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수풍뎅이(아라크니드) (문단 편집) === 아라크니드 === 첫 등장은 [[바퀴벌레(아라크니드)|바퀴벌레]]의 앞에 교복을 입은 채로 등장한다. 바퀴벌레는 어려보이냐고 물은 장수풍뎅이의 질문에 무리하게 어려보이게 하려다 더욱 이상해보인다고 답한다.[* 아마도 조금 나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덤의 예상으로는 40대가 아닐까 싶은데, 작가의 말로는 17세라고 한다.] 장수풍뎅이는 그런 바퀴벌레에게 [[캐터필러(만화)|예전]]과 변한게 없다며 빨리 아리스를 부르라고 말한다. 이에 바퀴벌레는 재빨리 도망간다.[* 바퀴벌레왈 정면으로 덤비면 승산이 전혀 없어서 도망갔다고 한다.] 허나 장수풍뎅이는 바퀴벌레의 스승으로 어떻게 했는진 나오지 않았으나 도망치며 흔적을 조금 남기게 하여 그것을 토대로 바퀴벌레를 추적한다. 그러던 중 실험실에서 세뇌되어버린 바퀴벌레가 요리코를 전기고문 할 때 갑자기 문을 부시고 등장한다. 그러나 다들 장수풍뎅이의 적이었고 전투를 하게 된다. 처음엔 세뇌당한 바퀴벌레가 땅벌의 명령을 받고 장수풍뎅이에게 달려드는데 장수풍뎅이는 바퀴벌레의 스승인 만큼 숨겨둔 무기를 꺼내들어 바퀴벌레를 한 방에 정리한다. 바퀴벌레와의 전투가 끝난 후 방안에 땅벌신경독이 가득차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곧바로 땅벌이 달려드나 땅벌까지 한 방에 정리한다. 이를 본 나나니벌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황하지만 장수풍뎅이는 이런 나나니벌까지 학교 밖으로 날려버리며 순식간에 모두를 제압한다. 그 후 요리코에게 아리스가 어딨냐고 묻는다. 여기서 장수풍뎅이가 거미 사냥에 참가하게 된 이유가 알려지는데, 이는 [[후지이 아리스]]를 다른 벌레들에게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이는 [[거미(아라크니드)|거미]]의 의뢰였다. 장수풍뎅이는 이 때문인지 방송실에서 아리스를 찾는 방송을 하고 교시롤 돌아오라고 한다.[* 이에 바퀴벌레는 다른 벌레가 오면 어떡하냐고 묻지만 전부 해치우면 된다고 말한다.] 또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아리스에게 전부 해치울거라고 자부한다. 허나 바퀴벌레가 우려했던대로 다른 벌레가 왔고, 그는 바로 암살자인 파리메였다. 파리메는 암살자답게 장수풍뎅이보다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칼하나로 장수풍뎅이의 심장을 찌른다. 이에 장수풍뎅이는 주저앉는데, 파리메는 이를 보고 심장을 찔렀는데 어떻게 살아남은거냐고 당황한다. 장수풍뎅이는 직격으로 맞아 조금 어지러웠으나 몸 안에는 심장을 두른 강철 갑옷이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것은 내장형 외골격 카부토 메일이라고 한다.] 그러자 파리메는 칼을 마구 휘두르며 잘게 썰면 그만이라며 맹공을 휘두르는데 장수풍뎅이는 당하지 않고 팔뚝에 있던 카부토 스파이크를 꺼네 파리메를 공격한다. 그리고 갑자기 바닥을 세게 쳐 '''바닥을 부숴버린다.''' 아래층으로 떨어진 파리메를 향해 카부토를 꺼내들어 한 방에 정리한다. 교전 후 바닥이 부서진 소리때문에 학교 관리인이 찾아오고 학교 관리인은 장수풍뎅이에게 화를 내지만 그 순간 [[디노포네라(아라크니드)|디노포네라]]가 자신의 독침으로 학교 관리인을 죽여버리고 장수풍뎅이에게 아리스가 어딨냐고 묻는다. 그런 디노포네라를 본 장수풍뎅이는 아리스가 목적이면서 왜 일반인을 죽여버리냐고 말하자, 디노포네라는 쓰레기를 구석으로 치운거라고 말한다. 