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세용 (문단 편집) ==== 2020년 ==== [[21대 총선]]이 있는 해다. 여기서 [[구미시 갑]]/[[구미시 을|을]] [[국회의원]] 소속에 따라 장시장의 시정이 달라질 것이다. 당선자를 내지 못한 정당에서 비례의원을 지역위원장으로 하고 의정활동하는 가능성도 있지만, 그러려면 21대 총선 결과는 대경권 국회의원이 모두 [[미래통합당]]이고 구미서만 아깝게 [[낙선]]한 경우나 다른 지역은 미래통합당, 구미에서만 민주당 의원이 당선되는 경우 외에는 희박할 것이다.[* 구미가 아무리 보수화되도, [[우리공화당]] 같은 당은 보수표 가르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며, 진보정당도 경북에서 보수세가 가장 약함에도 후보를 의외로 잘 안 낸다. 아마도 기반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2월 29일 현재, 갑/을 선거구 모두 진보정당 소속 예비후보가 없다. 사족으로, 진보정당은 경북에서 후보를 주로 동남부([[포항시]], [[경주시]], [[경산시]] 등)에서 낸다. 7회 지선에서 포항, 경산에서 도의원 후보에 진보정당 후보가 있는 것과 달리, 구미에서 진보정당 후보는 가, 마 선거구에서 각각 한 명 낸 게 전부다. 그런데 미래통합당에서 공천 삽질할 조짐이 보인다.] 그리고 6선거구, 바 선거구도 보궐선거를 치르는데, 희박하지만[* 6선거구^^선산, 무을, 옥성, 도개, 고아^^는 구미에서 보수 성향이 가장 강한 곳이다. 선주원남동, 도량동과 연담화 된 곳의 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아읍도 2018년 지선 당시 자유한국당 득표율이 40~50%대를 찍었다.], 6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미시 지역구 도의원(1, 4, 5, ''6'')이 미래통합당 소속(2, 3) 보다 많아지게 된다. 1월, 일본에 가 도레이와 아사히 글라스에 투자에 대한 감사와 투자 요청을 하였는데, 아사히 글라스 해고자 문제에 관련해 논란이 되었고, 시장은 이를 해고문제 해결이라 해명하였다. 그리고 구미형 일자리에서 협약된 배터리 공장의 5공단 착공이 확정되었다. [[남유진]]이 [[LG디스플레이]]를 파주로 보낸 나비효과로 [[SK하이닉스]] 유치에도 실패한 와중에, 이런 성과는 꽤 호평 받고 있다. 적어도 구미시민은 [[남유진]] 보다는 낫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 이미 시해된지 한참 지난 대통령 하나 치적 쌓겠다고 전라남도에서도 안 하는 예산투자를 한 것 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게다가 [[김대중컨벤션센터]]처럼 전시시설도 아닌 대통령 기념관 하나 만들어놓겠다고 수백억을 쓴 문제는 결국 젊은층의 이탈만 가세화되어 지역이 낙후되는 것이다. 보수 정당 입장에서야 더 보수화 되어서 좋긴 하지만, 노년층 도시의 인구는 그만큼 하락하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1월 16일, 17일에 사전투표, 21일에 대구공항 이전 주민투표가 예정되었을 때, 군위와 통합을 언급하였다. 이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군위에 유인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1월 21일 주민투표와 29일 국방부 발표로 소보-비안이 공항 이전지로 확정되었다. 공항 이전에 따른 수혜[* 벌써 공항과 연계로 인구 80만 시대를 위한 공약을 세운 예비후보도 등장하였다.]와 함께, 가까운 거리로 전투기 소음문제도 대처 해야한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사업 진행 기간이 민선 8기다. 장시장이 뭔가 하려면 재선을 해야한다.[* 현재까지 민주당계 소속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장이 재선한 경우는 없다. 대구경북에서 민주당계 소속 자치단체장이 재선하려면 장시장이 재선하던가, 민선 8기에서 박기환 전 포항시장이나 신정 전 울진군수가 당선되거나 해야 한다. 문제는 박기환과 신정은 둘 다 가능성 적은 게, 각각 2022년 그 해에 '''74세, 80세이다.''' 장세용은 69세인데, 구미시장만 하는 이상 아마 3선이 한계일 것이다.), 또 다른 민주당계 소속 인물이 8, 9회지선에서 연달아 당선되어야 한다.] 2월, 구미형 일자리로 기획재정부(3일)와 청와대(13일)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김택호 시의원(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제명) 제명 취소 소송에서 김영란법 위반 소지로 번졌다. 해당 의원으로부터 침대와 건강식품을 받았다는 건데, 시장 측에서는 이것들을 그대로 보관 중 이라고 한다. 그리고 14일, 다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6명으로 줄었다. 그리고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미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자, 확진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그리고 신천지 관련 시설을 폐쇄하였다. 3월 15일, 대구, 경산, [[청도군|청도]], [[봉화군|봉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는데, 구미가 포함되지 않아, 구미상공회의소, 총선예비후보 등이 구미시도 포함할 것을 주장하였는데, 반면 농업계나 기업계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반응이 나왔다.[* 단순하게 요약하면 정부지원 vs 재난지역 낙인 우려다. 3월 19일 기준으로 구미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60명이고, 인구 10만 명당으로 하면 14명이다.] 