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보고전 (문단 편집) == 개괄적 특징 == 기본적인 시스템의 틀은 당시 인기있던 [[워크래프트 2]]와 많이 유사하다. 즉 블리자드사 전략 시뮬레이션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낯익은 스타일. 이 단락에서는 이 게임만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주로 설명한다. * 지치는 인간형 유닛들 모든 인간형 전투유닛은 마법이나 스킬의 소유 여부와는 관계 없이 기력이라는 이름의 MP를 가지고 있다. 유닛이 공격할 때마다 기력이 소모되고 기력이 다 떨어지면 '''지쳐서''' 공격을 하지 못한다. 그래도 기력이 차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 기력이 바닥인 유닛이라도 연사력이 느려진 느낌을 줄 뿐, 공격을 아예 못 하지는 않는다. 이런 요소 때문에 소수의 유닛이 건물 같은 것을 혼자서 오랫동안 철거하거나 하기는 힘들다. * 혼령비와 대룡탑 생체 유닛이 죽으면 [[영혼]]이 나오고 [[뼈]]가 남는다. 영혼은 기본값은 그냥 하늘로 날아가고 끝이지만 건물 중 "혼령비"를 지어 뒀다면 자동으로 그 쪽으로 날아가 마나처럼 쌓이고, 뼈는 다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유닛 시체처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없어지기 전에 일꾼에게 명령을 내려 자원 캐듯이 캘 수 있으며 이를 "대룡탑"이란 건물을 지었다면 거기에 집어넣을 수 있다. 보통 혼령은 한 개지만, 대룡탑 특수유닛들이나 까마귀 같은 유닛은 혼령이 여러개가 나오기도 하고, 당대도적의 유닛 화수자처럼 혼령이 나오지 않는 특이케이스도 있긴 하다. 어쨌든, 혼령비와 대룡탑의 게이지가 어느 정도 모이면 [[궁극기]]와 같은 강력한 특수기를 활용할 수 있다. 대룡탑은 아래 문단에 설명된 종족별 특수 유닛을 생산하고, 혼령비는 게이지를 소모하여 강우/암흑/맹수/우박이라는 4가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모두 취소하기 전까지 계속 혼령 게이지를 소모하여 효과를 발휘하는 채널링 마법. 영혼이나 뼈는 생산비용에 비례하지 않고 한 명에 하나씩이 대부분이므로 일부러 저렴한 일꾼을 잔뜩 뽑아 Delete키를 눌러 강제로 죽여서 혼령과 뼈를 모으는 전략도 가능하다. --청해진이나 사무라이라면 도인이나 주술사로 대화계를 사용해 죽이자, 뼈와 영혼도 얻고 해당 유닛의 레벨업도 가능한 일타삼피의 효과가 나온다.-- * 강우: 비가 내린다. 비는 농작물을 빨리 자라게 하고 공중 유닛에 약한 [[도트]] 데미지를 준다. 청해진의 경우 도사가 마력을 한 번만 소비하고도 같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 사실 다른 진영도 귀중한 혼령 모아서 이따위 것 쓰느니 맹수나 우박을 뿌리는 게 낫다. 단, 이미 비가 내리고 있을 때 사용했다가 즉시 취소하면 자연적인 비도 멈추기 때문에 비를 그치게 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다. * 암흑: 밤이 되어 깜깜해진다. 밤에는 강시의 체력이 서서히 깎이는 패널티가 사라진다. 강시는 당대도적 전용 소환수이고, 강시를 소환하는 승려가 이미 암흑 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별로 쓸모가 없을 것 같으나, 승려가 암흑 마법을 사용한 후 혼령비에서 암흑을 사용한 뒤 바로 취소하면 즉시 암흑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물론 강시를 사용하지 않는 청해진과 사무라이에게는 암흑이라는 마법이 큰 의미가 없다.[* 컴퓨터가 당대도적이라도 인공지능 상 암흑이나 강시를 소환하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 맹수: 적 유닛 하나를 중립 동물로 만드는 도사의 맹수와 달리 밝혀진 맵의 아무 곳에 찍으면 '''원하는 곳에 마력이 부족해질 때까지 계속 아군소속의 맹수 유닛을 소환한다.''' 이렇게 소환된 맹수는 아군 소속인 만큼 직접 컨트롤도 가능하며, 소환 사거리도 무제한, 지속시간도 무제한이기 때문에 테러용으로 적합하다. 하지만 맹수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애매해서 아래 설명할 우박보다는 덜 효율적이며, 적이 근접 유닛으로 맹수를 정리하면 식량 조공을 하게 되는 꼴이 된다. 