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장쯔이 (문단 편집) == 여담 == * 2012년 '''[[성접대]]''' 의혹으로 홍역을 앓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백한 [[황색언론]]의 피해자'''. 2012년 5월 [[홍콩]]의 언론사 보쉰의 첫 보도를 계기로 홍콩 빈과일보와 주간지 일주간(壹週刊) 등에 급속히 퍼졌고, 장쯔이는 즉각 관련 매체들을 [[미국]]과 [[홍콩]]의 법원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보쉰은 당시 장쯔이가 낙마한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 서기의 돈줄 역할을 한 쉬밍(徐明) [[다롄 스더]](大連實德) 그룹 회장으로부터 한 차례 최고 1천만 위안(약 18억 5천만 원)을 받는 대가로 10차례 이상 보 전 서기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장쯔이가 과거 10년간 보 전 서기 외에도 2명의 유력 정치인을 비롯해 쉬밍 회장 등 다수의 정계, 경제계 인사들과 [[성관계]]를 맺고 7억 위안(약 1,211억 원)을 챙긴 것으로 중국 당국이 파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쉰의 보도 이후 중화권 매체들은 보쉰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장쯔이 성 접대 설을 대거 보도했다. 결국 9개월 간의 법정소송 끝에 성접대 의혹을 벗었다. 보쉰은 '장쯔이가 성 접대를 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오보임을 시인하고 '무조건 사과'를 했다. * 연예정보 패션 월간지 <[[베니티 페어]]>의 2005년 3월 표지를 장식했다. 이 표지는 사진작가 애니 리보비츠가 1995년부터 4월호마다(2005년부터 3월호로 바뀜) 매해 그해 가장 활발히 활동한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총집합시킨 표지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장쯔이는 '''동양인 최초로''' 표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누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베니티페어2005년.jpg|width=100%]]}}} || * 연애사가 참으로 화려하고(유대인 부호, 중국 방송 진행자 등등), 일부는 파파라치에 찍혀 공개되기도 했으나, 결혼은 [[중국]]에서 유명한 록 가수인 왕펑(汪峰)과 했다. 왕펑은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수조원이 넘는 재벌급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왕펑은 [[재혼]]도 아닌 삼혼이었고, 2번째 부인과 딸 하나가 있으나, 장쯔이와는 결혼상태에서 연애한 [[불륜]]이었다. 장쯔이와의 연애사실이 공개되자 2번째 처와 이혼을 선언했는데, 이 상태에서 이미 장쯔이는 [[임신]] 중이었다. 장쯔이는 결혼 6개월 후 딸을 낳았다. 전처의 딸은 장쯔이, 왕펑, 그리고 이복자매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울먹여서 중국 네티즌들이 "어떻게 전처의 딸과 같이 출연해 어린애 가슴에 상처를 줄 수 있냐?"고 비난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10월 23일 공식적으로 배우자 왕펑과 이혼을 발표했다. * 2008년 규모 8.0의 쓰촨 대지진 직후 모금 행사를 개최, 100만 위안의 기부금을 모았으며 이를 전부 [[쓰촨성]]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제로는 84만 위안밖에 내지 않아 논란이 되었고,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활동을 자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칸 영화제]]에 참석하여 지진 성금을 명분으로 본인이 직접 기부금을 모금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는데, 이때 모인 성금 50만 달러(한화 약 5억 7,000만원)의 행방은 지금까지도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의 불륜 건과 더불어 이 사건으로 중국에서는 비호감 이미지가 붙어서 상당히 까이는 편이다. * 2017년 10월 31일, 배우 [[송혜교]]와의 친분으로 그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8818360|#]] 그런데 장쯔이의 남편 왕펑이 설립한 연예 매체가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 현장을 '''[[불법촬영|몰래 촬영해]] 인터넷에서 실시간 공개'''를 해 논란이 일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이런 천박하고 무례한 행위를 한것에 대해 중국에서 "나라망신 시킨다"며 굉장한 비난을 받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ONFPQUHAH|#]] 결혼식 당시 중국은 [[드론]]을 띄워 불법촬영하는 등[* 실제로 서울 도심(P73)은 [[수도방위사령부]]가 관할하는 비행금지구역에 해당한다.] 취재경쟁이 무척 심각했는데, 왕펑이 설립하고 투자자로 있는 회사도 여기에 참여했던것. 이들은 후에 법적 처벌을 받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62886616121784&mediaCodeNo=258|#]] * 한동안 [[중국]]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았지만 예능에 출연하면서 이미지를 조금씩 희석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 '我就是演员(나는 배우다)'[* 실제 배우들이 각자 맡은 설정의 연기를 한 후, 심사위원과 청중단의 점수를 매겨 득표수가 많은 배우가 최고우승까지 가는 서바이벌 프로다. [[장쯔이]], 유엽[* 영화 [[황후화]]에서 첫째 왕자 원상 역으로 나온 걸로 유명하다. 그 밖에 영화 <건당대업>에서 [[마오쩌둥]]을 연기하기도 했다.], [[오수파]] 등이 심사위원단으로 나왔다.]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심사를 하고 있으며, 때때로 직접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경력이 무색하지 않게 짧은 장면도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중국대중들 반응도 '역시 국보급 배우다'라는 칭찬 일색이다. 다만 이 프로그램에서 장쯔이는 [[사이먼 코웰]]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굉장히 신랄하게 독설을 하는 심사위원으로 나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너무 지나치게 매몰찬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고, 연기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은 장쯔이를 볼 때마다 대놓고 쪼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랄하게 깠던 배우는 이미 나름 연기경력이 있던 [[황성의]]. 하지만 막상 장쯔이가 잠깐 사정이 생겨 한두회 정도 나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자 "장쯔이의 독설이 없어 재미없어졌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시청률이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 [[일본방송협회|NHK]] 다큐 '[[https://youtu.be/aZ04fHtSmv8|아시아의 연인 장쯔이]]'에서 장쯔이가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다. * [[봉준호]] 감독의 광팬이다. 여러번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과 작업하고 싶다는 팬심을 내비쳤고, 2014년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577278|<설국열차> 중국 개봉 당시 극찬하는 인터뷰]]까지 했으며, 2019년 [[칸 영화제]]에서도 [[https://extmovie.com/movietalk/47034605|사석]]에서 한번, [[https://extmovie.com/movietalk/47134299|시상식]]에서 한번 만나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을 축하해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