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영실(드라마) (문단 편집) ==# 공개 정보 #== 이전작인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이 《[[용의 눈물]]》과 비교되고 전작인 《[[징비록(드라마)|징비록]]》이 《[[불멸의 이순신]]》과 비교되었듯, 본작은 같은 시기를 다룬 《[[대왕 세종]]》과 비교가 될 듯하다. 무엇보다도 《대왕 세종》에서 [[태종(조선)|태종]]과 [[세종대왕|세종]]으로 출연했던 [[김영철(배우)|김영철]]과 [[김상경]]이 본작에서도 '''그 배역 그대로 출연한다!''' 그래서 대왕세종 스핀오프라는 농담도 돌고 있다. 빈말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게 세종 캐릭터는 대왕 세종과 완전히 똑같았다. [[김영철(배우)|김영철]]은 바로 [[태종 이방원(드라마)|이 드라마의 후속작]]에서는 [[태조(조선)|이성계]] 역을 맡게 되었다. [[장영실]]은 이전에 방송되거나 상영되었던 [[세종대왕|세종]] 사극에서 자주 등장했으나 [[정도전(정도전)|정도전]]과 [[류성룡(징비록)|류성룡]]처럼 주인공으로 다루어진 적은 없는 인물로서,[* 다만 《[[대왕 세종]]》 후반부에는 사실상 세종대왕과 더불어 공동 주인공에 가까웠다.] 이번 드라마가 장영실이 주인공인 최초의 사극이다. 노비라서 생의 대부분을 알 수 없다는 점을 채우려는 생각인지 고려 부흥을 꾀하는 관리나 삼각관계, 왕족과 노비의 로맨스 등 퓨전 트렌디 사극에나 등장할 법한 요소들을 대폭 등장시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물론 이것 자체를 두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나, 트렌디가 아니라 엄연히 '''정통 사극'''을 표방하는 KBS 대하드라마인 이상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히 트렌디 요소는 정말 조금밖에 안 나왔다. 애당초 삼각관계에 연관될 확률이 컸던 장희제가 일찌감치 죽어버렸고, 돋보이는 것은 도리어 사대부들과 장영실을 주로 한 견물 연구 세력(세종을 포함)들의 다툼이 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게 고증 제대로 한 거냐면 그렇지도 않다. 장영실에 대한 사료가 매우 적어서 24부작으로 고정을 하다 보니, 전개 속도가 엄청 빨랐다. 다만 3회에서 8회까지는 몇개월 동안의 사건으로 스토리를 질질 끄는 감이 없지 않았는데 사실 초반부에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것은 긴 연대기를 다루는 대부분의 대하드라마들이 갖고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24부작으로 하려니까 스토리 전개를 늘리게 된 듯하다. 1년 만인 2017년 8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오전 11시에 [[UHD]]로 재방했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정통 대하 사극은 한동안 중단됐다. 더 이상 많은 제작비를 들여 정통 역사를 조명하는 사극은 웬만해서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았으나, 2021년 12월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이 방영을 시작하여 대하사극이 오랜만에 부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