지막으로 조회를 보았던 전각이 장락전이다. 예종이 장락전학사(長樂殿學士) 직위를 내렸으며 이 곳에서 수성명사(壽星明詞)란 시를 지어 악사에게 부르게 시켰다. 의종이 자신의 [[절일]] 하청절을 맞아 이 곳에서 연회를 열었다. 고려사 예지엔 서경 관리들이 승진했을 때 의례를 기록했다. 승진할 관리는 장락궁에 가 장락전을 향해 절한다. 성체만세(聖體萬歲)라 외친 뒤 무용수가 축하하는 의미로 춤을 추면 다시 절한다. 관리가 감사의 뜻을 담은 시를 읽고 나면 무용수가 다시 춤을 추고 관리는 다시 절한다. 이렇게 의례를 마치고 나서야 새로운 관직에 정식으로 임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