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미옥 (문단 편집) === 17화 === 아버지의 감시 속에 정봉과 만나지 못하다가 결국 미국 유학[* 패션을 공부했다.]을 가게 된다. 정봉이 보낸 35통의 편지를 받았지만, 정작 정봉에게 보내는 단 한 통의 편지에 '''"저를 잊어주세요"'''라며 이별통보를 한다. 곧이어 나온 덕선의 내레이션에 따르면 그 후 덕선과도 연락이 아예 끊어졌다고 한다. 결국, 정봉은 실연의 충격으로 눈물을 보였고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 절로 들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