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신/목록 (문단 편집) == 장신이면 유리한 직업 == 공통적으로 신체를 사용하는 직업이다. * [[패션 모델]] 모델은 신체조건이 제한된 직업은 아니지만, 패션쇼에서 런웨이에 서서 실제로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워킹을 통해 옷을 보여주는 식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패션모델들은 업계에서 선호하는 신장은 존재하며 대부분의 모델들은 키가 크다. 남자는 185cm, 여자는 175cm 이상을 선호한다. 남녀 공히 장신에 마른 체형을 요구하며 마르면 마를수록 피팅이 잘된다는 이유로 선호하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래서 여자 중에서는 장신이라 할 수 있는 170cm의 [[장윤주]]도 모델계에서 [[단신]]으로 취급된다. 화보 촬영을 주로 하는 모델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의 [[피팅 모델]] 같은 경우에는 신체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 물론 이 쪽도 일반인 기준에서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은 사람을 많이 쓴다. * 대부분의 스포츠들 특히나 피지컬 요구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그만큼 많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육]]량 확보차원에서라도 키가 큰 것이 당연해 운동선수 중에는 키가 큰 선수가 많다. 또한 종목의 정체성 자체가 큰 키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모든 종목이 키가 커야 유리한 것은 아니다.[* 기계체조, 다이빙 같은 종목은 단신 선수들이 유리한 요소가 많다.] * 농구 선수, 배구 선수 꼭 농구, 배구뿐 아니라 대다수의 운동 경기에서는 육체적으로 크고 강한 선수가 유리하기 때문에 장신이 많다. 그 중에서도 [[농구]]와 [[배구]]는 점프를 많이 해야 하는 스포츠 특성상 큰 키 자체가 재산일 정도로 키가 중요한 [[스포츠]]들이다. 농구와 배구 모두 남자 195cm, 여자 180cm이상이 되어야 플레이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이 종목들은 키가 커야 스타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물론 예외는 있다. 농구의 경우 [[데니스 로드먼]]이나 [[찰스 바클리]]의 경우, 골 밑에서 플레이하는 [[파워포워드]]인데도 [[슈팅가드]]인 [[마이클 조던]]과 비슷한 신장인데도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의 선수였다. 또한 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타이론 보그스]]는 [[대한민국]] 여성 20대 평균 신장 이하인 160cm인데도 NBA에서 10년 이상 뛰며 수준급 [[포인트가드]]로 이름을 날렸다. 물론 보그스는 NBA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예외적인 케이스고 찰스 바클리 역시 신장이 198cm에 달하는 엄청난 장신이란 점을 감안하면 역시 농구에서 키는 절대적이란 걸 알 수 있다. 사실 골밑요원뿐 아니라 키가 가장 덜 중요한 포인트가드만 해도 평균신장이 186cm에 달한다. 게다가 190cm 이상 장신들이 NBA 코트 위에 있는 모습을 보면 땅꼬마가 따로 없다. 농구계에서 땅꼬마 수준의 피지컬을 가지고 전설이 되었다는 평을 받는 [[크리스 폴]], [[앨런 아이버슨]]은 실제로는 키 180cm 이상인 장신이다. * 배구의 경우, 남자부 쪽에서는 신장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브라질]]의 지바 고도이 필류같이 2m가 안 되어도 배구계를 호령한 대스타가 있었고, 여자배구의 경우에는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장에서 오는 차이가 적은 편이다. 리베로는 키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단신 선수들도 꽤 많다. 