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준(송나라) (문단 편집) === [[묘유병변]] 시기 === 1128년 장준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중원은 천하의 근본이니 동경, 관섬, 양 등을 수리하여 순행을 기다리고 싶사옵니다. 그래서 화의를 주장하는 [[황잠선]]과 의견이 맞지 않아 따돌림을 받는다. 하지만 이미 집영전 수찬, 흥원지부(興元支府)에 임명되고, 송 고종에 의해 예부시랑으로 유임된다. 고종이 그를 불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그대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다 말할 것이다. 짐이 할 일이 있다. 마치 하늘을 날고 싶어도 날개가 없으니, 그대는 남아서 짐을 돕도록 하라. 같은 해 10월, 장준은 어영사사참찬의 군사를 겸임하면서 항금 군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장준은 금나라의 군대가 반드시 공격해 올 것을 예상했지만 송 조정은 느긋하고 무방비하여 재상 황잠선과 왕백언에게 권하였다. > 급급히 준비하여 군사를 다스려야 하니 늘 적과 같사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장준이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을 비웃는다. 1129년 2월, 금나라 수백 기병이 양주를 급습하여 고종창이 도망치자 장준과 여이호는 고종을 따라 강을 건넌다. 이후 중서시랑 주승비는 오문절제평강부[* 지금의 강소성 소주]와 수주[* 지금의 절강성 가흥] 군마에 남았고, 장준은 동절제 군마를 맡아 평강을 지키며 금에 저항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승비는 항저우로 소환되어 장준을 평강에 머물게 하한다. 당시 패잔병 수만이 가는 곳마다 약탈을 그치지 않아 장준이 그것을 무마시킨다. 후군은 한세충의 부하를 통제하여 간신을 물에 빠뜨려 죽게 하고, 장준은 한세충의 관찰사직을 빼앗는다. 뒤이어 천관시어사에 임명된다. 그해 3월, 금군 장수 묘부와 유정언이 임안[* 지금의 [[절강성]] [[항저우시|항주시]]]에서 군사를 일으켜 고종이 퇴위하고 세 살 된 황태자 조부가 황제로 서임되어 맹태후가 수렴청정을 한다. 그 소식을 들은 장준은 평강에서 여이호에게 연락하고 장준, 한세충, 유광세 등으로 된 근왕군을 조직한다. 4월 병란이 평정되고 고종이 복위한 후 장준은 지추밀원사로 승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