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웨이리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우슈 산타]], [[무에타이]] 베이스의 선수다. 스트로급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매우 저돌적인 성향의 웰라운더. 신체적으로 장웨이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컨디셔닝에 있는데, 여성부 선수임에도 식스팩이 보일 정도로 군살없는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장웨이리가 125파운드 플라이급을 뛰어도 파워에서 밀리지 않을거라고 보는 중[* 실제로 체격이 비슷한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플라이급의 여제로 군림하고 있다.]. 월등한 근육량을 바탕으로 한 힘도 매우 좋은 편이라 레슬링 베이스인 선수들을 상대로 그라운드 공방을 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테일러 전이나 토레스 전에서 보여줬듯이 턱도 상당히 강한 편. 그 체급 대비 엄청난 힘은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를 쉽게 들어버렸으며, [[헨리 세후도]]와 스파링에서도 세후도를 들어서 테이크 다운 시킬정도이다. 경기 패턴이 대체적으로 초반부터 케이지 중앙을 잡고 가드를 올린채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며 압박을 한다. 앞발 킥을 자주 활용하며(주로 레그킥) 상대가 자신의 펀치거리에 들어오면 체크훅부터 시작해서 양훅연타와 킥으로 상대방을 부셔버린다. 상대가 클린치로 붙으면 니킥과 엘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위력도 좋다. 완력이 좋기때문에 클린치에서 잘 밀리지 않으며 레그트립으로 테이크다운시키거나 상대의 킥을 캐치해서 스윕으로 넘어뜨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점이라면 체력적인 부분이 있다. 경기 절반 이상이 1라운드에 끝났을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는데, 공격적인 경기스타일상 방전되지 않고 3라운드 이상을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어있었다. 다만 요안나 옌드레이첵과의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까지 충분히 공세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걱정을 어느 정도 불식시킨 상황이다. 다만 이건 장웨이리가 풋워크를 덜 활용하고 공격에 맞받아치는 경기 운용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하지만 나마유나스 2차전에서 레슬링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나 3라운드가 끝날때 쯤에 지쳤다. 또한 우수한 타격능력을 가지고는 있으나 기술적으로 원숙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훅성 펀치를 선호하고 상대가 자신의 거리로 오기를 기다리는 타입이라 잽으로 능동적으로 거리를 잡아가는 능력이 부족하며 오히려 잽싸움에서 밀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자신이 먼저들어가면 미스블로우도 잦고 카운터를 맞는 모습도 보여준다. 복싱으로 따지면 우수한 피지컬과 맷집을 바탕으로 전진하는 브롤러/스워머 성향에 가까운데, 이러한 유형의 타격가들은 거리를 잘 재는 아웃복서나 카운터 펀처에게 약하다. 그래도 여성부에선 손에 꼽히는 타격가인 옌드레이첵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타격공방을 보여준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옌드레이첵도 거리를 잘 재는 타입은 아니고, 펀칭 파워가 강하지는 않은 터라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검증이 더 필요한 상태다. ] 하지만 이 약점은 나마유나스전에서 드러났는데 나마유나스의 잽을 대처하지 못하고 펀치의 미스블로우가 많이 나왔고 거리감을 잃은 상태에서 헤드킥을 맞고 넉아웃당했다. 테이크다운 능력이 나쁘진 않지만 그라운드 스킬이 별로 좋지는 못하다. 테크닉보단 힘빨로 억지로 그라운드를 풀려고 하는 성향이다. 상위를 잡고도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잦고 오히려 서브미션 그립을 허용하기도 한다. TFC에서 서예담과의 대결에서 암바그립을 허용했고 테일러전에선 니바그립까지 허용했다. 나마유나스와의 2차전에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도 업킥과 서브미션시도에 상위에서 눌러놓지 못했고 5라운드땐 하위에서 무기력하게 깔려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