세터도 윙스파이커 자원에 비하면 신장에 덜 구애받는데, 그래도 전방에서의 블로킹 능력+빠른 토스를 위해서는 장신 세터가 필요하다. * 농구의 경우는 포지션마다 이상적인 키가 다른데, 세계 최고의 농구 리그라 불리는 NBA를 기준으로 [[센터(농구)|센터]]의 경우는 7피트(213cm) 정도가 이상적인 키로 여겨지지만 포인트가드의 키가 너무 크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매직 존슨]] 정도가 예외인데, 이 형님도 자기 농구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포지션을 포인트가드로 잡은 것이라고 말할 정도. 이는 단신 선수들과의 매치업에서 끊임없이 몸을 숙여 수비해야 하므로 무릎이나 허리에 대단한 무리가 오기 때문이다. 뭐 그래도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장신이다. 농구 포지션 중 평균 키가 가장 작은 포인트 가드라도 이상적인 키가 6피트 2인치~6피트 3인치(약 188~191cm) 선에서 언급되며, 경기를 보면 정말 작게 보이는 [[존 스탁턴]]이 185cm, [[앨런 아이버슨]]이 183cm일 정도. ~~일반적인 위너를 루저로 만드는 NBA의 위엄.~~ 농구계 제일의 빅 리그인 NBA 선수들의 맨발 평균 키는 198cm(6' 6")[* [[파일:external/nbamania.com/9a63e13c5f0ef13ea538ccdfbbd53e82_1411038462.8282.jpg]]][* 포지션 별 평균 키는 포인트 가드 185.3cm(6' 0.97"), 슈팅 가드 192.5cm(6' 3.79"), 스몰 포워드 198.6cm(6' 6.20"), 파워 포워드 203.1cm(6' 7.99"), 센터 208.4cm(6' 10.05"). 참고로 과거에는 6피트 7-8인치였으나 줄어든 거다. 실제로 키가 지나치게 크면 논외급의 재능과 내구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민첩성에 문제가 생기고 NBA의 빡빡한 일정을 부상 없이 소화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적인 키가 언급되는 것.] 한국 프로농구의 경우도 [[전미 농구 협회|NBA]]보다 평균 신장은 작지만 190cm대는 되며 센터는 2m 정도다. KBL의 대표적인 [[포인트 가드]]중 한명인 [[김승현(농구)|김승현]] 선수에 경우 178cm로 한국 일반인 성인 남성에 비해 큰 편이지만, 농구 선수 기준으로는 가장 작은 선수로 꼽힌다. 배구는 리베로를 제외하면 확실히 클수록 유리하며, 특히 중앙에서 블로킹을 많이 담당해야 하는 센터의 경우는 2미터는 넘어야 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한국에 기량이 좋은 2미터 이상의 센터가 없는 것이 한국 배구가 부진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힐 정도. 여성도 예외는 아닌데, 실제로 이 문서에서 180cm 이상의 여성 쪽 항목을 보면 한국 여성들은 대부분이 배구인 혹은 농구인인 것을 볼 수 있다. * [[수영]] 선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키는 193cm이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쑨양]]도 198cm다. 183cm인 [[박태환]]은 수영선수 중에서 비교적 작은 편인 것처럼 키와 크게 비례하는 손발크기와 팔길이도 상당히 중요하다. * [[축구]]의 일부 포지션 [[골키퍼]]는 골대 어느 곳에 날아들지 모를 슛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긴 팔과 다리가 필요하다. 특히 높은 볼과 장신 스트라이커와의 높이 싸움 때문에 키가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인 장신 골키퍼 하면 200cm의 [[티보 쿠르투아]], 199cm의 [[닉 포프]]가 있다. 골키퍼계에서 단신으로 취급받는 [[케일러 나바스]]와 [[얀 조머]]는 각각 185cm, 183cm이고, 대표적인 월드클래스 골키퍼인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마누엘 노이어]]는 각각 196cm와 193cm이다. 대한민국 역대 골키퍼의 양대 전설인 [[김병지]]와 [[이운재]]는 각각 184cm, 182cm로 골키퍼 중에서는 단신 취급이었다. 평균 키는 188cm 정도고, 195cm를 넘어가야 키퍼들 중에서도 장신으로 취급받는다. 180대 중반 이하는 단신 취급받는다. [[홍명보호]]에서 [[정성룡]]이 부진할 때 언급되던 이야기가 K리그에서 좋은 기량을 보인 [[신화용]]이나 [[권순태]]가 골키퍼 치고는 단신들이어서 (그래도 180cm는 확실히 넘는다.) 