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유진 (문단 편집) == 특징 == 외화 더빙에서는 [[그레이스 켈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헵번]], [[비비안 리]], [[메릴 스트립]] 등의 '''[[공주]] 목소리''' 연기를 주로 맡았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아예 전담 성우로 불렸을 정도. 본인의 평가에 따르면 오드리 헵번의 목소리는 상큼하고 청초한 느낌,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카랑카랑하고 화려했다고 한다. 미모에 걸맞은 예쁜 목소리여서 그 목소리를 내려고 일부러 밥을 안 먹고 공복 상태에서 녹음할 정도였다고. 스스로의 평가에 의하면 20대부터 테일러의 목소리를 녹음했지만 3, 40대가 되어서야 테일러의 연기에 걸맞은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만화 중에는 개구장이 스머프의 똘똘이 역할이 유명. 명대사는 감기약인 [[판피린]]의 CF에서 나온 「'"감기 조심하세요~~~~"'」 이 CF는 최근 [[아이유]]가 패러디하기도 했다. 이제는 [[박보영]]이 2018년부터 판피린 광고 때 이 멘트를 쓴다. 또한 [[도날드 덕]]을 전담하기도 했는데 [[신동식]] 피디가 [[이글루스]]에서 썰을 풀기론 장유진 성우하면 [[엘리자베스 테일러]]같은 공주 목소리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어린 시절 성우인 어머니와 함께 장유진 성우의 집에 갔는데 거기 모여있던 다른 아이들이 장유진 성우한테 재밌는 목소리를 내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목소리를 갈아서 [[도날드 덕]] 목소리를 냈는데 어린 시절의 무디는 이걸 보고 엄청 충격을 받아 「아! 성우는 정말 천의 목소리를 가졌구나!」 하고 느꼈다고 한다. 라디오 진행자로도 인기를 끌었는데, 대부분의 DJ들이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사연을 받는 요즘에도 우편엽서로 사연을 받아 방송하는 아날로그 스타일을 고수한 점이 특징이다. 진행도 꼼꼼해서 1996년에 연극배우 겸 연출가인 남편 [[김동훈(1939)|김동훈]]이 사망했을 때 일주일 쉰 것 말고는 28년간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 공연하는 일본 연극의 동시통역을 자주 맡는다. 일본어 능력이 우수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