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지희 (문단 편집) ==== 171~180화 ==== 171화, 시점이 다시 [[정수아]] 시점으로 바뀌면서 휴가복귀 신고를 수경들을 찾아 하는 중 1소대로 전출되었음이 밝혀졌다. 이때 오로라에게 맞은 눈에 안대를 하고 있으며 송미남 옆에서 얼굴에 수건 깔고 자고 있다가 휴가 복귀한 [[정수아]]에게 "반갑다, 너 [[박소림|소림이]] 동기지?"라고 인사를 건넨다.[* 이 때 수건 깔고 자고 있어서 정수아는 박율인줄 알았다.] 본래 중대장은 타부대로 날릴 생각이었지만 중대장의 성격을 아는 소림은 지희를 전출시키면 이번 일을 폭로해버릴 거라고 선언하였고, 결국 중대장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소림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희를 1소대로 보낸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일이경들에게 먼저 다가와 사글사글하게 대했다는 나레이션에서 송미남의 소개로 [[최아랑|아랑장군]]과 첫 대면한다. [* [[정수아|동기를 구하려고 수많은 시위대 속을 뚫고 들어간 인물]]과 [[최아랑|단둘이 많은 시위자들을 막아낸 인물]]에 대한 소식을 접한지 약 80여화만에 그 전설의 주인공들과 대면하는 장면이다.] 지희 본인도 자신이 전출자인 것을 인지해, 자기보다 윗 기수 선임들에게 일일이 허락 받아가면서 행동하는 등 조용히 지내게 된다. 특히 오로라의 동기였던 [[오덕희]]가 많이 챙겨주는 편이라고. 무엇보다 표면적으로 하극상으로 인해 1소대로 왔음에도 [[송미남]]의 주도로 짬찌들이 박수로 맞이해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중대내에서 지희의 인망이 좋았다는 뜻임과 동시에 오로라가 소대도 아니고 무려 중대내에서도 인망이 최악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다.[* 라시현이나 류다희 모두 내리갈굼은 일상적으로 하고 중대 운영에 있어 보수적인 방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1소대는 선임을 찌른 하극상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가 1년 넘게 기수열외 상태로 있었는데, 장지희가 하극상으로 1소대 날라오고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었다는 것은 그 둘이 보기에도 오로라의 행태가 답이 없었다는 것이다.그리고 일반적으로 전출자는 일정 기수가 깎여 후임들과 말을 놓는데, 장지희는 되려 [[류다희]]와 말을 놓고 지내는 모습도 등장한다.(검열 이벤트때 류다희에게 류수경이라고 부른다.) 다만 기수가 안깎인건 당시 1소대 47기의 맞후임인 52기가 상경이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172화에선 [[길채현]]이 불렀는지 그녀와 단둘이 대화를 나눈다. 함께 이경이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회상 속에서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 옆에 있는 이경이 구타당하고 있는데, 생김새를 보아 [[왕비령]]인 듯하다. ~~근데 [[차하얀]]은 어디 갔지~~왼쪽부터 차례대로 왕비령, 홍덕, 장지희, 길채현, 오로라가 앉아있다.] 구타 이외의 수단이나 방법이 있을지 잘 모르겠다는 입장을 내놓는다. 여기서 채현이가 "네가 중수 했으면 잘 했을 텐데."라는 말을 하자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채현이는 차기 중수감으로 지희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모양이다. 물론 하극상이란 대형 사고를 저지른데다 타 소대로 전출까지 당한 지금은 가망이 없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