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성호 (문단 편집) === 해설자 경력 === [[파일:/image/025/2016/01/27/htm_201601279592319656_99_20160127100103.jpg]] 현역 은퇴 후에 [[2016년]]부터 [[KBS N SPORTS]]의 해설위원이 되었다. 현역 시절부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서 많은 야구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중. 선수 출신으로 여러 입담은 좋지만 정작 논리적인 해설자의 역량은 꽝이었던 [[이숭용]]의 전철을 밟을지, 아니면 선출의 장점을 잘 살리며 호평을 받은 [[김선우(1977)|김선우]]나 [[차명석]]처럼 말 주변이 좋은 해설자가 될 것인지, [[박재홍(야구)|박재홍]]과 [[정민철]]의 뒤를 이어 성공적인 스타 선수 출신 해설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흥미로운 부분. 여담으로 야구 해설위원 중 유일한 kt wiz 출신이다. 1년 뿐이긴 하지만. 그리고 이런 특징을 본인의 해설 데뷔경기였던 LG와 kt의 시범경기 중계 해설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했다. kt 팬들은 드디어 매 경기마다 8월 이후 달라진 타격감이라느니 [[김진곤]]이 [[김바위]] 아들 [[전준우]] 처남이라거나 [[고영표]]는 [[KIA 타이거즈]] 소속 [[고장혁|고영우]] 동생 같은 똑같은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며 아주 즐거워했고, LG 팬들이 실시간 중계에서 [[임정우]] 얘기 좀 해달라며 하소연할 정도로 kt 관련 이야기를 많이 풀어냈다는 평이다. 해설가로는 사운드가 끊기지 않고, 말을 빙빙 돌리지 않고 바로 뱉어준다. 반면 기존 중계진과의 호흡이 약하고, 콘텐츠 준비 기간 부족 탓인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진행이 미숙하고, 해설자인 자신의 발언의 무게를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첫 해라 그런지 이용철이나 송진우 등의 선배와 같이 해설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혼자 했을 때 훨씬 깔끔한 해설을 했다. 선수 시절 모아놓은 에피소드가 바닥날 경우가 진정한 시험대가 될 텐데... 도저히 선수 시절 에피소드가 바닥나질 않고 있다.[* 해태 출신 해설자였던 [[이종범]]과는 한참 차이나는 연배지만 이래봬도 해태 레전드 취급받을 정도로 선수 생활을 오래 했다. 어떻게 보면 바닥날래야 바닥날 수가 없기도 하다.] 2016년 당시 펄펄 나는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을 보고 [[배리 본즈]] [[도핑|같다고 하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12월 26일에는 [[한국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대 [[청주 KB 스타즈]]의 경기에 객원 해설자로 참여해서 마치 오랫동안 농구에 몸 담은 농구인같이 해설을 했다. 언변은 확실히 좋은 편이고, 내용도 최상급 해설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숭용|야구 이해도가 말재주를 전혀 못 따라가던 그 분]]보단 낫다. 맞는 말이든 틀린 말이든 확고하게 하는 스타일이며 어떤 방송에 가져다 놔도 일단 말을 유쾌하게 잘 푼다. 그러나 언급했듯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하지만 발언의 경중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데다 [[조성환(1976)|이 분]]을 제외한 모든 KBS 해설들의 중병인 편파해설 문제에 감염되고 있다는 점이 크나큰 비판을 받는다. 발언의 경중의 경우 실제 경기 해설에서보다는 분석 프로그램이나 합의판정 방송에서 불거진다. 전형적인 '''자기 철학이 너무 확고한''' 사람으로, 맞는 말을 할 때는 하염없이 맞는 말만 하고 이상한 말을 할 때는 하염없이 이상한 말만 하며 특별히 기준도 찾기 힘들다. 현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국내 야구뿐 아니라 해외야구에 걸쳐서 아는 것이 많은 편이지만 때때로 나오는 갈피 잃은 말이 평가를 내리는 원인인 듯하며, 그 외로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문제에 대해 적절한 의견을 제시하는 편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충암고 2년 선배이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 [[이광용]]과 함께 야구 중계를 했다. 그리고 부활한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시즌3의 야구편 패널로 나오고 있다. 매 회마다 감독 자리에 대한 야심과 더불어 세이버 스탯 관련 견해를 조심스레 내비치며, 공부하는 야구인으로서의 매력을 어필 중에 있다. 해설 성향에 걸맞게 현실에 대한 쓴소리와 색다른 접근은 덤. 2019년부터 [[이용철(야구)|이용철]] 해설위원이 지상파 중계에서 물러나면서 지상파 주 해설위원이 되었다. KBSN 해설위원 중 [[안치용(야구)|안치용]] 해설위원 다음으로 재임기간이 긺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관례와 다르게 지상파 중계는 1캐스터-2해설위원의 3인 체제로 진행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해설 경력이 타사에 비해 짧고, 상술한 몇 가지의 단점 탓에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이 팬들의 중평이다.[* 안치용 해설이 단독 해설로 중용받지 못하는 이유는 안치용 문서에서도 충분히 설명중이니, [[안치용(야구)|안치용]]문서의 해설자 경력 문단 참고바람.] 2021 시즌부터 안치용 해설위원이 계약 만료로 하차하고, 이어 시즌 종료 후에는 장정석 역시 KIA 단장으로 부임함에 따라 경력으로는 최고참[* 나이로는 최고참은 염경엽 위원.]이 되었다. 해설진의 무게감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었는데, 장성호는 오히려 메인 해설에서는 약간 내려오고 KBS스포츠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특히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 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히려 이쪽에서 특유의 쌈마이한 캐릭터가 어울린다는 평. [[김종국(야구선수)|김종국]]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코치로 올거란 타이거즈 팬의 작은 바람이 있었지만, 현재는 없는 듯 하다. 도쿄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꽤 수혜를 받는 중이다. 옐카나 야구라에서 꾸준히 선수발탁에 대한 이슈에 대해 언급했고, 국가대표가 메달을 따는 데 실패한 것에 대해서도 가장 빠르게 정확한 문제점을 짚었다는 평가. 특히 MBC 스포츠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룰도 숙지하지 못한 해설을 작렬한 데 비해 장성호는 [[스덕]] 출신이라 그런지 [[엠겜]]에서 주로 진행했던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다른 해설자들보다 잘 알았고 미국과 일본 선수단에 대해 빠삭하게 공부한 티가 나는 해설을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23 V리그 여자부 개막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배구인으로의 모습도 선보였다. 2023 시즌부터 염경엽 해설위원이 LG 1군 감독으로 부임, 신임으로 류지현 해설위원이 부임함에 따라 KBS 야구 해설진 중에서 경력으로는 최고참, 나이로는 두번째로 많은 해설위원이 되었다. 2023년 12월 5일 여자프로농구 BNK 대 우리은행 경기의 객원해설로 나와 7년만에 여자프로농구 중계를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