그런 디노포네라를 본 장수풍뎅이는 아리스를 죽일 수 없다고 한 후 디노포네라를 상대하게되고 곧바로 카부토로 디노포네라를 공격하나 디노포네라는 '''이를 가볍게 피한 후 카부토 위에 올라탄다.''' 자신의 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장수풍뎅이는 어이없어 하며 다시 카부토를 천장에 박지만 디노포네라는 이것도 피한다. 이후 디노포네라는 공격을 하게 되고 처음부터 장수풍뎅이가 당황할만큼의 스피드를 보여주며 장수풍뎅이의 복부에 펀치를 먹인다. [[배빵]]을 먹어 고통스러워하는 장수풍뎅이의 안면을 다시 발뒤꿈치로 찍어버리며 쓰러뜨린 후 한껏 웃으며 파운딩을 해버린다. 그렇지만 장수풍뎅이는 카부토를 이용해 다시 일어선 후 '''최강, 물로 보지마.'''라는 말을 남기고 카부토를 마구 휘드른다. 그러면서 디노포네라에게 한 방 맥여줄 것 같았으나 디노포네라는 그 일격을 손쉽게 피해버리며 장수풍뎅이를 비웃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슬슬 진짜로 해봐요.'''였고 그 말을 듣고 격분한 장수풍뎅이는 카부토 슬라이드를 사용한다. 허나 디노포네라는 지치는 기색없이 카부토 슬라이드까지 피하고 장수풍뎅이의 심장에 독침을 꽂아넣는다. 그래도 장수풍뎅이는 심장에 강철 갑옷이 있었기에 죽진 않았으나 '''죽을 만큼의 고통을 느낀다.''' 온갖 비명을 지르며 눈물까지 보이는데 이런 꼴을 본 디노포네라는 복부나 목 안구까지 찌르려고 한다. 그 때 때마침 타이밍 좋게 등장한 곱등이가 장수풍뎅이를 구해준다.[* 장수풍뎅이가 후지이 아리슨 줄 알고 도와주었다.] 곱등이와 디노포네라의 전투를 보고있는데 디노포네라의 전투실력에 기겁한다. 결국엔 곱등이까지 리타이어되고 그 순간 아리스가 등장해 아리스도 디노포네라와 전투를 하게 된다. 아리스도 어쩔 수 없는 실력차때문에 디노포네라에게 탈탈 털리고 있는 와중 장수풍뎅이는 디노포네라에게 아리스의 실력은 겨우 2주밖에 훈련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고, 디노포네라는 그런 장수풍뎅이의 말을 듣고 [[역린]]을 건드렸는지 갑자기 진지해져 장수풍뎅이에게 다가가 독침을 허벅지에 꽂아버린다. 아리스는 화가 난 디노포네라에게 얻어맞지만 다시 장수풍뎅이가 일어나 디노포네라에게 2차전을 시작하자고 하고 아리스가 각성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어준다. 그 후 디노포네라에게 승리한 아리스가 쓰러지며 그런 아리스를 들쳐업고 군대개미를 상대한다. 여담으로 장수풍뎅이를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털어버린 캐릭터는 디노포네라가 유일하다. 장수풍뎅이가 개쳐맞으며 유효타까지 맞추지 못하게 했고 그렇게 장수풍뎅이의 전투력을 캐터필러에서 사슴벌레와 싸워 이미지가 좋아지기 전까지 바닥까지 추락시켜 장수풍뎅이가 최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을 비웃으며 입만 살아 떠드는 캐릭터로 전락시켜버린다. 여러모로 디노포네라를 띄워주기 위해 사용된 애벌레[* 애벌레도 장수풍뎅이와 비슷하게 디노포네라에게 쳐발리며 아무런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다. 차이점이라면 애벌레는 쓰러지기 전 최후의 발악을 한 점 정도가 있다. 물론 이 발악도 먹히지는 않았다.]와 비슷한 캐릭터. 그 후 군대개미를 카부토로 쓸어버리지만 함정에 빠져 군대개미굴에 빠진다. 그렇게 리타이어되는 줄 알았으나... 71화에서 다시 등장해 아리스를 구해주며 임무를 완수한다. 후에 언급이 없었으나 단행본 14권 에필로그에 따르면 살아있다고 한다. 바퀴벌레와 얘기하며 등장해 아리스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말하며 끝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