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석 (문단 편집) === [[사장석]](Plagioclase)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00760%252520IMG_0409%25252025%252520cm%252520diabase%252520mushroom%252520rock%252520Death%252520Valley.jpg]] ▲ 사장석이 주(主)반정으로 나오는 화산암의 모습. 하얗게 자란 길쭉한 결정이 모두 사장석이다. 흰색에 긴 상자모양, 가까이서보면 꽤나 투명한 느낌이 전형적이다. 화산암에서 보다시피 무척 흔하게 나타나는 반정이다. 반정뿐만 아니라 석기에서도 흔해빠진 성분이다. [[파일:external/classconnection.s3.amazonaws.com/plagioclase-145C918897B408AEEA5.jpg]] ▲ [[반려암]]의 편광현미경상에서 본 사장석. (1) 개방니콜(좌): 전체적으로 relief가 낮고 [[다색성]]이 없지만 다소 지저분한 표면[* [[석영]]과 구분되는 특징이기도 하다.]을 갖는다. 두 방향의 [[벽개]]가 보인다. (2) 직교니콜(우): 무채색의 간섭색(흰색~회색~검은색),[* 박편이 두꺼우면 노르스름한 색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리고 검고 흰 직선의 줄무늬가 핵심적인 특징이다. 저 줄무늬는 '''반복쌍정'''(polysynthetic twins)에 의한 것으로 사장석의 가장 상징적인 모습이다. 결정계와의 각도에 따라 페리클라인 쌍정과 알바이트 쌍정이 있으며, 이 사진에서는 흔히 그렇듯이 알바이트 쌍정이 우세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굵직굵직한 검고 흰 무늬가 알바이트 쌍정 무늬] 그러나 약하게 페리클라인 쌍정도 보이는데, 페리클라인 쌍정은 알바이트 쌍정과 각도가 거의 90도이다.[* 종종 아래 알칼리-장석의 특징적인 쌍정인 칼스바드 쌍정은 사장석에서도 발달할 때가 있다. 그리 희귀한 경우도 아니어서 칼스바드 쌍정과 반복쌍정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관찰된다. 칼스바드 쌍정이 있더라도, 반복쌍정이 발달하는 경우 사장석으로 판단하면 잘 틀리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