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쩌민 (문단 편집) == 기타 == *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다. * 장쩌민 주석은 [[김종필]] 국무총리, [[이만섭]] 국회의장과 친분이 깊었다. [[https://kr.theepochtimes.com/%E7%BE%8E-%ED%8F%AD%EC%8A%A4%EB%89%B4%EC%8A%A4-%ED%8C%8C%EB%A3%AC%EA%B6%81-%EB%B0%95%ED%95%B4-%EC%98%81%ED%99%94-%EB%B0%A9%EC%98%81-%E4%B8%AD%EA%B3%B5%EC%82%B0%EB%8B%B9-%EC%82%AC%EC%95%85_416138.html|피 튀기는 학살 행각을 한 이후에도]] 대한민국에 오면 이 둘을 꼭 만나서 1병에 약 1억 5천 만원을 호가하는 '사토 라피드 로칠드 1789 (CHATEAU LAFITE ROTHSCHILD 1789)' 와인을 몇 병씩 마셨다고 한다. * 장쩌민 주석이 주석으로 재임하는 기간 동안 [[총살형]]이 상당히 잦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실제로는 [[덩샤오핑]] 시절 훨씬 많았다. 덩샤오핑은 홍위병의 난동이 만연했던 [[문혁]]으로 실추된 공권력의 엄정함을 인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 범죄자에 대한 공개처형을 대거 단행했다. 이것을 [[엄타]]라고 한다. * 바지의 밑위를 길게 해서 바지가 배에 덮게 입는 소위 배바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에서 'Jiang Zemin' 이미지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Pants'가 뜰 정도로 유명하다. 직위상 기성복을 사는 것이 아니라 맞춰 입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마 밑위를 길게 주문하는 듯 하다. 가끔 나이가 좀 있는 사람 중 배를 감싸는 게 좋다고 이런 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 중국 인터넷 젊은층 사이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31/0200000000AKR20161231041000089.HTML?input=1195m|꽤나 인기가 많다.]] 물론 조작이겠지만. 현지에서는 '막하(膜蛤, Mo Ha)'라고 하는 문화인데, 위에서 언급한 장쩌민의 연설, 발언 등 여러 소재를 바탕으로 합성 작품을 만들어서 즐긴다. 사실, 이미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필수요소]]로 꽤나 오래 전부터 유명했다. 위에서 언급한 바지 문제,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5GIj2BVJS2A|기자회견에서 화를 내는 모습과 그때 내뱉은 대사]][* 2000년 [[중남해]]에서 있던 장면이다. 강택민은 당시 홍콩 행정장관 [[둥젠화]]의 연임을 내정하고 있었는데(이것은 원래 홍콩인의 선거로 결정되어야 한다. 그런데 선거인단을 움직이는 것은 중국이기 때문에 베이징이 결정하면 그대로 선거에서 당선된다.), 홍콩 기자가 [[낚시|둥젠화를 적임자로 생각하느냐고 물은 뒤에]] 그렇다는 답변에 이건 흠정(钦定, 황제가 명령하여 정하는 것)이 아닌가고 아픈곳을 찌르자, 장쩌민이 그걸 굳이 부정 못하고 그냥 입다물라며 기자를 꾸짖는 장면이다. "서양기자들(마이크 월레스) 도 당신처럼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아", "내가 오래 살아봐서 아는데, 때로는 다 아는 사실도 모르는척 해야할 때도 있는거야"는 식의 지극히 꼰대스러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홍콩 기자에게 마치 아버지나 동네 어르신이 훈계하듯 분노하면서 받아치는 장면이다. 풍부한 감정표현, 영어, 중국어(보통화), 광둥어 3개 국어를 섞어쓰는 현란함, 꼰대스러운 말투가 겹쳐져 볼만하다. 댓글에 의하면 중국 인터넷에서 유명한 밈이라고 한다.][* 원래 중국에서 전임 현임을 불문하고 최고지도자를 모욕하는 일은 처벌받지만, 위의 중남해 동영상만 봐서는 언론에서 근엄하게 그려졌던 장쩌민의 인간적 면모가 드러나니 딱히 장쩌민을 모욕하거나 희화화한다고 보기도 힘들다. 