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외시장 (문단 편집) == 위험성 == [[재무제표]]와 공시로 어느정도 정보 제공의 형평성을 보장해주는 장내시장과 달리, 장외시장은 장내시장에서 요구하는 의무가 없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빨리 얻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특히 회사에 대한 각종 정보가 '''전혀''' 제공되지 않거나 상당한 시일이 경과한 후에 공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정보력에서 밀리는 개인은 기관이나 외국인에게 먹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금융시스템의 감시를 받지 않고(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사업자인 서울거래 비상장과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예외적으로 감시를 받는다) 상하한가 제한이 없으며 유동성 공급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주식 가격이 널뛰기를 하기가 '''매우 쉽다.''' 한 예로, CCR의 경우 포트리스2가 전성기를 맞이한 2004년에는 주당 2만원 넘는 가격에 거래되었지만, 2018년 3월 기준으로는 주당 2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대로 블루홀의 경우, 뚜렷한 신작 없이 [[테라(MMORPG)|엘린 메이드복 팔면서 버티던 시절]]에는 주당 5만원이 채 되지 않았으나, 배틀그라운드로 대박을 친 이후에는 주당 70만원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한마디로 기업의 호재와 악재에 따라 대박과 쪽박이 극명하게 갈리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