컴퓨터가 혼령비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법이기도 하다. --중립이었으면 경험치 부스팅용으로 '''아군 기지'''에 떨궜을 텐데 아쉽다-- 여담으로 당대도적에는 맹수우리가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동물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 우박: 사실상 혼령비의 존재 그 이유. 이름 보면 알겠지만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블리자드와 같은 형태의 마법이다. 다만 이쪽은 우박이 둥근 게 다르다. 게이머가 명령을 내리면 무지막지한 우박이 쏟아지며, 혼령 게이지가 꽉 찼을 경우 적진의 본영 하나는 순식간에 충분히 날려버릴 정도로 우박이 떨어진다. 내가 쓰면 행복하고, 적이 쓰면 제일 속터지는 기술. 비슷한 마법으로 사무라이군의 화우가 있으나, 효율성이나 지속성 면에서 혼령비의 우박 마법이 더 우월하다. * 독특한 업그레이드 방식 업그레이드 방식이 조금 특이한데,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건물로 검, 활, 창, 갑옷을 연구할 수 있는 '무기연구소', 화궁, 연궁, 화포를 연구할 수 있는 '배 연구소'가 있다. 헌데 건설하면 바로 업글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영에서 '학자'라는 유닛을 뽑아서 무기연구소 혹은 배 연구소에 집어넣어야 한다. 집어넣으면 '''학자는 [[공밀레|소모되고]]''' 그제서야 무기 업글 아이콘이 뜬다. 업그레이드가 끝나도 새로 뽑는 유닛에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이미 뽑아놓은 기존의 유닛에게 자동으로 강화가 소급 적용되지는 않는다. 유닛 생산 건물에서 업그레이드 된 무기와 방어구를 사용할지 안 할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업그레이드 장비를 선택할 경우 '''무기와 방어구 비용이 추가되므로 노업글 유닛보다 생산비용이 올라간다.''' 초기에 학자들을 8명 생산하여 넣으면 무기개발소의 개발항목이 다 찬다. 이후에 계속 넣어도 우선 이 8개의 연구중 하나라도 끝나야 밀려들어오는 형식으로 가능하니 하고 싶은 연구만 골라서 하는 ~~꼼수도~~것도 가능할 것이다. 단, 시나리오 경우 후반으로 가야 더욱 많은 연구가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학자를 넣어도 연구항목이 안 나오면 더 이상 연구할 것이 없는 것이니 학자 생산은 조금씩하는게 좋다. ~~그 당시에도 공돌이를 갈아 넣었구나~~ 물량으로 승부를 볼 경우, 업글된 장비를 넣을지 말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마지막 무기 및 방어구를 장착하는 경우 저테크 유닛 생산비보다 무기 제작비가 오히려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량이 중요한 하급병사는 차라리 그냥 [[죽창]]이나 구리검같은 무업글을 주고 병사 숫자를 늘려 타격 횟수를 늘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병영의 병사들은 방어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며, 체력도 그대로다.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좋은 무기를 장착시키더라도 적의 공격에 금방 죽을 수 있는 상황인 건 변함이 없다. 그러니 너무 좋은 무기를 달 필요성이 떨어지게 된다.] * 자원 자원은 금광에서 캐서 얻는 '돈'과, 벼를 수확하거나 늑대, 호랑이, 곰 같은 중립 동물들을 사냥하여 얻는 '식량'이 있다.[* 단 동물들은 근접 공격 유닛으로 처치해야 식량을 얻을 수 있으며 반대로 원거리 공격 유닛(궁수, 함선, 대포같은 기계)이나 방어탑으로 처치하면 식량을 얻을 수 없다.] 금은 금 매장지에 금광을 지어야 채굴 가능한데, 적이 지어 놓은 금광에 아군 일군을 집어넣거나 반대로 해도 서로 드나들며 금을 캐간다. 금광은 문을 닫아 폐쇄할 수 있으며, 이러면 일군들이 드나들지 못하는데, 닫기 전에 들어가 있던 일군들도 문 열어줄 때까지 못 나온다. 금광은 다 캐면 잔량이 0이 되고 다시 차지 않는다. 식량은 들판 농경지에서 수확하며, 캐서 없어져도 비 한번 오면 그 자리에 다시 자란다. 금은 건물 건설,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등에 쓰이고, 식량은 게임상으로 하루마다 소모되는 군량에 쓰인다. 