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재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기록 === 2008년 WCG 결승전에서는 '''[[숲의 수호자]]를 뽑는''' 기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장재호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키퍼가 유닛임을 다시 증명했다. --죽어도 영웅이라고는 안 하네-- --장재호는 제 5의 종족이라 나엘로 키퍼 뽑아봤자 폐기물이다.-- 2009년 초, 전체적인 E-Sport계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경제 한파로 인한 된서리]]를 맞으면서 여러 팀이 해체 내지는 축소를 선택했고, 1월에 그의 소속팀인 MYM도 팀 해체를 선언했다. 그 이후 그의 거취가 화제가 되었다. 고수게이머즈(www.gosugamers.net)에서 처음으로 그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밝힐 수 없는 소스를 인용, 위메이드 폭스로 가서 월 16,000유로를 받는다는 이야기였다. 주로 국내에서는 낚시라는 반응이, 해외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이후 위메이드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붙였는데, 그의 계약이 2월까지이므로 아직 계약한 바가 없으며 곧 접근을 시작할 거라는 이야기였다. 이후 MYM은 스폰서를 바꾸면서 팀을 다시 꾸린다. 한국 선수와의 계 약해지를 위한 고도의 전략이라는 루머가 있긴 하다. 이후 [[위메이드 폭스]]는 장재호를 영입한다는 소식을 발표,[* 혹자는 이를 복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한때 장재호가 팬택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팬텍 앤 큐리텔 시절에 장재호의 해외 리그 일정에 맞춰서 단기 계약을 맺은 적이 있는데, 너무 속 보이는 계약이라고 사람들이 까기도 했다.] 3월 12일에 입단식 및 운영 방향에 대해 기자 회견을 갖는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3월 12일, 계약과 동시에 옵션 포함 3년간 7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발표되었고, 국내에 리그도 없는 워3 프로게이머가 연봉 랭킹 2위(1위는 [[이윤열]])가 되었다. 게다가 관계자는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 모양. 위메이드와 계약 이후, [[카오스]]를 [[모티프]]로 한 게임 [[아발론]]의 광고 메인으로 활동했다. 그가 워크 게이머 중 가장 유명하고 카오스는 워크 유즈맵이니까(...) 정작 장재호는 유즈맵을 싫어한다던데. 어쨌든 위메이드에서 [[아발론]]만 시키는지 2009년 계약 이후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충분히 남는 장사라는 게 그런 의미였던 듯하다. 아발론의 홍보 방송인 아발론 인비테이셔널이 끝나고는 서서히 컨디션이 올라와, 곰티비 인비테이셔널 4강에서 테드에서 3:1로 져서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으나 3, 4위전에서 조대희를 3:2로 잡고 3위를 차지하였다. WCG 워크래프트3 한국 대표 선발전 '''3년 연속 1등'''으로 국가 대표가 되었다. 2010 WCG 국가 대표 예선에선 8강에서 [[엄효섭(프로게이머)|엄효섭]] 선수(오크)에게 패배했다. 2007년에 3위, 2008년에 준우승을 차지해서 2009년에는 우승--하고 고향별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2009년 청두에서 펼쳐진 IEM ChengDu에서 2위를 기록했다. --머나먼 고향-- 이 이벤트 중 장재호는 박준에 이어 2번째로 고수게이머즈 랭킹 포인트 1600점을 돌파하였으며, 준결승에서 엄효섭을 꺾고 1630점을 기록, 최고 점수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발론 광고도 끝난 지 꽤 되었고, 팀 동료로 [[윤덕만]]도 들어와서 연습이 잘 되는지 페이스를 되찾고 Shadow League에서 신나게 안드로행 열차 운행하다가 IEF 2009[* 한 조당 3명인 조별 풀리그에서 단판제라는 막장의 극을 달렸다.]에서 '''다른 모든 한국 게이머들과 함께''' 광탈. 같이 출전한 워3 후로게이들이 [[박준(프로게이머)|신준]]이라든가 [[윤덕만|덕만공주]]라든가 [[장두섭|후두섭]]이라든가, 거의 한국 1군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 이래저래 충격적인 IEF 2009이다. WCG 2009에서는 눈에 [[다래끼]]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도 선전했으나, 토너먼트에서 인피에게 패배. 