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성호 (문단 편집) === 총평 === 140대의 wRC+와 40이 훌쩍 넘는 누적 WAR을 기록하며 동시대 KBO 타자들 중 20대에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남기며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보였다.[* 당시 동나이대에 그를 확실히 넘은 선수는 이미 일본으로 간 [[이승엽]]과 [[심정수]] 둘뿐이었다. [[김동주(타자)|김동주]]는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3루수의 버프를 가지고도 그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비슷한 클래스의 타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부침과 반등을 반복해가며 완만한 노쇠화를 보인데 반해, 장성호는 만 30세에 접어들자마자 기량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반등없이 확연히 커리어 페이스가 떨어졌다.[* 그래도 타격 능력이 완전히 죽은 건 아니라서 한화 이글스 시절에도 최진행, 김태균 다음으로 타격 스탯이 좋았다. 한화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자 그가 커리어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마지막 시즌인 2012년에도 리그 OPS 20위에 WAR 2.5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 타자로 활약하며 전성기만큼은 아니였지만 장성호라는 선수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선수 후반 저니맨으로 전락한 그를 영입한 팀들[* 하필이면 그 팀들이 하위권을 전전하던 한화와 kt, 여러 보완 포지션에서 적절한 백업요원(1루수, 외야수, 왼손대타)이 필요했던 롯데였다.] 모두 전성기로 돌아가길 기대하기보다는 딱 한번의 반등을 노렸었음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되려 그 몰아친 타이거즈 시절 전성기의 대단함만 강조되었을 뿐. 그래도 통산 war*가 55에 달하는 레전드 타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