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미 (문단 편집) === 품종 === [[영국]]의 장미전문가 데이비드 오스틴(David Austin)이 고전 장미의 화형을 복원하되, 현대 장미의 사계개화성과 다양한 화색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육종한 일련의 품종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english rose라 불린다.[* 비단 오스틴 뿐만 아니라, 코데즈(독일), 탄타우(독일) 등 대부분 육종사의 장미들은 '''국제적으로''' 품종 보호받고 있다. 함부로 장미를 번식시켜 판매하다 걸리면 종자법 및 식물 신품종 보호법에 의해 처벌받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 이는 수국, 라일락 등 다른 품종보호 식물에도 마찬가지이지만...사실 암암리에 일어나는 개인 거래는 잡을 방법이 딱히 없다...--누가 신고라도 하지 않는 이상-- --적을 만들지 마라-- 종자법의 허점을 악용하여 일부 블로거들과 카페에서 이름을 다르게 바꿔 부르는 식으로 번식한 개체를 사고파는 일이 성행한다. 본인들은 순수한 취미 활동이라고 합리화하지만 결국은 돈 주고는 구매하기 싫다는 소리.] 한국 장미들의 경우 상당수가 한국에서 이미 자생하던 [[찔레꽃]]에 접목을 해서 자라난다. 외국에서 건너온 원예종들이 대한민국 풍토에 적응하지 못할 걸 대비하기 위해서. 그러다보니 나중엔 장미 대신 찔레가 같이 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다만 한국에서도 계속 원예가들이 한국산 신품종 장미들을 만들어내는 중이다. [[에버랜드]]에서도 품종을 만든다. 에버로즈라 하여 봄 시즌에만 잠깐 판매하는데, 인기 있는 품종은 몇 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 에버로즈 판매 수 주 전부터 장미 카페 회원들이 눈독을 들이기 때문. 떼떼 드 벨르, 레몬 버블, 퍼퓸 에버스케이프 등이 유명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82177|#]] * [[오시리아#s-4]](Osiria): 1978년 독일에서 만들었다. * [[http://www.seoulpost.co.kr/news/36366|폴스 스칼렛 클라이머(Paul's Scarlet Climber)]]: 한국에서 엄청나게 흔히 보이는 [[https://wedrowski.pl/1083-large_default/rose-pauls-scarlet-climber.jpg|홍장미]] 품종으로 꽃모양은 둥글고 크기는 썩 크지 않은 편이며, 대신 여러 개의 꽃이 다발처럼 모여서 피어나고 넝쿨을 이뤄 자라는 습성이 있는 넝쿨장미에 속한다.[* 이런 넝쿨장미류는 거대 군락을 형성해서 자라는 경우가 많아 담장이나 울타리 주변에서 기른다.] 무리지어 자라고 병충해에 강한 데다 내한성이 있으며 꽃은 예쁘나, 정작 향기는 별로 없다.[* 덕분에 주로 해당 품종만 보고자랐기에 장미 향기가 뭔지 모르겠다고 평하다가 더 향이 강한 장미들을 접하게 된 후 장미가 생각보다 향이 강한 꽃이라는 걸 알게 된 케이스도 있다고.] * [[히바리#s-4]]: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개발되었다. 분홍색이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