결국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우승 메달에 크립토나이트가 박혀있는 게 틀림없다~~ 박준이 "이미 늦었다"라고 한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척박한 워3 환경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그를 이기고 진출한 인피가 금메달을 땄다는 것 정도. 위메이드 폭스 팀에 들어온 박준 선수와 같이 팀플에 나가 신 + 외계인이라는 워3 국내 팬들의 꿈의 조합을 선보였다. 정작 본인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윤덕만]]이 더 편하다고 밝혔다. 팀 동료인 박준과 윤덕만이 모두 팀 홈페이지 선수 소개 항목에서 "황당했던 일"에 "장재호"를 꼽아 화제가 되기도. 그런데 2010년 들어서 슬럼프인지 NSL 16강에서 포커스([[오크]])와 패자부활전 끝에 1:2로 졌다. 더 황당한 건 다음 경기인 포커스와 수호의 대결이 수호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불참으로 포커스의 진출이 확정되었다는 사실이다(...) 신혼 여행까지 미루고 간 NGL-ONE Season 6 오프라인 결승에서 마침내 그루비를 꺾고 햇수로는 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0시즌 배틀넷 프로 래더에서 마감 전날에는 분명 7위였는데(6명이 지역 결선 진출), 마감 후 순위는 1위. 2010 WCG 한국 대표 선발전 8강에서 오크 유저 엄효섭에게 패배를 당해 충격의 탈락. 컨트롤 자체는 뛰어났지만 전체적으로 판이 말렸고, 3경기에서 경기를 살려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운조차 따르지 않으며 하나도 안 풀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안타깝다. ~~공평하게도(?) 그에게는 [[WCG]]의 메달을 주지 않으셨다~~ --엄효섭: 성식이형이 우승한 그 WCG 있잖아요. 근데 제가 본선에 나갔는데도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욕 먹은 건 기억나요. 태어나서 욕 제일 많이 먹었어요. 한국에서 그 정도니까 중국에선 얼마나 더 심했겠어요. 그리고 거기서 욕 먹고 GSL 괜히 나가가지고 또 욕 먹고-- 2011 [[WCG]]를 앞두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 다시 워3로 돌아와 오프라인 예선에서 [[조주연]](LawLiet)을 2:1로 잡고 최종 선발전 4강에 진출. 8월 17일 [[엄효섭(프로게이머)|엄효섭]]과 4강전에서 ~~엄효섭의 영혼을 빼놓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과 교전컨으로~~ 무난하게 2:0으로 승리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장재호를 잘 모르는 스2 팬들은 장재호가 소수 병력으로 버티고 그 이후 막멀티 운영으로만 이기는 걸로 생각하는데, 장재호도 [[박준(프로게이머)|박준]], [[이성덕]] 못지 않은 싸움닭 스타일이다. 하지만 장재호는 흔히 생각할 법한 힘전투 자체를 잘하기보단, 공격적으로 찌르는 스타일 자체로 이득을 보면서 다른 전략을 준비하는 시간을 버는 걸 잘한다.] IEF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8강에서 도유현, 엄효섭을 잡고 국가 대표로 선발되었다.[* 반면 옆동네 김성식, [[박준(프로게이머)|박준]]은 부전승으로 4강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순위 결정전에서 좀 허무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필승 ~~억강~~ 정신으로 무장하고 나온 [[노재욱(프로게이머)|노재욱]]에게 2:0 패배를 당하고 3/4위전에서 천적 김성식에게 2:0 패배를 당하면서 4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IEF 본선에서는 자신의 명예 회복이라도 하려는 듯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특히 TH000(후앙시앙)과의 첫 경기가 명경기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리플레이 비공개니 우리가 이 경기를 볼 일은 없겠지--] 8강에 올랐고, 8강에서 KenShin을 2:1로 이기고 Infi와 4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한편, 같이 대회에 참가한 [[박준(프로게이머)|박준]], 노재욱도 4강에 올랐다. 다음날 속개된 4강에서 Infi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노재욱을 2:0으로 이기고 올라온 박준을 2:0으로 누르면서 2011년 워크래프트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2경기는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기 3레벨 데몬이 잡혀 경기가 불리해짐에도 장재호 특유의 물고 늘어지기, 전투 본능으로 역전해 승리한 명경기다.] 2012년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WCG 2008 준우승 성적을 통해 시드로 국가 대표로 뽑혔다. 