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수규 (문단 편집) == 기타 == * 장수규와 관련된 인물 중 중요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안록산]]이다. 장수규가 유주 절도사로 있을 때, 안록산이 양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다. 장수규는 안록산을 때려죽이려고 하였지만 안록산의 일갈을 듣고는 그의 일갈을 가상하게 여기고 풀어주었다. 그뒤 안록산은 장수규의 부하가 되었다. 장수규는 안록산의 체중이 비대한 것을 싫어하여 안록산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다. 안록산은 장수규를 두려워하였고, 이후 용맹함을 떨쳐서 장수규의 양자가 되었다. * 명황잡록에 보면 장수규의 한쪽 발바닥에는 [[사마귀]]가 있었는데, 발에 난 사마귀는 [[관상]]에서는 귀한 자리에 오를 상으로 간주되었다. 안록산이 장수규의 발을 씻기다가 이 사마귀를 발견하고 유심히 쳐다보자 장수규가 웃으며 “내가 지금 이런 자리에 오른 것이 다 그 발의 사마귀 때문이지”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안록산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이상하네요. 저는 양쪽 발에 다 사마귀가, 그것도 무늬를 그릴 정도로 나 있는데 저는 왜 당신처럼 귀하게 되지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허영만]]의 만화 [[꼴(만화)|꼴]]에도 이 일화가 등장한다.] [[분류:수당시대/인물]][[분류:684년 출생]][[분류:740년 사망]][[분류:윈청시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