차별 받는다는 이야기였다. 이는 이후 [[슈틸리케호]]에서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이 부진할 때도 언급되었다가 [[신태용호]]가 출범할 무렵 장신 골키퍼 선수층이 두터워지면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상태. 라리가나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 등 유럽 빅리그의 골키퍼 평균 키는 190cm 전후에 이른다. [[센터백|중앙 수비수]] 역시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예로 [[제라르 피케]]는 194cm이다. 대개 190cm이상의 선수들이며 184cm의 [[세르히오 라모스]], 183cm의 [[마르퀴뇨스]], 181cm의 [[티아고 실바]], 180cm의 [[데이비드 알라바]] 등이 센터백으로는 단신에 속한다. 물론 그들은 수비기술이 워낙 좋아서 이를 커버하고도 남지만... 센터백이 키가 큰 게 유리한 이유는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제공권 싸움에서 이기 위해서이다. 주 임무는 페널티라인 앞에서 공과 공격수를 차단하는 것이다.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포지션이고 골키퍼와 두 명의 센터백의 팀웍 또한 필요하다. 단 한 번의 판단 미스가 실점을 허용할 수도 있기에 좋은 피지컬 뿐만 아니라 지능적인 플레이에도 능해야 한다. 대표적인 현역의 장신 중앙 수비수는 [[니클라스 쥘레]](195cm), [[해리 매과이어]](194cm), [[브누아 바디아실]](194cm), [[버질 반 다이크]](193cm), [[라파엘 바란]](191cm), [[에므리크 라포르트]](191cm), [[김민재]](190cm) 등이 있다. 또 골키퍼와 센터백만큼은 아니지만,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의 경우도 장신인 게 유리하다. 장신의 센터백과 제공권 다툼을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스트라이커인 [[바웃 베호르스트]](197cm),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95cm), [[엘링 홀란드]](195cm), [[태미 에이브러햄]](194cm), [[올리비에 지루]](193cm), [[에딘 제코]](193cm), [[로멜루 루카쿠]](191cm), [[두샨 블라호비치]](190cm), [[알바로 모라타]](190cm) 등이 장신이다. K리그의 대표 스트라이커들인 [[김신욱]](198cm), [[조규성]](189cm), [[양동현]](188cm), [[이동국]](187cm) 등도 장신이다. 하지만, 꼭 장신 공격수만이 대세인 것은 아니다. 장신이 아니더라도 기술과 스피드, 위치선정 등이 좋으면 체격의 열세는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으므로 예외도 많다. [[네이마르 주니오르]](175cm), [[모하메드 살라]](175cm), [[호드리구(2001)|호드리구]](174cm), [[라힘 스털링]](172cm), [[필 포든]](171cm), [[리오넬 메시]](170cm), [[훌리안 알바레스]](170cm), [[알렉시스 산체스]](167cm), [[로렌초 인시녜]](163cm)등 160~170cm대의 세계구급 공격수도 즐비하다. 물론 단신 선수들의 경우 주로 중앙 스트라이커 자리보다는 사이드의 윙어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 축구선수라고 해서 예외는 당연히 아니다. 여자 선수들 역시 센터백은 170cm이상이고, 골키퍼는 175~180cm이상의 장신 선수들을 선호한다. * 야구의 [[투수]], [[1루수]] 야구의 다른 포지션도 덩치가 크면 좋지만, 특히 투수 포지션은 키가 클수록 선호받는다. --[[장민익|물론 키만 크다고 무조건 유리한 건 당연히 아니다.]]-- 2013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투수 평균 신장은 190cm. [[KBO 리그]]도 투수의 평균키가 185cm이다. 