군량은 유닛이 많을수록 늘어나며, 식량이 군량에 미치지 못하면 보유한 모든 인간형 유닛은 일정 체력이 점점 감소하며 0 이하시 사망한다. 교역소에서는 금을 식량으로 바꾸거나 식량을 금으로 바꿀 수 있으며, 입수하는 식량 중 잉여분을 자동으로 팔아서 금으로 만드는 기능도 있다. 자동으로 1일치 / 5일치 / 10일치 식량만을 남기고 나머지를 금으로 바꾸는 식. 물론 식량이 모자라다면 금을 소모해서 식량으로 사들인다. * 레벨업 시스템 레벨 시스템도 있는데, 유닛이 적을 처치했을 경우 레벨이 오른다. 레벨 1이 오를 때마다 공격력 +1, 방어력 +1의 보정을 받는 방식. 인간형 유닛은 클릭해 보면 등급이라 하여 레벨이 명시되지만 기계 유닛의 경우 명시되지 않는다. 그래도 기계 유닛도 레벨업을 하며, 공격력이 오른다는 점은 같으니 상심하지 말자.(이는 동물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눌러보면 공격력 수치가 표기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문제는 레벨제한이 없다는 점. 그래서 당대도적의 경우 맹공장을 뽑아서 짐승 소환 → 짐승 학살 → 레벨업 → 무희 회복 → 다시 소환 → 다시 학살 → 무한반복으로 시간만 있다면 [[소드마스터]] 하나 뽑을 수 있다, 진짜 레벨 200 넘어가면 최고 내구도 건물인 본영도 칼질 대여섯번이면 박살난다. 그 외에도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레벨이 오르기 때문에 무희 둘 세워두고 서로 마력 채우는 방식으로 무한 렙업이 가능하다. 마력을 채우는 것은 랜덤적 요소가 있어서 빨리 레벨업 하려면 역시 많은 무희가 필요하다. 다른 진영의 법사 캐릭터들도 무희만큼 효율이 좋진 않더라도 손쉽게 레벨업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초반 한정이고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대충 내버려둬도 알아서 곰 때려잡고도 체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결국 후반에 들어서는 청해진이 레벨 부스팅은 가장 빠르다. 왜냐면 이놈의 레벨업 시스템이 적군을 죽이는 것 뿐만 아니라 '''아군을 죽여도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돈만 충분하다면 청해진의 도인은 '''아군을 학살해서''' 레벨 600도 금방 찍을 정도가 된다. 메카닉 유닛의 경우 시체나 혼은 나오지 않지만 경험치양이 커서 5마리만 잡아대면 레벨 1씩 고정으로 오르다시피 하기 때문에 경험치량으로만 따지면 가장 효율이 좋다. 참고로 레벨 600의 도인은 '''적 부대 하나를 단신으로 궤멸시키는 괴물이 된다'''. 사실 이는 사무라이 진영도 마찬가지만, 청해진 도인은 비장의 맹수스킬이 있다. 이 맹수스킬은 혼령비 맹수스킬과 달리 '''중립''' 동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레벨업이 충분히 된 유닛에게 계속해서 청해진 도인으로 맹수스킬을 써서 자가희생을 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속도로 해당 유닛의 레벨을 부스팅 해줄 수 있다. 팁으로, 청해진이나 사무라이 진영은 대룡탑에서 신수를 소환할 때 바쳐질 인간제물들을 죽일때도 delete키를 누르는 것보단 도인이나 주술사를 통한 팀킬을 통해 죽여서 뼈를 모은다면 팀킬한 유닛의 레벨까지 오르니 될 수 있으면 delete키를 누르지말고 팀킬로 죽이도록 하자, 순식간에 레벨이 오르는 황당한 광경을 볼 수 있게 된다. --팀킬 스킬이 없는 당대도적은 그게 안된다.-- 다만 저렇게 힘들여 키워 놓고 체력 회복용 무희까지 붙여서 소드마스터를 만들어서 무쌍을 찍고 싶어도, 당대도적 무희의 '색의 춤'이나 청해진 도사의 '맹수' 같은 즉사기가 있기 때문에 마냥 무적이 되지는 않는다. --다행이도 컴퓨터는 이런 스킬을 쓰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이제와서 누가 이 게임으로 멀티를 해.-- --캠페인에서 네임드급 장수에게 써버리는 경우도 있긴 하다-- * 원거리유닛의 뛰어난 성능 어택땅이 없고 자주 쓰이는 원거리 유닛들이 꽤 강한 게임이라 근접 유닛들을 컨트롤하기도 힘들어 보통 원거리 유닛 위주로 운영하게 되므로 하다보면 화차나 신궁장 등이 괴물이 되어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더 황당한 것은 신궁장(기마궁수)유닛이 사무라이나 수비장보다 가성비가 훨씬 뛰어나다. (신궁장의 기본가격은 1550골드이고, 사무라이와 수비장의 기본가격은 1800골드이다). 