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미옥 (문단 편집) === 18화 === ||<:> [[파일:rep88_18_025.jpg|width=100%]] || >제임스 본드[* PC통신에서 정봉의 닉네임. 정봉의 이니셜 또한 제임스 본드(James Bond)와 같은 JB다.]: 종로 >제임스 본드: 일요일 5시[* 14화에서 토요일 7시에 반쥴에서 만나기로 함.] >매기의 추억[* 미옥의 닉네임. 미옥의 별명인 배우 [[장만옥]]의 영어이름이 매기 청(Maggie Cheung)이란 것을 감안한 듯 하다.]: 1층 아니라 2층 >정봉: 반쥴!!! PC통신 [[천리안]]에 정봉이 개설한 퀴즈방에 '매기의 추억'이라는 닉네임으로 접속한다. 닉네임이 제임스 본드인 정봉이 '우주여행'이란 퀴즈를 냈는데, 미옥이 [[부루마불|부루마블]]이라고 썼다.[* 미옥이 병원에 있을 때 정봉이 미옥에게 부루마블 황금열쇠 중 우주여행권을 줬기 때문. 그리고 미옥은 그 우주여행권을 곱게 코팅하여 책갈피로 썼다가 이별을 고할 때 정봉에게 편지와 함께 되돌려 줬다.] 그래서 정봉은 이를 기이하게 여겼다. 정봉은 이상한 느낌을 받고 위의 챗을 날린다. 그리고 답변을 보고 매기의 추억이 미옥이라 확신하고, 일요일 5시 반쥴 2층에 가서 기다린다. 정봉이 미옥을 한참을 기다리다 반줄 2층 카페로 온 미옥이를 보고, 그대로 일어나 미옥과 포옹한다. 1989년 19살 때와는 달리 교정기를 빼고 어엿한 숙녀가 된 미옥의 모습은 덤. 교정기를 빼기 전엔 사랑이 안이루어질꺼라는 2화에서의 디스는 사실 미옥의 연애에 대한 복선이었고 이제서야 그 복선이 회수된 것. '''운명처럼 만나 연애를 했지만 아버지 때문에 강제로 헤어졌던 정봉과의 또 다시 운명처럼 만나게 된 미옥의 애틋함이 그려지는 순간이다. 엉뚱한 자리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된 선우와 보라, 대국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달려와 덕선과의 만남에 성공한 택, 망설이다 달려가지만 한발 늦어버려 덕선을 놓친 정환, 그리고 [[응답하라 1994|전작]]의 쓰레기는 중요한 약속[* 좋든 싫든 지도교수의 부탁이니 어쩔 수 없는 자리.]보다는 다친 나정에게 달려가는 장면 등이 서로 교차되면서 사랑은 운명이며 선택이라는 걸 잘 보여주고 있다.''' 정말이지 몰입하면 울지 않고 배길 수 없는 명장면이 나왔다.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