선발 투수나 강속구형 투수일수록 키가 큰 편[* MLB 투수 중에서 선발 투수만 따로 뺄 경우 평균 신장은 193cm까지 올라간다. [[제이크 아리에타]], [[클레이튼 커쇼]], [[오타니 쇼헤이]]는 193cm, [[게릿 콜]], [[매디슨 범가너]], [[저스틴 벌랜더]], [[아롤디스 채프먼]], [[다르빗슈 유]]는 195cm, [[노아 신더가드]], [[CC 사바시아]]는 198cm. [[델린 베탄시스]], [[더스틴 니퍼트]]는 203cm, 사이드암에 가까운 로우 쓰리쿼터(오버핸드보다 구속이 덜 나오는 편이다.)로 102마일을 투구했던 [[랜디 존슨]]은 208cm이다.][* 야구의 초창기인 19세기 말~20세기 초에도 체격이 큰 투수들이 잘 나갔는데, [[사이 영]], [[월터 존슨]], [[베이브 루스]]는 180cm대 중후반이었다. 당시 북유럽계 남성의 평균 신장이 170cm을 약간 넘었다는 걸 감안하면 21세기 기준으로는 거의 2미터에 달하는 장신이었던 셈.]이다. [[2루수]]와 [[유격수]]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외야로 빠지는 공을 잡아서 1루로 송구해야 하기 때문에 대체로 [[단신]]이 선호되는 편이다.[* [[호세 알튜베]]라든가, [[정근우]]라든가, [[김선빈]]이라든가...] 그렇다고 180cm이하의 투수가 없는 건 아니다. [[페드로 마르티네스]], [[켈빈 에레라]], [[팀 린스컴]], [[오승환]], [[김재웅]] 등... 1루수 또한 키가 크면 수비하기가 수월하고, 장타력이 높은 거포들이 많아 평균 신장이 큰 편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1루수 평균신장도 190cm. KBO의 1루수 평균신장은 184cm이다. * 미들급 이상의 [[격투]]선수[* 단, MMA나 입식(K-1이나 glory) 격투기에서는 더 낮은 체급임에도 185cm이상의 장신들이 많다.] 통상 종목별로 체급마다 제한 체중은 다른 편이지만 대체로 미들급 이상 체급부터는 확실히 장신들이 많다.[* 프로레슬러는 슈퍼헤비급으로 가면 2m 이상의 거인들도 흔하다. [[헐크 호건]], [[빅 쇼]], [[그레이트 칼리]],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등.] 다만 종합격투기 같은 종목들은 체급 자체가 다른 종목에 비해 같은 체급이지만 큰 체중을 요구하고 선수들 리바운딩 무게도 10kg 이상씩 하기에 사실상 페더급만 해도 평균 [[한국]] 남성보다 더 크다.[* 반대로 [[태권도]] 같은 종목은 같은 체급이라도 체중은 훨씬 적기에 얇고 작은 편이고 태권도라는 게 다른 격투 종목 선수들과는 다르게 원체 길고 야리야리한 것이 유리하기에 같은 체급의 다른 격투 종목 선수들보다 덩치가 작아 보인다.] 당연한 이유지만 공격거리와 연관된 리치와 인심이 키와 가장 크게 비례하기 때문이다. [[UFC]]는 웰터급부터 180cm 이상의 선수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최소 체중이170파운드로 kg으로 환산 시 77kg이 되는데 이 정도 제한 체중을 지키며 체지방률을 최소화하자면 키가 180cm을 넘어야 리바운딩을 통한 체중 복구가 원할한 편이다. 그나마 이 체급은 거의 경계선이라고 할 수 있어서 180cm가 되지 않으면서 좋은 기량을 보이는 선수들도 많지만[* [[UFC 역대 챔피언]] 항목에서 역대 웰터급 챔피언들을 보면 거의 다 180cm가 되지 않는다!][* 키가 184cm인 [[김동현(1981)|김동현]]이나 190cm에 가까운 [[임현규]]의 경우 낮춰 경쟁력을 올릴려고 하는 의도가 있으며 특히 임현규는 과도한 감량 때문에 제 기량을 내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앤소니 존슨|실제로도 무리한 감량 때문에 체중 제한을 계속 못 맞춰서 퇴출당했다가 체급을 올려서 잘 나가는 케이스도 있고.]] [[안데르송 시우바|미들급에서 너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어느 약쟁이 선수]]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라이트헤비급이나 웰터급으로 전향한 것도 있다.] 미들급(제한 체중 185파운드로 84kg)쯤 되면 탑컨텐더 선수들을 뽑아보면 180cm이하의 선수가 없거나 많아봐야 한두 명일 정도로 장신의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권투]]의 경우는 종합격투기에 비해 체급 대비 신장이 큰 편이어서 UFC의 웰터급과 비슷한 체중 제한 수치를 기록하는 슈퍼미들급(제한 체중 168파운드, 환산시 76kg)만 되어도 180cm이상의 장신이 다수가 되며, 한 체급 아래인 미들급(제한 체중 160파운드, 환산시 72.5kg)이 UFC의 웰터급과 비슷하게 180cm 전후로 선수들이 많이 모여있는 체급이다. 