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신 (문단 편집) == 일상생활 == 남녀 불문하고 키가 너무 크면 하체 관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키가 큰 만큼 체중도 더 나가는데 뼈의 굵기나 관절의 내구도는 다른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고관절, 무릎, 발목에 항상 과부하가 걸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뼈의 길이가 늘어나면 똑같은 굵기여도 더 쉽게 부러지며 지탱할 수 있는 무게가 줄어든다. 이는 같은 힘을 줘도 긴 샤프심이 짧은 샤프심보다 더 쉽게 부러지며 같은 굵기여도 높은 기둥이 더 약한 원리와 같다. 이런 일이 없으려면 어릴 때부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절 가동성을 유지하며 근육을 단련하고 너무 살찌지 않도록 체중도 조절해야 한다. 남자든 여자든 200cm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일찍 사망한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거인증]] 환자들은 대부분 단명하며, 거인증 없이 키가 200cm 이상인 사람들도 수명이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그 이유는 키가 커질수록 혈관 길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키가 5%만 커져도 혈관 길이는 10% 이상 증가해야 해서 같은 몸무게라도 심장에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며 키가 클수록 몸에서 빠져나가는 열이 많아져서 체온 유지에도 에너지가 많이 들어간다. 몸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도 훨씬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굶주림에도 약하다. 물론 먹을 게 풍부한 현대 사회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생존주의]] 상황에 처했을 때는 가장 위험할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케바케이기는 하고 현대에는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수술 등으로 나름 장수하는 사람들도 있다. 남성이 키가 지나치게 크다면 병역 수행에 지장이 생긴다. 신장이 '''204cm 이상'''이면 BMI 지수와 상관 없이 전부 4급 판정을 받는다. 즉 웬만한 농구선수, 배구선수들보다도 키가 커야 4급 판정이 가능하다.[* 실제 2020년 통계를 보면 장신 공익이 가능한 남성은 '''전체 최댓값인 205cm 단 한 명'''뿐이다. 단신 공익이 대략 2000명 정도인 것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게 빡세다.[[파일:남자 키 현황.jpg]]] 참고로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평균키가 196cm, NBA 농구 선수 평균키가 198cm, 중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평균키가 203cm.. 여성 또한 185cm 이상의 엄청난 장신이 된다면 [[부사관]] 결격 사유가 된다.[* 정확한 기준은 155cm 이상 185cm 미만이다.] [[놀이공원]]들의 놀이기구 중 일부는 장신일 경우 탈 수 없다. 안전바가 맞지 않고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서울의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에는 장신인 사람들이 탑승할 수 없는 놀이기구가 5개나 있다.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은 190cm 이상, [[파라오의 분노]]와 [[플라이 벤처]]는 195cm 이상, [[번지드롭]]은 200cm 이상 탑승 불가. [[서울랜드]]의 [[도깨비바람]]은 185cm 이상,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는 195cm 이상은 탑승 불가다. 183cm가 넘어가면 [[우주비행사]]가 되기 어려울 수 있다. 중력을 견뎌야 하는 문제와 좁은 공간에서 수월하게 움직여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항공기 조종사나 전투조종사는 키 162cm 미만 혹은 195cm 이상이 되면 결격 사유이고 우주비행사는 183cm가 넘어가면 결격사유이다. [[전차 승무원]] 역시 한국군 기준으로 지원 기준은 180cm까지이며 그 이상은 간간히 뽑기는 하지만 비좁은 공간 때문에 여러모로 힘들어진다. 단, [[장교]]의 경우 전차 승무원이 잠깐 거치는 보직([[중대장]] 이하)이기 때문에 185cm가 넘어도 일단 선발은 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기갑 병과로 [[소장(계급)|소장]]까지 올라간 [[강인순]] 장군. 여자의 경우는 장신이 단신보다 [[출산]]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실제로 50살 이상의 극단적인 노산을 하는 여성들을 보면 대부분 키가 크다. 대표적으로 [[브리짓 닐슨]]은 키 183cm이며 55살 나이에 득녀했다. 키가 크다는 것은 곧 덩치가 크다는 것이며 덩치가 크다는 것은 곧 자신의 몸의 용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데 여자가 덩치가 크다는 것은 [[자궁]] 내부의 면적도 그만큼 넓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자궁 내부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출산이 단신 여성보다 훨씬 쉬우며 출산하다 사망하는 일도 장신 여성에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장신 여성이 단신 여성보다 출산이 유리하지만 폐경이 늦게 오거나 그런건 아니다. 신장계로 측정할 때 유달리 하루 중 측정된 키 오차가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하루 중 키 오차는 자동신장계 기준으로 많게 잡아야 1cm, 최소 0.5cm 정도지만 키가 큰 사람들의 경우는 많게는 2-3cm까지도 차이가 나고 최소한 1cm 이상은 차이가 나는 편이다.[* 때문에 180cm라고 말하는 사람의 실제 하루 중 잰 키는 178.x ~ 180.x 정도인데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라고 봐야 한다. 그래서 본인의 키를 말할 때 사람마다 말하는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하루 중 가장 크게 나온 수치를 소수점을 반올림하거나 또는 키 측정 범위를 평균을 낸 수치에서 소수점을 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키 큰 사람들은 상체뿐만 아니라 다리도 길어지기 마련이다. [[롱다리]]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의류점에서 바지를 산 후 줄여 입을 필요 없게 된다. 생판 모르는 어른들 마다, 뭘 먹고 키가 이렇게 컸나? 주변에 아는 어른의 경우 키가 저번보다 더 컸네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기 마련이다. 키가 큰 탓에 보통 사람들에 비해 체중이 더 나가는 만큼 위가 크다. [[구내식당]]이나, 외부 식당에 가도 음식을 더 주는 경우가 더 많다. 키가 작거나 평균인 사람들이 마르면, 비율이 딱 좋은 편인데, 장신들은 마르면 균형을 잡지못해 ㅊ중을 지탱이 어렵다.[* 단신과 평균을 장신과 비교해보면 같은 체형 다른느낌.] [[모에요소]]로서의 장신 속성도 있다. 여자가 장신일 경우 [[누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 큰 정도가 아니라 180cm가 넘는 [[거인녀|굉장히 키가 큰 여자 캐릭터]]의 경우 그 이질적임으로 인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여자의 경우는 키가 크면 [[보이시]] 속성과 겸하기도 한다. 늘씬한 스타일일 경우 [[모델]] 스타일의 [[색기담당]] 기믹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백합]] 라인에선 주로 [[공#s-12]]을 맡는다. 장신인 여캐에게는 '키가 큰 게 콤플렉스'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러브 콤플렉스]]가 대표적. 이를 반박한 것이 [[후지야마는 사춘기]]이다. [[AV(영상물)|AV]]에서는 드물게 키가 180대인 여성과 키가 160대인 남성이 성관계를 가지는 작품들이 있다. 이런 작품들에는 키 차이로 인해 남성이 벽돌이나 책 등을 쌓아놓고 그걸 딛고 하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 [[마크로필리아]]의 일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