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량(전한) (문단 편집) === 영화 === 영화 서초패왕에서는 '''단 한 장면'''만 등장한다. 항우가 처참한 최후를 마치고 우후가 항우의 시체를 안고 통곡할 때 그 모습을 바라보던 한신[* 실제 초상화와 대단히 비슷하게 생겼다.]에게 토사구팽의 이치를 따라서 은퇴해야 함을 권한다. 영화 초한지: 영웅의 부활에서는 유방이 노망이 들어서 한신까지 옥에 가두자 다른 가신들처럼 이제 늙어서 별볼일 없는 노인네로 보이게 매일 집에서 약을 달이고, 본인이 만든 약을 만들어 먹다가 다리가 마비된다. 6년간 옥에 갇힌 한신이 풀려나자 자신의 집안에 들여서 보살펴 주지만, 한신은 아직도 유방이 자신에게서 왕위를 빼앗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안다. 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는 수없이 여후에게 결탁하여 군에 남아있는 한신의 수하들과 괴철을 제거하게 하고, 소하를 끌어들이라고 권한다. 하지만 한신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 때문인지 한신이 죽어가고 있을 때 집안에 기르는 약초들을 베어가며 울부짖는다. 초한지:천하대전(2011)에서는 저잣거리에서 내기를 하다가 소하에게 발탁되어 유방을 돕는다. 한나라 건국까지 유방을 돕는 것은 거의 같으나, 한고조 즉위 후 범증의 계략으로 한신, 소하처럼 반역자로 몰려 쫓겨나다 활을 맞고 절벽으로 추락. 죽은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유방이 사망하기 전 궁궐로 몰래 들어와 '천하를 통일했지만 사람을 지나치게 의심하여 아무도 주위에 남지 않은 지금 모습'이 원하던 결말인지를 유방에게 묻고, 더 이상 아무도 믿을 수 없음을 솔직히 고백한 유방과 화해를 나눈 이후 정황상 옥좌 뒷편에서 유방 사후의 한나라를 안정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후 범증의 지팡이를 가지고[* 비록 범증의 계략으로 유방에게 팽 당하기는 했으나 서로 초와 한의 책사로서 라이벌이자 친우로 묘사된다. 영화의 마지막 대사도 범증이 장량에게 꼭 우리가 대국을 두어야만(싸워야만) 하겠냐고 묻는 회상.] 은거기인의 모습으로 항우와 유방의 위패를 관리하다 마침내 한 무리의 학자들에게 초한쟁패의 이야기를 전한 후 항우의 곁에 우미인의 위패를 모셔 두 사람을 재회하게 하고 방랑길을 떠난다. 영화에서 바둑을 책략의 수싸움을 묘사하는 요소로 사용하였기에 바둑의 고수로 설정되어 있으며,[* 다수의 인원과 동시에 대국해서 이길 정도의 실력.] 전쟁 장면이나 회의 장면 정도를 제하면 대부분의 장면을 바둑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