격투기와 같이 리치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 [[의장대]] * [[경호원]] 예외가 있지만 의뢰인을 경호할 때 적어도 키가 큰 사람이 무게가 더 나가게 되어 체급에서 먼저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경호는 싸우는 게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 기세가 중요하기에 키가 크면 본능적인 위압감을 느낄 가능성도 있으므로 유리하다. 경호원은 덩치뿐만 아니라 기 싸움도 중요하기 때문에 위압감을 줄 수 있는 얼굴 역시 중요하다. 따라서, 아무리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도 외모가 순하면 경호원을 뽑을 때 치명적인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 [[육상]]선수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도 195cm의 거구이다. 육상 역사 전체를 봤을 때는 가볍고 빠른 러너를 선호했지만, 볼트의 등장과 현 시대 피지컬 훈련이 과학 수준까지 다른 육상계에서는 볼트처럼 '''우수한 떡대와 다리 근육, 긴 보폭을 앞세운 가속력으로 승부한다는''' 이른바 파워 러닝이 대세가 되어 스프린터들이 점점 장신화, 대형화되었다. 그 정점이 바로 우사인 볼트. 그 외에 필드 종목 선수의 경우는 장신 못지 않게 떡대가 매우 중요하다, 반대로 장거리 선수에 경우는 높은 지구력과 폐활량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으면 체력 소모가 많다는 이유로 마르고 키가 작은 쪽이 유리하다. * [[높이뛰기]] 선수 * [[스트롱맨]] 선수 평균적으로 신장이 커질수록 그 신장에 비례한 근육량을 가지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덩치가 클수록 훈련으로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근육량의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장신인 경우가 많다. * [[테니스]]선수 기본적으로 키가 클수록 팔 길이에 따른 원심력으로 서브를 훨씬 더 강력하게 넣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톱랭커들의 평균 신장은 191cm정도이며, 전체적으로 봐도 평균키가 185cm를 넘어간다. 하위 랭커들보다 상위 랭커들의 평균 키가 7cm 이상 더 높다는 통계도 있다. * [[미식축구]] 및 [[럭비]] 선수 풋볼의 경우 직접 몸을 부대끼는 [[라인맨]]은 갈수록 거대화 하여 현재 평균적인 신체조건이 거의 190cm,120kg 정도가 기본이 되고 있다. 스킬 포지션의 경우는 쿼터백이 장신을 요구하는데, 앞서 설명한 라인맨들의 몸싸움 뒤에서 공을 던져야 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맷집때문에 장신을 요구한다. 럭비도 유사하게 몸싸움 위주의 포지션일 경우 장신선수가 더 유리하며 라인아웃시 점프를 하여 공을 잡는 4,5번 록들이나 8번이나 15번처럼 종합적인 요소를 보고 뽑는 넘버 에이트와 풀백 역시 큰 신장을 요구하는 편이다. * [[프로레슬러]] 프로레슬러는 몸에 근육이 최대한 많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남자 기준 키가 기본 180cm가 넘어야 하며 어지간하면 190cm 이상을 선호한다. 당장 [[WWE]]만 보더라도 거의 전부가 180cm를 넘고 과반수가 190cm를 넘는 데다가 2m를 넘는 선수도 많다. 그런데 이건 [[빈스 맥마흔]]의 장신 사랑으로 인함이 크다. 실제로 [[레이 미스테리오]](168cm)나 어메이징 레드(163cm) 같은 단신 선수도 있다. 단신 선수도 스피드나 화끈한 기술력으로 커버 가능하다. * [[아이스하키]] 선수 여타 종목들과는 달리 대놓고 신체접촉(바디체킹)이 가능한 종목의 특성상 장신이 유리하다. 공격수의 세부 분류 중 하나인 파워 포워드가 특히 대놓고 몸싸움을 담당하는 포지션인 만큼 NHL에는 190cm 이상의 장신들이 즐비하다. 물론 키가 큰 만큼 스틱도 긴 것을 쓰기 때문에 스틱을 이용한 기술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골리는 버터플라이 자세(무릎 앉기)를 위해 키는 크면서 다리는 짧은 편인 선수를 선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