워3를 안 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일. 일단 개막전 파이널 오프닝에서는 난전 끝에 스카이 리샤오펑을 상대로 1승을 거두어서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는 걸 입증했다. 이후 김성식마저 기울어진 상황을 트리 테러 한 방으로 역전하고 2승으로 일찌감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역시 외계인. 또한 hawk를 잡아내면서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였다. [[박준(프로게이머)|박준]]과 [[김성식(프로게이머)|김성식]]이 조별 리그에서 떨어진 상황에서 홀로 4강에 올라 한국에 우승을 선사해주나 싶었으나, 아쉽게도 4강에서 Ted에게 0: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2경기에서의 무리한 공격이나 컨트롤은 확실히 공백이 느껴진다는 평. 이어지는 3, 4위전에서는 SKY를 만나 1세트를 잡아냈으나 2, 3경기에서 패하며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비록 패하기는 했으나 본인 역시 후회 없는 경기를 해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경기 후 SKY가 장재호와 함께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소감을 밝혀 워3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8690&db=issue&cate=&page=1&field=&kwrd=|인터뷰]]에 따르면 앞으로도 가능하면 워3와 스타2를 병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단 몇 주 쉬는 것도 기량에 영향을 미치는 스타와는 달리 워3는 나이에 따른 피지컬이나 빌드의 영향이 적어 비교적 선수들의 복귀가 수월한 편이다. 당장 장재호를 이기고 WCG 2012에서 우승한 Ted 역시 불과 얼마 전에 은퇴했다가 복귀해 우승한 사례.] [[나이스게임TV]]에서 주최한 사실상의 마지막 워3 리그 GOD OF ARENA에서 [[노재욱(프로게이머)|노재욱]], [[박준(프로게이머)|박준]]을 3:0, 3:1로 꺾고 올라갔으나 아쉽게도 최종 결승에서 박준에게 0:3으로 패해 고배를 마셨다. 2013년 The Daily Dot이라는 인터넷 웹진에서 선정한 [[http://www.dailydot.com/entertainment/10-greatest-players-esports-history|e-sports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0인]]이라는 기사에서 4위를 차지. 어째서인지 기사가 삭제되어, [[웨이백머신]]의 [[https://web.archive.org/web/20160820132725/http://www.dailydot.com/upstream/10-greatest-players-esports-history/|16년 9월 25일자 아카이브 기록]]도 링크함. 참고로 10위에 [[마누엘 쉔카이젠]], 5위에는 [[이영호]], 3위에는 [[우메하라 다이고]], 그리고 1위에는 [[임요환]]이 선정되었다. 이후 2016년 10월 기준으로는 7위의 dendi가 삭제된 후 모두 1계단씩 내려갔다. [[이상혁|이 사람]]이 새로운 1위가 되었기 때문. 그리고 2017년 9월 20일 현재는 [[https://dotesports.com/league-of-legends/best-players-esports-1|10위로 다시 수정 됐다]]. 새로 수정된 순위상으로는 9위에 [[이제동]], 8위에는 ~~16년도에 삭제되었던~~ dendi, 5위에 [[우메하라 다이고]], 4위에 [[임요환]], 2위 [[이영호]], 1위 [[이상혁]]이 랭크. 2013년 WCG에는 인기 투표로(!?) 시드를 받아 본선에 바로 진출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5860&db=issue&cate=&page=1&field=&kwrd=|#]]. --중국의 sky도 시드를 받을 수 있었지만 거절하고 예선 참가를 했다고 카더라. 그리고 선발전 16강에서 광탈-- 조별 풀리그에서 2패를 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3승 2패로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 EleGaNt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2014년부터 워3 종목이 WCG에서 빠지게 되므로 장재호가 WCG 워3 부문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그러나 결승에서 첫 세트를 잡고도 2, 3세트를 내주며 결국 역전패하고 말았다. [[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3120118445334339_20131201180339_1.jpg|width=600]] [[파일:external/cdn.gamemeca.com/131201-risell-wc9.jpg|width=600]] [[파일:external/cdn.gamemeca.com/131201-risell-wc8.jpg|width=600]] 마지막 WCG 이후에 [[온게임넷]]과의 인터뷰에서 첫 질문을 받고 한 마디가 끝나기 무섭게 서러운 눈물을 보였다. WCG의 마지막 워크래프트3 경기이고, 군 입대 전의 마지막 대규모 워크래프트3 리그 참여이기도 했고... 