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애인/오해 (문단 편집) ===== [[시각장애인]] ===== * 시각장애인은 전혀 보지 못한다. * 완전히 시각을 잃은 쪽 보다 시력이 많이 떨어진 저시력 장애인, 극히 좁은 각도만 볼 수 있는 시야각결손 장애인이 훨씬 많다. [[점자]]블록이 [[노란색]]인 이유도 시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밝은 색이 그나마 가장 잘 보이기 때문. 나안 시력이 매우 나쁜 사람이 안경을 벗고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단, 장애인의 경우는 렌즈, 안경 및 기타 보조 광학기기 등등 현재 기술로 보정할 수 있는 최대한 보정했음에도 고도근시인 사람이 안경벗고 보는 수준의 시력이라는 것이다.) * 시각장애인은 시각이 손상되는 대신 다른 감각이 발달한다. * 미디어를 통해 매우 널리 퍼진 편견으로 실제 전맹 시각 장애인의 경우 촉각과 청각에 더 많은 집중력을 투자하기에 그렇게 보일뿐, 특별히 감각이 예민해지지는 않는다. 한술 더 나아가 파동을 느껴 [[반향정위]]를 한다는 황당한 설정도 많은데, 당연히 현실에선 불가능하고 상당히 감각 훈련하면 시각이 발달한 사람도 쓸(흉내낼) 수 있다(...). 오히려 시각 장애인 유형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경우 오히려 촉각이 둔해져 점자를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 오히려 많은 정보를 소리로 얻기 때문에 지나치게 큰 소리를 들으면 비장애인보다 더 고통스럽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이 집에 오면 텔레비전 소리를 줄여 주는 것이 좋으며, 갑자기 공사장의 소음이나 비행기 소리 같은 것이 나서 막을 수 없다면 그 소리에 대해 설명해 주면 된다.[*A] * 선천적 시각장애인은 색깔과 같은 시각적인 묘사를 하는 단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 오히려 [[아스퍼거 증후군]]에서 많이 관찰되는 증상으로, 의외로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시각적인 묘사를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원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특수교육]]계와 의학계에서도 정확히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수 교육계 사이에서 이런 사례가 자주 보고되고 있다. * 시각장애인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다.[*A] * 대부분의 시각장애인은 음식의 위치를 한 번만 알려주면 정확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 중에서는 비빔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 저것 다 섞은 비빔밥이 편할 것이라 생각해서 너도 나도 비빔밥만 시켜주기 때문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