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지희 (문단 편집) ==== 71화~141화 ==== 71화에서는 [[길채현]]의 중수행으로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소수가 되게 되면서 권력지도가 복잡해지자,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과 함께 화장실에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머리 아파한다. [[송미남]]의 설명컷에서 "중대 내의 잘난 X들" 중의 한 명으로 묘사되며 한컷 등장한다. 75화에서 점호 끝나고 "1소대 빨리 나가라."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한컷 나온다. 81화에서 체포명령이 떨어지자 [[박소림]]과 함께 시위대원 하나의 손목을 붙잡아 진압한다. 자신의 다른 소대원들과 비교하면 무력행사도 없이 꽤 온건하게 진압한 편.[* [[간미효]]는 [[길채현]]이 뜯어말리는데도 예의 그 감정이라곤 전혀 없는 표정으로 시위대원을 사커킥으로 걷어찼으며,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는 눈에 광기를 머금은 채로 시위자를 방패로 찍어버린다.] 83화에서는 3소대 선임들이 [[정수아]]와 [[최아랑]]을 칭찬하는 장면에 등장한다. 85화에서 3소대 일이경들에게 "캐비넷 정리하라"고 시키고 뒤에서 지켜보는 컷으로 등장한다. 3소대는 1소대와는 달리 챙이 846기 홍덕 1명이고, 그 위가 그렇게 많지 않음에도 챙이 되진 못한 듯 하다. 아마도 1소대와 2소대 동기들이 여전히 받데기인 점도 작용한 듯 하다. 그래도 다른 받데기들을 부리는 모습이나 하는 일들을 보면 일정부분 챙의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 86화에서 신병 [[공수진]]을 교양 하는데, 공수진이 짐정리가 늦자 손짓으로 [[박가연]]과 [[간미효]]에게 구타를 지시한다. 공수진이 밟히고 나서 울먹이자, 죽은 눈으로 "그 눈물 떨어지는 즉시 [[구수란]], [[서서희]] 족쳐 버린다." 라고 말해 공수진이 눈물을 흘리지 못하게 한다. 87화에서는 [[박소림]]의 과거회상에서 박소림의 근신을 담당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그러다가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저게 근신이냐"며 갈구자, 한숨을 내쉬더니 [[박소림]]을 구타한다.[* 한숨을 쉬던 것 자체가, 때리는 상황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표정변화 없이 때리는 기계 코스프레를 하는 [[간미효]]나, 개 흉내까지 시켜대는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마냥 근본이 쓰레기인 것들과는 부류부터가 다르다. 게다가 하애진의 독백과 오로라의 대화에서도 보듯이 상당히 길게 시킨게 딱봐도 보인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고 저녁 점호 때 [[공수진]]이 선임들의 지시를 멋대로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자[* 자신을 포함한 자기 동기들에게 춤출 것을 시키자, "춤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데 노래해도 되냐"고 한 것.] 다른 고참들의 날선 반응과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의 반응에[* 얼굴이 굳은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 "중수가 위엄이 얼마나 없기에 신병이 저러냐"며 디스하는 [[엄미선]], "3소대 개판 됐다"는 [[성상정]], [[공수진]]을 디스하는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 겁먹은 듯 표정이 굳고 식은땀을 흘리다 빡친 오로라에게 머리채를 쥐어잡힌다.[*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근접기수 후임에게 이런 무자비한 구타를 시전한 작중 최초의 캐릭터이다.(...)~~그럼 [[라시현]]이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 팬건 구타가 아닌가?~~ 다만 라시현은 이유를 들자면, 나름대로 조근조근하게 말하는데도 마리아가 계속 말 대꾸해서 손봐준 거다. [[라시현]]은 정말 머리 끝까지 화내지 않은 이상 근접기수한테 저런 식으로 손찌검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 되지 않는다.] "내가 소수 되어서 x같냐?!"라고 말하는 오로라에게 "아닙니다!!"라고 대답한다. 로라는 지희를 비롯한 챙받데기들 전부에게 "점호 끝나고 내무실에서 깍지 낀 채 엎드려 뻗쳐"를 지시한다.[* 굳이 짬밥 많이 먹은 챙받을 건든 이유도, 일이경들을 더 괴롭혀서 3소대를 자기 입맛대로 휘어잡으려는 의도인 듯. 