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위뉴타운 (문단 편집) == 생활환경 == [[북서울꿈의숲]]이 가까워 산책 및 운동하기가 좋고 여름에는 숲에서 텐트 쳐놓고 휴식하기에도 좋다. 이렇다 할 유흥가도 없어서 조용히 살기에 좋은 곳. 버스만 잘 타면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6호선을 골라서 이용할 수 있고,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된다면 철도교통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문제는 도로 교통. 당초 8, 9구역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돌곶이로와 장위로가 더 크게 확장될 수 있었을 터라 만성적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장위동 주민들 사이에선 8, 9구역의 해제를 주도한 소유주들에 대한 원성이 크다. 말이 원성이지 사실상 원한에 가까운 정도. 돌곶이로를 통행해 보면 알겠지만 2,7구역 재개발 완료로 인해 해당 구역 인근은 왕복 5차로로의 확장 및 넓직한 인도와 차단녹지로 인해 시원시원하다.[* 반대편 13구역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렇다. 거기까지 재개발되었으면 더 넓고 시원한 분위기가 되었을 듯.] 향후 4,10지구가 개발 완료되면 이곳은 돌곶이로 양쪽이 다 개발되는 관계로 2,7구역 인근보다 더 넓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된다. 하지만 그 중간에 있는 8, 9구역 인근부터 예전 그대로의 왕복 4차로 도로에, 연도변 상가의 주정차차량으로 인해 한 차로가 수시로 막히는 탓에 답답함이 가중되어 크게 비교된다.[* 네이버, 카카오지도 로드뷰를 봐도 꼭 몇 대 정도의 물품하역 정차차량이 있다. 딱 한 대의 차량 때문에라도 차로변경 병목으로 인해 도로의 기능이 축소되는데 주정차단속을 안 하는 야간이나 휴일 같은 경우는 아예 차로 하나가 사용 불가능할 정도다.] 장위뉴타운은 돌곶이로를 경계로 서측과 동측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만약 8구역만이라도 진행됐다면 돌곶이로 동측은 100% 재개발되는 것. 화랑로-월계로-돌곶이로 경계로 네모반듯한 하나의 블럭이 완성됐을 것이다. 8구역 해제로 돌곶이로 동측은 남북으로 분할된 형상이 되고 이대로면 2, 3, 5, 7구역은 참누리나 향후 재건축이 예상되는 번동주공 1단지[* 5층과 15층이 혼합되어 있으며 층수 치고 대지지분이 큰 편이라 강북구의 대표적 재건축 유망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나 길건너 월계 롯데캐슬 등와 연담화된 아파트벨트가 되고[* 동북선 [[우이천역]]이 이곳에 있어서 사실상 지역중심이 될 공산이 크다.], 남측 4, 6구역은 길 건너 석관래미안 등 석관동 재개발과 인접한 월계그랑빌 등과 연담화된 [[석계역]]세권 벨트가 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상권 또한 그런 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큰데 위 지도에서 [[돌곶이역]]과 인접한, 화랑로와 장위4구역 사이 뉴타운에서 빠진 지역은 지목이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일반'''상업지역'''이므로 4구역 완공 이후 대규모 상업시설 또는 주상복합으로 개발될 확률이 높으며, 동북선 [[우이천역]] 바로 맞은편은 주유소, 택시회사 주차장 등 넓은 대지에 건물은 거의 없으면서 소유관계가 간단한, 즉 동북선 개통시 초역세권 상업시설 건물로 개발하는게 쉬운 상황이다. 그러니 중간에 낀 8구역은 상권마저 퇴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돌곶이역에서 장위뉴타운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기준으로 재개발을 진행 중인 곳과 아직 재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곳의 생활환경이 다르다. 지역명을 따서 지은 '장위동 유성집'이라는 식당의 본점이 4구역 내에 있었으나, 4구역이 철거되면서 하월곡동으로 이전했다. 해제된 13구역와 2구역(코오롱 하늘채)이 마주보는 길 가에 있는 장위기사식당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다. 24시간 운영하는 게 특징. 2020년 12월 7구역 꿈의숲아이파크아파트의 입주가 진행되며 1,5,7구역을 구분하는 길인 장월로에 [[스타벅스]], [[빽다방]], [[이디야]], [[파리바게뜨]]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 이 동네에 24시간 무인 아이스크림/세계과자 할인점들이 많다. 장위뉴타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장위3동은 성북구 내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바뀌었다. [[분류:장위뉴타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