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사정포 (문단 편집) == 총평 == 북한은 경제적 제재에 따르는 어려움이 있고, 동시에 한미연합군의 [[대화력전]] 체계 준비에서 장사정포의 장점은 상당 부분이 상실되었다. 사실상 전면전 수준에서 한국군에 유의미한 타격을 입히긴 힘든 정도로, 그보다는 "서울 불바다"라는 표현으로 나타나는 민간인 테러와 그에 따른 정치적 압력 수단이다. 최소한 현재 계획에 따르면 2020년 이후로는 이 장사정포의 위협이 실질적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그러나 도심지역에서의 화학/생화학탄 공격에 대한 대비 문제와 북한이 선제공격을 했을 경우 최초 1회 공격에서 나오는 타격력이 최소 30%는 유효하다는 점은 우려해야 할 것이다. 2020년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 열병식에서 이전에는 등장했던 곡산포등 장사정포 계열은 전혀 등장하지 않고 [[신형 방사포]]등 방사포 계열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북한에서도 장사정포 계열은 사실상 퇴역수순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경으로 만들기 쉽고 발사충격이 적으며 탄속이 느린 편이라 탄두가 받는 외력이 적은 무기인 다연장로켓의 문화어(북한말)인 방사포 특성상, 유도장치, 즉 항법장치나 시커 따위를 장비하기에 매우 적합한데다 대구경의 경우 그 큰 크기 덕분에 '''정찰탄'''을 개발하기가 용이하므로 자기네 상급부대의 드론을 부르기 힘들 경우 그냥 정찰탄을 쏴서 표적을 찾아내고 정밀 조준하여 무유도 포탄을 퍼붓거나 아니면 유도화하는 식으로 명중률을 크게 올릴 수 있으면서 일순간에 화력을 모조리 쏟아부으므로 초탄에 맞기만 한다면 재장전 없이 바로 방열을 풀수있어 국군이 탄도를 파악하고 대포병사격을 퍼부을 즈음이면 이미 진지이동을 완료한 뒤라는 점이 있기에, 북한군도 [[BM-30|소련의 전례]]를 따라 장사정포를 슬슬 이쪽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다가 정찰탄+무유도로 운용할 시 [[까삼 로켓|탄값이 요격용 미사일보단 싸다는 장점으로 값싼 무유도탄을 매일같이 날려 비싼 요격용 미사일을 계속 낭비하게 유도해서 경제적 피해를 극대화한다는 선택]]도 가능하게 되기에, 한국에게 있어서 장사정 방사포는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물론 저짓을 하는순간 그에 준하는 수준의 반격을 국군도 하는데다, 대구경 방사포 수준 화력을 날려서 남한측 희생자가 정치적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나오기 시작하면 남한도 좋든 싫든 개전을 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북한도 저짓을 하느니 그냥 공해상에 미사일 날려서 시위하고 만다. 아무리 한국이 북한에게 호구짓을 하느니 어쩌니 하지만 몇번 골탕을 먹은 결과 이제는 [[서부전선 포격 사건]]처럼 아무도 없는 공지에다 상호포격한것만으로 전운이 감돌았고, 고위급 회담을 며칠씩 하고 나서야 겨우 대치상황이 해소됐다. [[분류:화포]][[분류:조선인민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