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비 (문단 편집) == 개요 == >'''[[관우]], 장비는 모두 [[만인지적]](萬人之敵)이라 칭해진 당세의 호신(虎臣)이었다.''' >----- >[[진수(역사가)|진수]] [[후한]] 말과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유비]] 휘하의 장수. [[자(이름)|자]]는 익덕(益德). [[유주(중국)|유주]] [[삼국지/지명/유주#s-3|탁군]] 사람.[* 유비, [[간옹]]과 동향이다.] 젊었을 적부터 [[관우]]와 함께 [[유비]]를 섬겼으며, 주군인 유비를 따라 수십 년간 전쟁터를 전전하며 숱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계한]] 건국에 이바지했다. 그 기세가 마치 곰과 호랑이처럼 장렬하여 당대의 여러 인물들이 장비를 두려워했고 [[만인지적]]이라 불리며 중원에 이름을 크게 떨쳤다. 동시에 유비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죽음을 불사하고 가장 위험한 전장으로 달려나가 항상 승리를 쟁취했던 그 끝모를 충성심과 용맹함 덕분에 사후 수백 년간 [[관장지용]]으로 칭해지며 후대의 사람들로부터 용력과 지용을 갖춘 [[호걸]]로 받들여졌다. 허나 인자하고 덕이 높았던 유비나 교만함은 있었어도 아랫사람들과 우군이라 판단된 자에겐 잘 대우했던 관우, 공명정대했던 [[조운]]과 달리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무례하고 기준이 엄격하여 흉악한 일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계한보신찬의 내용. 달리 말하면 호탕하고 밑도 끝도 없이 무례한 연의와는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 기준이 엄격하다는 말은 사람을 구분함이 명확하다는 것이니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 융통성이 부족한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와 강렬한 이미지로 인해 중국 민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삼국지평화]]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