신궁장의 치고빠지기식 컨트롤 없이 스킬로만 1:1을 뜰경우 신궁장은 수비장or사무라이를 이길 수 없지만 어택땅이 없기 때문에 신궁장만으로 구성된 부대의 컨트롤이 훨씬 쉽다. 신궁장으로만 부대구성후 적건물or 유닛을 오른클릭 하면 사정거리가 있기 때문에 쉽게 다구리가 가능하다. 또한, 신궁장부대로 건물 공격시 신궁장들은 일자로 나열되어 화살을 날리는데, 신기한것은 일자 끝단에 있는 신궁장의 사정거리가 초과된 지점에서도 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반면 사무라이나 수비장 부대는 적건물or유닛을 오른클릭 하면 둘러싸는데 시간이 걸리며, 타겟을 공격하러 가다 적유닛에게 얻어맞는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공방 풀업 사무라이or수비장 여럿보다 풀업이 다 안 된 신궁장 일부만으로도 상대의 건물이나 달려들어오는 유닛을 한명의 신궁장도 잃지 않고 모조리 학살이 가능하다. 사무라이로 구성된 부대만으로 적진에 어설프게 들어갔다가는 전원 몰살당하게 된다. 특히나 사무라이는 기동력도 수비장보다 떨어진다. 스타크래프트와 비교하자면 질럿+드래군 조합 없이 드래군으로만 구성된 부대가 컨트롤도 훨씬 쉽고 강하며, 돈도 덜 든다. ~~신궁장은 드래군처럼 인공지능도 떨어지지도 않는다~~ 또한, 신궁장은 공중유닛, 해상유닛까지도 1:1에서 지지 않는다. 사무라이나 수비장은 당연히 공중유닛은 공격조차 할수 없고, 해안에 근접해 있다한들 적 해상유닛을 한대도 치지 못하며, 적공격을 받을시 우왕좌왕대거나 모퉁이에서 가만히 얻어맞고 뼈만 남긴다. ~~수비장 플레이는 미션에서 장보고로 영웅놀이 하는게 제일 재미있다~~ --특정 맵에서 레벨 300찍은 수비장으로 단신 기지 격파하는 게 더 재밌다-- * 크리티컬 데미지 이외에 조금이나마 신경쓴 요소를 고른다면 인간유닛들의 공격모션의 데미지 반영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크리티컬 반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횡으로 검을 베는 동작의 데미지는 찌르는 동작보다 더욱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식이거나 창의 경우 내리꽂는 공격이 일반적인 찌르기 공격보다 더욱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크리티컬 데미지 기능을 가진 캐릭터들의 경우 레벨 10 이상이 되면 모든 공격을 크리티컬 방식으로 하게 된다. 메카닉들의 경우는 크리티컬 따위 없이 동일한 데미지를 주지만, 기계류 특성상 지치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충 만족하자. 인간 유닛들은 적을 때리다 보면 기력이 다 소모되어 공격 속도가 떨어지는데, 이 게임의 건물들이 맷집이 상당히 좋다보니 인간 유닛으로 건물 부수고 있으면 속 터진다. --물론 레벨 200정도 되는 수비장은 본영을 5~6방만에 해체시켜 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한다.-- 상술되어 있지만, 크리티컬 공격은 모두가 하는게 아니고 공격 모션이 2개인 캐릭터들만 가지고 있다. 청해진의 창병과 무사를 예로 들면 청해진 창병은 대부분은 찌르기 공격을 하다가 갑자기 횡베기 공격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크리티컬 공격이며 표기된 공격력보다 '''훨씬''' 강력한 딜을 넣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공격 모션이 하나뿐인 무사는 크리티컬 공격이 없는 것이며 덕분에 수치상으로는 창병보다 공격력이 더 강하나 실전에서는 창병보다 딜이 훨씬 낮다. 다만 크리티컬이 발동될 경우 기력이 일반 평타보다 더 많이 소모된다는 단점도 있다. 수비 스킬이나 추가 공격력을 부여하는 스킬을 켤 경우에 크리티컬 공격을 하지 않는다. 사무라이 진영의 일도양단(사무라이 스킬), 맹공(맹공장 스킬) 모두. * 스킬 스킬은 법사 캐릭터나 장수급 캐릭터들, 혹은 혼령비가 가지는데 생각외로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한다. 왜 있는지 모르겠는 매복 스킬부터 적의 공격을 대부분 무력화시키는 수비라는 스킬, 아무리 레벨이 높더라도 적이나 아군을 중립 맹수로 만들어버리는 스킬 등등 잘만 사용하면 해당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스킬들도 존재하니 잘 사용해보도록 하자. 