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민석/2013년 (문단 편집) === [[포스트시즌]] === [[파일:external/f6a4cd9edbe6013a86e3fbac7905e3b7ecf324473b64f609ac8d9f817875af0c.gif]] 팀이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선 10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스코어 3:3인 11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보는 사람을 벙찌게 만드는 ~~[[총검술]]~~'''번트 삼진'''이라는 희대의 [[본헤드 플레이]]로 팀의 역전 찬스를 무산시켰고, 결국 넥센 히어로즈는 이날 3:4로 패배했다. 이날 임팩트로 10월 12일부터 네이버 검색어에 장기영을 치면 총검술이 제일 먼저 나온다. 평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염경엽]] 감독이 입술을 꽉 깨물고 화난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덤. 그리고 이 병신짓을 잠실로 직접 관람온 [[이장석]]대표가 지켜보고 있었다. ~~사망 플래그~~ [[파일:external/2.bp.blogspot.com/anigif5.gif]] 다음 타석에서 장기영이 안타를 치자 [[이장석]]은 더욱 빡친 표정을 지었다. ~~아까 그렇게 쳤어야지~~ 경기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은 장기영의 [[본헤드 플레이]]에 대해 “시합중이라 그 부분에 대해 묻지 않았다. [[대타]]감이 있었지만[* 실제 [[오윤(야구선수)|오윤]]이 몸을 풀면서 대기중이었다.] 장기영의 감이 좋아 교체하지 않았는데 나의 실수다. 왜 그런 플레이를 했는지 물어봐야겠다”며 결과를 인정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 말을 해석하면 너같은 병신을 쓴 내가 병신'''. 결국 [[넥센 히어로즈]]가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패배의 역적이 되어 3차전에서 경기를 포기하는 플레이를 했던 [[박동원]]과 함께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 본헤드 플레이는 한 순간만 잘못한 것이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플레이임을 보인 것이다. 비난 여론 속에 내년 화성 히어로즈의 주장이 될 것이다, 백업포수와 바꿀 것이라는 등의 드립이 흥하기도 했으며, [[두산 베어스]]가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로 LG 트윈스를 가볍게 꺾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면서 장기영에 대한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장기영은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 3전은 대수비, 2, 5차전은 대타, 4차전은 대주자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1 총검술~~, 타율&장타율&출루율 .250을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