특히 [[간미효]]의 경우 자신이 맞은 그 이상으로 일이경들에게 보복할 스타일로 보이기도 하고.] 88화에서는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박소림]]의 실수[* 동기 [[정수아]]와 함께 춤을 추는 걸로 마무리 한다는게 위치를 헷갈려서 [[길채현]]의 어깨를 잡고 춤받이로 써버렸다. 근데 길채현이 "나도 춤 한번 추고 싶었다"고 장단맞추면서 좋게 마무리.]로 "3소대 오늘 풍악을 함 울려보자!" 라며 신나하자 한숨과 함께 "…넷슴다." 라며 절망한다. 하지만 오로라를 잘 아는 [[길채현]]이 오로라의 깨스 걸 것을 눈치 채고, 박소림을 쉴드해줬다. 오로라가 깨스 취소라는 말에 "…넷슴다." 하며 안도를 하였다. 그리고 점호가 끝난 후 3소대 인원들이 박소림에게 다가가며, 처음으로 웃는 모습이 2컷으로 나온다. --평소에 무서운 선임인 줄 알았는데, 웃는 모습이 그렇게 잘 어울릴 줄은 예상도 못했다.-- 91화에서 3소대 출신 [[성상정]]의 전역 빵으로, 백만대군 속 적장의 수급을 취하는 검객마냥 비장한 표정으로 몽둥이를 들고 달려들어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 등 다른 3소대 대원들과 함께 '''"죽어! 죽어서 나가!"''' 라고 외치며 [[성상정]]을 신나게 구타한다. 눈이 완전히 죽어있는데다 몽둥이까지 드는 거 보면, 이쪽도 성상정의 진상질에 원한이 많았던 것 같다..-- 왜냐면 [[성상정]] 때문에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한테 얼차려 받을 뻔했으니 그럴 만도…-- --[[라시현|잘했어… 잘했다고]]-- 102화에서 기대마 안에서 [[민지선]], [[류다희]]가 [[라시현]]이 [[정수아]]를 2소대로 보내 벌받게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기대마 안에서 서 있는 장면으로 딱 한 컷 등장한다. 이걸 보면 소대에서 사실상 챙 노릇을 하고 있는듯 하다. 지희 위로 3소대에 3명뿐이고 열외는 갈참 [[엄미선]]과 소수 오로라, 챙은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 하나뿐이라 명목상 받데기이지만 챙의 역할도 겸하는 듯 하다.[* 3소대 상경라인 상황을 보면 이미 챙을 달았어야 하나, 타 소대 동기들인 [[송미남]]과 [[박율]], [[김소리(뷰티풀 군바리)|김소리]]가 아직 받데기라 챙을 달지는 못한 듯 하다. 현실 [[경찰청 의무경찰|전의경]] 부대에서도 저렇게 짬이 애매한데 열외 인원수가 적고 챙의 인원이 적으면 공식적으로는 받데기이지만 그 라인 중에서 가장 짬높고 능력 뛰어나면 비공식적으로 챙노릇을 시키기도 한다는 [[경찰청 의무경찰|전의경]] 군필자들의 증언이 있다.] 104화에서 주간 방범근무에서 복귀하며 하품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08화에서 전역 축가 <진달래> 합창이 끝난 뒤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과 함께 '''"빠따로 흥한 자! 빠따로 망하리라!"'''는 말을 하며 [[엄미선]]을 빠따로 열라게 때린다. 109화에서 신병 왔다는 말에 [[박가연]], [[간미효]]와 함께 가 주근깨 신병을 갈구다가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박소림]]을 발로 가격하고 갈구자 오로라를 좋지 못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110화에서 3소대 부관 [[김길연]]과 함께 행정반에서 당직 근무를 서고 있다. 행정반까지 갓 전입했던 1소대 신병인 [[주희린]]이 맞는 소리가 들리지만, 눈 뜨고 자는 [[김길연]]과 함께 이를 모른 척하고 컴퓨터를 한다.[* 사실 장지희가 나서 봐야 좋을 것도 없는 것이, 괜시리 그 해당 신병을 관리하는 남의 소대의 일에 끼어들어봐야 갈등만 생길 것이고, 또한 당직 근무인데다가 옆에 3부관 [[김길연]]이 자고 있는데 자기 자신이 무슨 일인가 하고 그곳에 갔다가 만일 중간에 [[김길연]]이 깨서 신병 구타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라도 했다면 바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사실 김길연 성격상 더 패라고 부추기면 부추겼지 처벌하진 않을거 같다만...] 119화에서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2006년 12월이 되며 수경으로 진급하자, 기뻐하는 오로라를 죽은 눈으로 쳐다본다. 121화에서 휴가 복귀한 [[하애진]]이 [[피자]]와 [[치킨]]을 한보따리 사오자 좋아한다. 그러나 곧 오로라가 단순히 자신에게 편지를 안 써 왔다는 이유로 휴가 복귀한 [[박소림]]에게 강력한 싸대기를 날리자 이를 좋지 못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오로라가 사라진 뒤 소림이에게 "옷 갈아입고 기대마 뒤로 오라"고 한다. 