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재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0년 === GSL 오픈 시즌 2에서는 10월 9일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탈락. 11월 15일 GSL 예선에서는 종족을 [[저그]]로 바꾸고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는 여기서 외계인은 외계인을 해야 제 실력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1월 25일 GSL 64강 경기에서 나비효과제니스 백승주를 2:1로 이기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1경기에서 어이없게 무너지긴 했지만 2, 3경기에서 승리. 3경기 초반에는 벙커러시를 하던 해병들을 저글링으로 쌈싸먹는 등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며 승리했다. 그러나 워3에서 하던 대로 계속 오래 안 쳐들어가면서 백승주를 괴롭히는 모습은 스2에서는 역전의 빌미를 제공할 여지가 있고,[* 허나 초반 러쉬가 올인성 러쉬가 아니라 앞마당 멀티를 위한 포석 정도의 러쉬였고, 입구 수비가 튼튼해서 뚫으려고 무리하게 시도했다면 오히려 위험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유닛을 부대 지정으로 나눠서 컨트롤 하지 않은 점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평이 다수. 저그답게 체제 전환이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등 절대 못한 건 아니지만, 기대치에 비하면 그다지 뛰어난 경기력은 아니다. 이후 12월 1일 32강 경기에서 문자 그대로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탈락했다. 운영이나 판짜기는 거의 완벽했는데 맹독충을 탱크에 박는다던가, 일꾼에게 달려가던 맹독충이 다시 해병에게 향하다 산개컨에 다 잡아먹히는 등 충격적인 컨트롤을 보여 주었다. 12월 15일, 2011 GSL Code A 최종 결정전 C조에서는 6전 5승 1패로 7명 중 1위를 하면서 코드 A를 확보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2011년 1월에 열리는 워크래프트 3 대회인 ECL 2010 Finals에 위메이드 폭스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불참을 선언한다. 박준도 같이 불참을 선언했고, 그 자리는 굴비가 채우게 되는데 중국가서 배탈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