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철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 직전 시즌 3위 이영호의 불참으로 열린 와일드 카드전에 출전했지만 김민철과의 1경기에서 0:2로 무너지며 직행이 무산됐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1일차 8조서 박지호를 꺾고 합류했다. 24강에서는 D조에 배정되면서 첫 상대인 [[유승곤]], 승자전 김윤중을 상대로 2연승을 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일단 24강 및 16강 A조까지는 지난시즌 유명했던 쭉펠레가 미진하다. 예상 진출 순위만 틀리는 정도.[* 본인 조 외의 모든 조 진출자들을 정확히 맞추었으나, 1위 예상 진출자가 2위로, 2위 예상 진출자는 1위로 진출하는 기묘함을 보여주었다. 다만 16강 A조 김명운은 조1위로 진출할 것을 예상함과 달리 토스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김명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었다. --사실 조지명식에서 전 시즌 우승자가 멤버바꾸기할 때 자기를 지명해주지 않고 그대로 죽음의 조에 나둬서 쭉펠레의 저주를 걸었던거라더라--.] 그러나 16강 B조부터 다시 쭉펠레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박상현-도재욱이 승자조에게 만나[* 심지어 도재욱의 첫 상대인 조기석의 연습을 도와주기도 했다. 사실 연습 도와주는 것 그 자체로는 문제가 안되지만 그림이 흠… 예언을 하는 날 하필이면 우연히 조기석이 연습을 도와달라고 했고 이를 의식해서인지 예언과 연습도와주는건 별개라고 이야기하긴 했다.] 1위 박상현, 2위 도재욱을 예상한 것과 달리 박상현-도재욱이 패자조에서 만나 박상현이 전패 광탈하고 말았다. 그나마 도재욱이 최종전에서 1세트를 패하고 2:1로 조기석을 힘겹게 꺾고 올라간 것에 그친걸로 다행이였는데 도재욱도 힘겹게 8강에 진출해서 잘못하면 2명을 다 보내버렸을 수도 있다. 16강은 임홍규의 C조에 배정되었으며, 김택용, 김정우와 같은 죽음의 조가 됐다. 그런데 팬들의 요청으로 ASL S10에서 스킵한 본인에 대한 예측과 관련해서 C조에 대한 예언도 했는데 과연 셀프 펠레가 될 것인지가 관건이 되었다.[* 결국 16강에서 어떻게든 쭉펠레를 성공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신나서인지 4강에서 임홍규와 조일장이 만날거라는 예언도 하였다--] [[ASL 시즌11]] 16강 C조 2경기에서 장윤철은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하였으나, 승자전에서 [[임홍규]]에게 1:2로 접전 끝에 패하여 최종전까지 가게 되었다. 결국 최종전에서 만난 [[김택용]]과의 프프전에서 2:0으로 압도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16강 D조마저도 쭉펠레의 저주가 터져서 이재호가 탈락했다.[* 특히 [[이영호]] 입대 이후 최강의 테란으로 평가받은 것을 생각하면 충격의 결과였다.] 처음에 D조에서 올라갈 선수들을 이재호, 조일장으로 예측했다가 나중에 이재호, 유영진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이재호가 탈락하고 조일장이 쭉펠레의 저주를 받을 운명이었는데 막판에 쭉펠레의 축복을 받아 결국 조일장이 조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유영진은 처음에 조1위가 될 운명이였는데 쭉펠레의 변덕으로 조2위가 되었다고 한다…-- 8강에서 쭉펠레의 저주가 주춤해졌는데 A조에서 변현제가 쭉펠레의 저주를 이겨내고 도재욱에게 셧다운 승리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경기 전 변현제와 도재욱의 전적이 13:3이였어서 쭉펠레의 저주가 의미가 없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장윤철 본인도 이 때까지 도매무새였지만 이 경기만큼은 예외적으로 봐야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16강전처럼 B조부터 다시 쭉펠레가 발동되었다. 8강 B조에서 당초에 정영재가 3:0으로 올라가거나 김명운이 가더라도 3:2로 간다고 했는데 김명운이 정영재를 셧아웃 시킴으로써 이번에는 정영재를 지난시즌의 도재욱처럼 보내버렸다. 8강 C조에서 5월 16일 [[조일장|원조 코파는 기계]]와 붙게 된다. --[[김택용|코]]랑 연습하게 되었으나 쭉펠레의 저주를 또…-- 대진이 완성되자마자 조일장과 임홍규의 4강진출을 예언해 치킨록을[* 장윤철 대 유영진. 작명 이유는 지난시즌 8강전 1경기 이영호(당시 랜덤)-유영진 경기서 유영진이 테프저 순으로 관광당한 후 리뷰서 치킨 두조각 먹으니까 경기 끝났다라며 경기력을 비판했는데, 8강전 2경기 박상현-장윤철 경기가 단 30분도 안 되고 끝나자 역으로 유영진이 똑같은 방식으로 한조각 반도 못먹었겠네라며 저격을 했기 때문.] 성사시키기 위한 역펠레를 걸었는데 먹힐지가 관심사였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조일장]]과의 대결에서 1:3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시즌 9부터 저그를 만나 상위 라운드 진출이 연이어 무산된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향후 대회 성적의 최대 변수로 자리잡은 게 걱정스러운 상황. 자칫한다면 향후 ASTL과 멸망전이라는 공식대회 혹은 김택용의 스타대축제 같은 이벤트전에서 강한 모습도 희석될 여지도 있기에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 그리고 쭉펠레도 8강 D조에서 다시 흐름이 끊겼다. 임홍규의 승리를 예측했는데 진짜 임홍규가 유영진을 3:2로 이기고 진출했기 때문. 게다가 4강 1경기를 앞두고 변현제가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4:1 승리라고 예측하고 결승에서 변현제와 임홍규가 만날 것이라고 했으며, 그 스코어 그대로 김명운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파울(문어)|쭉문어]]라고 불릴 정도. 뒤이어 임홍규도 조일장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러면서 최종 순위까지 변현제-임홍규-김명운-조일장 순으로 예측했는데 이거까지 다 맞을지는… 3,4위전에서 쭉펠레가 발동되어 김명운이 3위가 될 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조일장이 역스윕으로 승리해 3위가 되었다. 그리고 끝끝내 쭉펠레가 결승까지 미쳐 결국 임홍규가 4:3으로 우승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