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티푸스 (문단 편집) == 예방 == 기본적으로 [[수인성 전염병]]이다. 즉 물을 통해서 전염이 되는데 위생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 타이피균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감염자의 대변 속에 균이 묻어 나오게 된다. 이때 다른 사람이 감염자의 대변([[기저귀]] 등)을 만지고 손을 씻지 않은 경우 식사 중에 본인의 입으로 들어가 감염된다. 또는 마시는 물(상수)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 감염자의 대변 물(하수)이 섞여서 지역 전체가 감염되기도 한다. 현대의 정수시설은 미세한 세균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감염자의 배설물에 앉았던 [[파리(곤충)|파리]]가 음식에 앉아 음식물이 오염되어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만약 내가 여행하는 지역에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출발 전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야 한다.(각 지자체 조례에 의거 [[보건소]]에서 접종 시 무료인 지역과 유료인 지역이 있다.) 상하수도 시설 구축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유행지 거주자나 그런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등이 아니면 보통 예방접종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주사용 불활성화 백신과 경구용 약독화 백신으로 나뉘며, 주사용은 1회 주사하고, 경구용은 격일로 3회 복용한다. 장티푸스 예방 백신 접종 대상 *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 * 장티푸스 유행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이나 체류자 * 타이피 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요원 * [[조리병]][* 훈련소에서 1회 무료접종해준다.]을 비롯한 집단급식소 종사자 내가 여행하는 지역이 장티푸스 유행지역인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행 가기 2주 전에는 맞아야 효과가 있으니 미리 [[보건소]]나 민간의료기관에 전화를 해 약품 재고를 알아보고 맞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민간의료기관은 장티푸스 백신을 취급하는 기관이 적어서 보건소로 가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