여러 모로 속상했는 듯. 하지만 대회장에 있던 중국 홈 관중들은 자국의 선수가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이디 'Moon'을 연호했었다. [[https://youtu.be/aGkzgFz4ujQ?t=1h16m|1시간 16분부터]], [[https://youtu.be/aGkzgFz4ujQ?t=1h26m30s|1시간 26분 30초부터 / 장재호에 대한 환호]]. 마지막 워3 대회[* 2014년 2월 초쯤 WCG측 공고가 나왔는데 워3 뿐만 아니라 WCG 자체가 문을 닫게 되었다. 졸지에 워3가 WCG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게임이 되었다.]인 [[WCG]]에서 투표로 선발되어 엄효섭, 노재욱 등과 함께 [[중국]] [[쿤산]]에서 대회를 치렀다. 첫날 세팅 문제로 2패를 먼저하는 등 위기가 있었지만 이후 승승장구하며 4강에 진출, 이후 4강에서 엘레강트도 격파하며 결승에 올라갔지만 결승에서 TH000([[후앙시앙]], 일명 영삼이)[* 오성균 해설이 오랜만에 워크 중계를 해서 신이 났는지 어쨌는지 막나가는 해설을 하는 와중에 영삼선수, 영삼선수 하다가 종내엔 그냥 영삼이라고 부르며 해설했다(...)]에 1:2로 패배하며[* 이때 마지막 3세트 맵이 '''에코 아일'''이었다. 에코 아일은 휴나전 밸런스가 좋지 않은 맵이다. 첫 사냥이 약간 꼬인 것을 보고 영삼이가 밀리샤를 동원 타워러시로 장재호의 본진을 박살내고 장재호는 본진을 옮겨가며 끝까지 버텼지만 끝내 GG를 쳤다. 그리고 영삼이는 하필 마지막 워3를 [[타워 러시]]로 끝내냐며 각지에서 엄청 까였고, 급기야 중계 영상에 몇 번 잡힌 얼굴이 [[존박]]을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박 갤러리가 털렸다(...) 물론 타워러시도 전략인 만큼 영삼이 선수가 욕 먹을 짓을 한 건 아니다. 그냥 WCG 마지막 경기가 타워 러시로 끝난 것에 대한 허탈함 + 마지막도 중국이 금메달을 가져갔다는 아쉬움 때문에 저런 무개념한 반응이 나온 것.] 끝끝내 자신의 커리어에 WCG 금메달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전반적인 컨트롤이 예전 같지 않고 특히 2경기 때 데몬헌터를 그냥 상납하는 대실수를 하는 등, 세월은 속일 수 없었다(...) 엄효섭이 장재호에게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물었더니 본인도 몰랐다고 하더라.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FQ4BQ2DN4U#t=511|#]][* 그나마 장재호가 잡은 1경기는 후앙시앙이 랜덤을 택했고, 그마저도 '''언데드'''가 나와 패한 경기였다. 전반적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후 2, 3경기에서 후앙시앙의 경기력이 워낙 좋았기에 만일 1경기부터 후앙시앙이 랜덤을 쓰지 않고 주종인 휴먼으로 갔으면 장재호가 2:0으로 패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거라는 전망이 많았다.] 비록 끝내 WCG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중국 팬들은 우승한 영삼이보다 뒤에서 세팅 거두던 장재호에게 더 큰 환호를 내줬고, 이렇게 장재호의 WCG 우승 도전기는 끝을 맺게 되었다. ~~우승하고 서리한 뽑고도 환호가 준우승자보다 크지 않던 영삼이 지못미~~ --WCG 스텝이 장재호와의 동반 사진 샷을 찍기 위해 우승자인 영삼에게 대신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한다. 영삼이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E9ONDMjgXM#t=1814|엄효섭: 너무 슬퍼보였어요]]--[* 영상을 조금 더 보면 말이 나와서 알겠지만 중국인들은 [[중화사상]]이 있는지라 자기 나라 사람이나 국기가 나오면 크게 환호하는 편인데, 영삼이가 [[오성홍기]]를 들고 나오는 장면을 보면 '''환호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반면 장재호에게는 큰 환호가 여러 번 나오는 장면을 보였다.] 이후 2014년 3월 8일에 곰 TV에서 고별전을 열기로 했다. [[이형주(프로게이머)|이형주]], TH000, lnfi 선수가 참여하며 경기를 1명씩 치루었고 2부에선 토크를 가지기도 했다. 2014년 3월 11일 [[제35보병사단|35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전역 시기는 2015년 12월이다. ~~이제 우리도 곧 있으면 스텔스기 하나 자국 기술로 뽑는 건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