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장태완 (문단 편집) === 정계 활동 === 2000년 [[새천년민주당]]의 인재 영입에 따라 비례대표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 때 장태완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386세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을 만나 "[[12.12 군사반란|12.12 쿠데타]]를 내가 막지 못해서 미안하다. 여러분이 그간 고생 많았다."라고 하기도 했다. 민주당 활동 당시엔 장성 경력을 내세워 국방 분야에서 주로 일했는데, 성향은 민주당 내에선 안보 보수파로 [[국가보안법]] 개정에 대해서도 현실 여건상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신중한 편이었고[[https://m.khan.co.kr/article/200012111921121#c2b|#]][* 다만 당인으로서 국보법 개정이 당론으로 정해진다면 소신과 다르더라도 따를 것이라는 유연성을 보이기도 했다.],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의 선제 작전으로 [[북한 해군]] [[경비정]]이 [[NLL]]을 침범하자 "북한측 경비정을 격침시켰어야 한다. 어망 때문에 [[초계함]] 접근이 어려웠다고 하지만 평상시에 기동 훈련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곤 [[노무현]] 대통령 후보 보훈특보를 맡았다가 [[후보 단일화 협의회]]에 참여해서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를 주장하였다. 이후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가 결정되자 승복하였고 2002년 12월 17일 노무현 후보 유세에 참여하였다. 이후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의 분당사태가 일어나자 새천년민주당의 당론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발의에 동참했으나 정작 표결은 미국 방문으로 불참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불출마, 정계 은퇴 선언을 하고 2010년 별세할 때까지 [[민주당(2008년)|민주당]] 고문직을 맡았다. 2005년 드라마 제5공화국이 유행하자 드라마 내용이 본인 기준 [[전두환]]을 미화한다며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5/16/2005051670144.html|비판]]하기도 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하나회]]를 비호한 것에 대해서는 12.12 반란의 원인이 되었다며 박 대통령을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001100058|비판]]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