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문호 (문단 편집) == 아마 선수 시절 == 장문호는 대학시절 동료들이 “같이 뛰기 편한 선수”라고 평가해온 선수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는 스크린, 몸싸움, 투지 등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주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타적이며 리바운드 가담도 뛰어나다. 슛 거리도 점차 늘고 있다. 장문호는 동아고 시절부터 돋보이는 기량을 보였다. 건국대의 기대주로 활약해왔으며, 2016년 이상백배 대표팀과 아시아퍼시픽 선발팀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신감을 키웠다. 올 시즌, 김진유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도 도왔다. 프로 진출에 대비해 포지션을 파워포워드에서 3.5번(스몰포워드/파워포워드)으로 변경해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건국대학교 시절, 장문호는 알아주는 국내 최고의 유망주였다. 195cm의 장신에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해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 등 초특급 유망주들 사이에서도 ‘알짜’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6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을 앞두고 펼친 연습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좌절했다. 다행히도 오리온이 2라운드 1순위로 지명하며 프로무대를 밟게 됐지만, 한 때 유급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그의 앞날은 불투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