소림이가 기대마 뒤로 오자 지희는 담배를 피며 소림이에게 "맞은 곳 괜찮냐"고 물어보고, 소림이는 괜찮다고 한다. 그러고서 지희는 소림이에게 "너에게 본부 제의가 들어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소림이는 당연히 엄청 놀라고, 그러면서 121화는 끝난다. 본인이 표지를 장식한 122화에서 소림이에게 본부에서 제의 들어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로라가 그 제안을 잘라버려서 본부에 갈 수 없게 됐다고 말해준다. 소림이가 낙담하자 "상경들은 표현을 안 하지만 다 너를 좋아한다. 같이 잘 지내자"는 위로의 말을 해 준다. --하지만 165화의 [[간미효]]의 행적을 보면, 간미효만은 예외-- 그러면서 담배 한 갑을 주며 "마음껏 피고 소대로 복귀하라"고 하며 자리를 뜬다. 현관 앞에서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이 "왜 혼자 들어오냐"고 물어보자 지희는 "소림이의 기분이 X같아 보여서, 담배 한 대 피고 오라고 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이에 홍덕이 "왜 기분 X같은 이경을 혼자 내버려두고 오냐"고 버럭 소리지르자 뭔 일있겠냐는 표정으로 "에이~ 설…"까지 뱉었다가 [[박소림]]이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에게 당해온게 생각났는지 표정이 확 굳으며 "마…" 하다가 아차 싶어서 "씨X" 하며 혹시나 일이 잘못됐을까 싶어 바로 기대마 뒤로 뛰어간다. 뒤이어 "저... 저 문디 자슥!"하며 따라 쫓아가는 덕이는 덤. 그곳에서 슬프게 울면서 담배를 피고 있는 소림이를 보며 지희랑 덕이는 마음이 굉장히 착잡해진다. 그 뒤 생활관에서는 [[박소림]]이 자리에 앉아 편지를 쓰는 모습을 지켜본다. 박소림이 편지를 다 쓰자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에게 편지를 드리라고 말한다. 그러나 [[공수진]]에게 안마를 받고 있던 오로라가 편지를 읽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자 이를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과 함께 안타까운 모습으로 지켜본다. 123화에서 박소림을 성희롱하는 오로라를, 홍덕과 함께 벌레보듯 본다. 126화에서 기수가 많이 핀 상경들 중 하나로 묘사된다. 기대마 옆에서 홍덕, 박가연과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담배연기가 [[설유라]]에게 날려 설유라에게 폐를 끼치는 모습이 나온다. 127화에서 [[라시현]]의 지시로 다른 곳에 가서 앉게되고 그 자리에는 [[강경옥(뷰티풀 군바리)|강경옥]]이 대신 앉는다. 그리고 경옥이는 덕이에게 --열라게-- 맞는다. 128화에서 [[박가연]], [[간미효]]와 함께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에게 "[[설유라|곧 가실 양반]]이니 다들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박가연이 "곧 가실 분이 단체 가스라니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하자 "됐어. 그 사람 좋기로 소문난 설유라인데, 저 G랄 떨 정도면 설유라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잘못 한거야. 아가리 다물고 딱 일주일만 참아."라고 핵심을 정확히 파악한 말을 한다.[* 애초에 설유라가 저렇게 터져버린 이유가 유일한 왕고라고 직원들은 견제를 넣지, 오정화가 떠나면서 나 때문에 떠났나 싶어 죄책감은 들지, 그와중에 전출간 운정이를 만나면서 운정이의 말에 더욱 멘탈이 흔들리지... 여러가지로 심란한데 830대 기수가 없는 2소대와 3소대는 긴장이 안되니 나사를 풀고 지내며 여러가지로 쌓이게 만들었고 결국 강경옥이 도화선에 불을 붙힌것이다.]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설유라]]가 내린 깨쓰를 핑계로 상경들 모두에게 허리 까고 앉아 있도록 시키자 속으로[* 그런데 말풍선이 다르다. 작게 말한 건지 작가의 실수인듯.] 불만을 터뜨린다. 깨스가 생각보다 길어지자 박가연, [[간미효]]가 불만을 터뜨리자 "난 됐고, 오로라가 더 짜증나. 그 씨발X" 라고 말해 오로라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줬다. 그 뒤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 [[간미효]], 박가연과 함께 소대로 복귀하다가 [[설유라]]와 마주치고, 길을 비켜준 다음 설유라가 지나가자 이들과 함께 유라를 쳐다본다. 133화에서 방범 순찰 중 동기 [[김소리(뷰티풀 군바리)|김소리]]와 함께 한 컷 등장했다. 데리고 있던 871기 신병을 휴식 시간에 [[고효원]], [[김세이]] 등 같은 871기끼리 같이 있게 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