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옥분 (문단 편집) === [[송나희|나희]]와의 화해, 자식들의 2회차 인생 시작 === 준선의 오디션이 잘 되자 집에서 고기 파티를 하고, 자신의 컵에 사이다가 부족한 것을 [[송나희|나희]]가 보고 사이다를 따라주려고 하지만 싫다며 뿌리치고 방에 들어가 버린다. [[송나희|나희]]도 결국 한계가 왔는지 언제까지 이럴 거냐고 하지만 옥분은 너 마음대로 하라며 무시했고 [[송나희|나희]]가 자신이 이혼한 이유와 유산까지 얘기하자 몰랐는지 놀라고 만다. [[송나희|나희]]가 집에서 나가려고 할 때 옥분이 진작에 얘기하지 그랬냐며 그동안 무시한 거에 대해 사과하면서 결국 [[송나희|나희]]와 화해한다. [[송나희|나희]]와 화해한 후에 송가네 여인들끼리 단합 대회 차 식사를 하는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본 증권사 직원이라는 남자가 '''4대 4 미팅을 가희에게 제안했으나''' 그 제안에 응한 옥분을 보고 기겁했다. 은행에서 전 사위 규진의 모친인 윤정을 만나지만 에코 백 때문에 신경전을 벌인다.[* 옥분은 성격이 저래서 [[송나희|나희]]가 이혼했다면서 디스한다.] 집에 가는 길에 전 사위인 규진과 마주쳐 잘 지내라는 응원을 한다.[* 사실 그 전까지 왜 이혼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이제는 이해하고 받아들인 듯하다.] 서진이가 PC방에서 없어지자 가족들과 함께 서진이를 찾아 나선다. 다행히 시장으로 갔었고 초연이 서진이를 알아보자 자신의 가게에서 보호해준다. 이 때문에 총무 선거에서 초연에게 표를 줘 초연이 당선되고 결국 옥자는 실망하게 된다.[* 사실 건어물집, 꽈배기집 사장님한테 무료로 마사지 매니큐어를 해 주자 이에 넘어간 것이 옥자한테 패배 요인이었다.] 상인회 체육대회에서 영달이 초연을 보호하기 위해 찬 공이 옥분에게 날아왔고 덕분에 눈 밑에 큰 멍이 들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건어물&꽈배기가 영달과 초연의 관계가 수상하다고 하는 바람에 영달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가게에서 돌아가는 길에 초연을 위로해주느라 어깨를 다독여주는 영달을 보고 놀라 죽이 든 법랑 냄비를 깨고 도망가버린다. --깨진 냄비는 영달이 치웠다.-- 그리고 모르는 척 영달에게 어디 갔다 왔냐고 묻는데 영달이 초연 이야기는 전혀 안 하고 거짓말을 하자 의심이 더욱 커진다. 여기에 생전 외식도 안 하는 양반이 호텔 식당에 가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옥자와 함께 영달의 뒤를 밟아 현장을 덮쳤지만 예상과 다르게 영달의 감사패 증정식이 열리고 있어 당황한다. 초연과의 관계에 대한 오해는 풀렸지만 '그러게 왜 의심 받을 거짓말을 하느냐'며 냉전은 계속된다. 초연이 이를 알고 옥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영달과 화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