한편, 구미시장은 기사에 따라 서로 상반 되는 반응이 올라왔는데, 처음에는 제외된 것을 긍정적으로 보다가, 도지사 다른 경북 시군 지자체장이나 의회와 같이 특별재난지역 확대를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과 상반된 반응은 구미상공회의소와 자영업자 의견을 무시하지는 못 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미에는 게다가 중소기업도 있고.. 그러나 4월에 시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심판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구미 갑·을 모두 당선되어 완전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 모습의 표심으로 되돌아갔다.''' 이로 인해서 시정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런데, 한 가지 맹점이 의석 수로는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시민당]] + 여권 무소속하면 181석이라 열린민주당까지하면 184석인데, 미래통합당 + 미래한국당 + 보수 무소속하면 107석이라서 개헌과 탄핵만 견제 가능하다. 문제는 미래한국당이 통합에서 갑자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개헌선 조차도 위태롭게 생길 변수가 생겼고, 게다가 [[김부겸]]의 낙선으로 대경권을 다 합쳐 더불어민주당 의석이 한 석도 없어져, 지역 고립을 걱정해야 할 판. 지방자치단체장도 구미시장인 장세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안정되면, 민주당에 [[https://news.v.daum.net/v/20200330115559741|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권영세(1953)|권영세]] 안동시장을 제외하면, 다 미래통합당 아니면 무소속이다. 결국 권영진 대구시장은 [[홍의락]]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위촉하는 초강수를 두게 되었다.] 6월 30일, 구미 남북 가르는 대동맥 구포-덕산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통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6300900000261?did=DA]] 7월, 차기 개최지인 [[울산광역시]], [[전라남도]]([[목포시]]), [[경상남도]]([[김해시]])와 합의하여 전국체전 연기를 합의하였다. 그리고 2019년 4월에 환경부, 경북, 대구, 울산과 체결한 물관리 MOU로 연구용역에 들어갔던 구미 폐수 무방류가 무산되었다. 7월 30일, 대구국제공항 이전지가 군위 소보 - 의성 비안으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경제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공항 이전지가 직선거리로 구미시청에서 약 25 km, 옥계에서 약 20 km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대구하고 연계다, 대구에서 이전지까지 가는 시간과 김해공항까지 가는 시간의 차이가 적거나 없을 경우 수요가 김해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 8월 11일,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폭우 사태]]와 태풍 [[장미(태풍)#s-3|장미]]로 인해 구미시에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인데, 시에서 장 시장이 8월 10일부터 4박 5일 간 여름 휴가를 떠났다는 발표가 나오자 시민들의 비판이 나왔다.[*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56968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24393|#2]]] 12월 18일,‘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 입법을 추진해 노동자 지원을 위한 조례가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원안 의결됐다. 이 조례는 노동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시책 추진 근거를 마련해 노동권익을 향상하고 원활한 노동정책의 수립 및 추진을 위한 것으로서 구미시 민선 시장 최초의 노동자 지원 조례이며 그들의 터전인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 제2의 부흥을 위한 장세용 시장의 강력한 시책 추진 의지가 담겨 있다.)[*기사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783&fbclid=IwAR3qaPV12iSL-50AYMwUTKSMx3TPTJSNgR7b2GoTkIvUnpn2WV4hcFGeRJ8]]] 12월 31일,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1999년 이후 20여 년만에 종합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실시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내실있는 한 해를 보냈다. ▸ 불합리한 행정동 경계 조정 (2020.7.20.시행) - 푸르지오캐슬 ABC단지, 관할 행정동 조정(선주원남동 → 송정동) 등 ▸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 (2021.1.1.시행) - 명칭 : 비산동, 소재지 : 구미시 비산로 4 (공단1동행정복지센터 위치) ▸ 공단2동 명칭변경 (2021.1.1.시행) - 명칭 : 공단동 (소재지 변동없음) ▸ 구미시 산동면 읍 승격 (2021.1.1.시행)[*기사 [[http://www.gmilbo.net/news/article.html?no=58137&fbclid=IwAR1rJQghP9tk5uXI5JiwyHSVnXwSwjUCWqhXGUSe857iRABww8jqUKTSK5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