단지 매우 큰 문제는 이 게임에선 마력수치가 따로 없어 모든 마법들은 MP게이지(공격 횟수 게이지)를 사용한다는 것. 따라서 잘못 사용하면 애꿏은 게이지만 날아가고 사용한 캐릭터가 일방적으로 얻어 맞기만 하다가 죽어버리니 타이밍 맞게 써주자. --레벨 200이 넘어갈때부터는 스킬 쓸 필요도 없이 그냥 평타와 몸빵으로 싸우는게 제일 효율적이 된다.-- 엑티브 형식과 체널링 형식으로 나뉘며 이런 특성 때문에 스킬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킬 효과가 강력할 수록 소모하는 MP량이 많아진다. 체널링 스킬 중에는 켜놓고 있을 시 효율이 떨어지는 스킬도 있는데, 수비와 속공의 경우 키고 싸울 경우 딜량이 약간 떨어져 DPS가 낮아지며, 일도양단의 경우 표기 데미지는 크게 오르지만 크리티컬 공격 모션이 안 나오기 때문에 사무라이의 실질 딜량이 크게 떨어지니 레벨 10 이후부터는 키지 않는 것이 더 이득이다. 이는 일도양단과 같은 스킬인 맹공장의 맹공도 마찬가지니, 사무라이나 맹공장은 적절히 맹공을 쓰다가 레벨 10이 넘어가면 얌전히 봉인하도록 하자. 또한 체널링 스킬은 모두 동시에 켤 수 있으나 그만큼 MP소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하나만 키는것이 효과적이다. 다른 단점으로는 여러기의 유닛을 그룹으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닛을 일일이 하나씩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일반 병사를 만들지 않는다면 맹수우리에서 맹수들을 주구장창 만들어 스타크래프트 저글링처럼 밀고 갈 수도 있다. 창병이 금 500정도 먹는데 반해 곰은 금220이면 생산할 수 있다. 참고로 맹수들은 기력 게이지가 없어서 지치지 않는다! 다만 저글링도 그렇듯 그 자체가 그리 강하지 않아서 막히기 쉽다.[* 게다가 적이 근접 공격 유닛으로 아군의 동물 유닛들을 처치하면 안 그래도 적 유닛이 레벨 업하는 걸로도 모자라 식량까지 주게 되기 때문에 조심해서 싸워야 한다.] '''거기에 맹수우리가 없는 당대도적은 사실상 그림의 떡인 전술.''' 또한 매우 어렵긴 하지만 동물로도 레벨업이 가능한지라, 잘만하면 신수를 뛰어넘는 맹수를 육성할 수도 있다. 잘 키운 호랑이가 백호나 거북이 등과 영혼의 맞다이를 떠서 당당히 이길정도. 신수들이 체력회복이 안 되는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키운 호랑이들은 신수보다도 더 활용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시간만 많다면 '''백호 잡는 늑대'''도 얼마든지 육성 가능. --당대도적[* 사실 당대도적 육성이 쉬운 것은 50레벨 이하고 그 이상부터는 오히려 경험치 부스팅이 가능한 청해진이 훨씬 쉽다.]이면 만들기 편하지만 그 귀한 혼령비를 고작 맹수소환에 써야한다는 심각한 딜레마가 있다.-- * 날씨에 따른 변화 겨울에 전투를 벌이게 되면 눈이 덮은 땅과 얼음으로, 여름이라면 초록빛이 도는 잔디와 숲으로 배경이 바뀌게 된다. 또한 계절에 따라서 전투 환경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겨울에는 곡식이 잘 자라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비 또는 눈이 잘 오지 않는다.[* 이 경우 연 등의 공중 유닛을 사용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이런 식으로 게임의 방식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유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승기를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캠페인 미션 한정으로 등장하는 주변이 전부 바위로 되어 있는 바위산 맵의 경우는 금 자원만 있을 뿐 식량 자원이 없기 때문에 식량 수급이 불가능하다. 다행히 맹수가 리젠해서 돌아다니기에 근접 유닛으로 공격해 사냥해서 식량을 얻을 수는 있지만 리젠되는 맹수의 수가 적은데다 리젠되는 장소도 한정적이라서 식량을 많이 얻는게 힘들다.] * 유닛들의 다양한 모션 유닛들마다 고유의 모션들이 있다. 유닛 별로 크리티컬 공격, 휴식, 사망 모션이 지정 되어 있는데 트리거 소프트 특유의 섬세함(?)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