유튜브 댓글에서도 "90년대의 중국에서는 기자랑 주석이 대등하게 토론하네?"라는 댓글이 2위의 추천을 받고 있고 많은 유튜브 댓글들이 "그래도 그때는 기자가 저렇게 말할 수 있었네"라고 지적하고 있다. 현임 시진핑 같으면 상상하기 힘든 장면이다.], 그리고 두꺼비[* 검은 테 안경을 쓴 모습이 두꺼비와 꽤나 흡사해 얻은 별명이다.], 수명 연장 드립[* 장쩌민이 인신공양 제사를 해서 수명을 연장했다고 주장하는 파룬궁 신도들의 괴담. 이걸로 드립을 치는 네티즌들은 많지만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한다.] 등이 필수요소. 유튜브 등지에서 검색하면 중국 국적 약쟁이들의 재기발랄함의 단편을 엿볼 수 있다. 매년 장쩌민의 생일 즈음에 인터넷 상에서 기념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막하 문화가 확산된 원인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이 있다. 시진핑 정권 수립 이후 나타나는 1인 독재 체제 확립 등 중국의 정치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우회적으로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이 대체적인 평. 물론 장쩌민 시점의 중국 또한 일당독재라는 근본적인 지점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필수요소화된 장쩌민의 발언이나 태도에서 현 시대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오히려 인기를 끄는 것일지도.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중국 당국에서는 넷 상에서 관련 글이나 작품의 삭제, 차단 등 다양한 수법을 통하여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 2017년엔 자신이 장쩌민의 조카라며 한국인에게 10억대의 사기를 친 [[조선족]] 남성이 [[http://www.hankookilbo.com/v/9759ae3a3a9e49968cfa8b67332cd04b|구속되었다.]] * 중국 2차 세계대전사 연구회 회원이자 작가, 평론가인 [[https://zh.wikipedia.org/wiki/%E5%90%95%E5%8A%A0%E5%B9%B3|뤼자핑]](呂加平)이 2000년대 초반 그의 부친과 그에게 친일-소련 스파이라는 주장을 하다가 [[http://blog.daum.net/shanghaicrab/16155029|출처]] 체포되어 2011년 국가전복죄(颠覆国家政权罪)에 걸려 10년의 중형을 받았다가, 상고심에서 5년으로 감형되었다. 뤼자핑은 전문적인 학자는 아니어서 그의 주장이 별 근거가 없다는 반박도 있다. 뤼자핑은 풀려나와 고생을 하다가 2021년 베이징에서 사망했다. * [[김대중]] 대통령과 회담에서 김 대통령을 따꺼(大哥 : 형님)라고 불렀다고 한다. 김대중(1924년생)과의 나이차는 2살 차이이다. [[평양]]을 방문해서 [[김일성]]과도 회담한 적이 있었는데, 중국어에 능했던 김일성과도 통역없이 이야기 했다고 한다. * 중국어를 비롯해 [[폴리글롯|4개 국어]]를 하는데, [[영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를 한다고 한다. [[영어]]는 앞서 언급한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 때 밝혔듯 중학교 시절 공부했고[* 물론 유창한 회화가 가능해진 것은 아마도 대학 시절부터로 보인다. 중화민국 시절 상하이교통대학은 영어로 강의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어와 루마니아어는 각각 해외 파견 중 익혔으니, 어학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다. [[분류: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분류:중국공산당 총서기]][[분류: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분류:1926년 출생]][[분류:장쑤성 출신 인물]][[분류:난징대학 출신]][[분류:상하이교통대학 출신]][[분류:인터넷 밈/중국]][[분류:인터넷 밈/정치인]] [include(틀:포크됨2, title=장쩌민, d=2022-07-08 22:36: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