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정석/2017년 (문단 편집) ==== 4월 ==== 첫 개막전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미 작년부터 [[LG 트윈스]]에게 열세, 준플 패배로 예견된 거긴 했지만, 결국 4년 만에 [[LG 트윈스]]에게 스윕을, 그것도 개막전을 제외하고는 아주 쉽게 내주고 말았다. 극도의 빈타와 [[션 오설리반|유사 투수]]의 콜라보가 압권이었으나 감독 본인도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 때부터 열받은 팬들한테 '''"[[이은재(정치인)|사퇴하세요!]]"'''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 건 덤. 그 다음 롯데와의 3연전 중 2번째 경기가 우천 취소되었는데, 순리대로 간다면서 5선발 오주원을 그대로 내세우며 에이스 앤디 밴 헤켄의 등판일을 조정하는 짓거리를 벌였다. 상대팀 롯데의 조원우 감독이 순리대로 노경은 대신 레일리의 등판일을 지켜준 것과는 너무 달랐다. 결국 오주원은 4이닝 5실점으로 털리며 강판당하고 레일리는 7이닝 1실점으로 QS+를 찍으며 첫 승을 거두었다. 다만, 오주원이 선발로 어떤지 시험해볼 필요는 있었다. 게다가 결과론이지만 아껴서 낸 밴 헤켄으로 후술할 두산전을 스윕하기도 했고, 밴 헤켄도 이제 적지 않은 나이라 최대한의 휴식을 주려는 듯 하다. 이런 휴식덕후 성향은 부상복귀 후 선발로 들어간 한현희에게도 적용되어 한계 투구수 10개 전에 한 타이밍 빨리 내려주고 있다. 그 덕에 막장 불펜진으로 역전당하기도 하지만... 2015년 비슷한 성향을 보였던 [[김용희]]의 SK처럼 추후 휴식한 선수들이 어찌 하느냐에 따라 평가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렇게 5연패를 기록했다가 잠실에서 두산과의 첫 삼연전을 싹쓸이하고,[* [[서건창]]의 [[사이클링 히트]]로 첫 승을 신고한다.] 고척 홈에서 잘나가던 kt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5연패 후 5연승으로 팀은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덕분에 그동안 따라붙었던 경멸적인 평들도 좀 누그러든 편. 연승을 이어가자 [[신|갓정석]]으로 불려지며 다시 [[염경엽|전임 감독]]의 재재평가가 이루어지나 했다만...밴헤켄 마저 경미한 통증을 호소하며 로테를 잠깐 거르게 되어 4월에 [[이만수/2014년|용병이 전멸하는]] 감독 입장에선 끔찍한 일을 겪게 되었다. 결국 최원태와 신재영의 투구수 제한을 풀어 이닝을 먹이며 위기를 넘기고 있다. 다행히 두 선수 모두 8이닝 이상을 호투하였고 덕분에 불안했던 출발에도 불구하고 4월 승률 5할은 확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