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포대 (문단 편집) === [[공무원]] === * 법조계: '''법원장[* 정확히는 [[고등법원]] 부장판사인데 재직 20년차 쯤에 고법 부장판사에 못 올라가면, 그때쯤 높은 확률로 연수원 뒷 기수에 밀려서 사표 내고 [[변호사]]로 간다고 한다.] 포기한 부장판사, 검사장 포기한 차장검사'''는 각각 승포판, 승포검이라고 부른다. 연수원 뒷 기수가 올라와서 자연스럽게 옷 벗을때[* 차장검사는 검사장 승진에 실패하고 고등검찰청으로 전출되면 사표 쓰는 게 일반적.]까지 내부에서 버티다가 사표 내고 변호사가 된다. * [[경찰]]: '''[[경무관]] 진급 포기한 [[총경]]'''. 근데 경포총보단 '''총포경''', 즉 총경 달기를 포기한 경정이 더 무섭다는 소리가 있다. 어느 계급에서 시작했든 총경에 도달하면 경찰생활 잘했다고 자부할 수준이고, 총경 숫자 500명 정도에 경무관 한 해 승진 30명 정도이며 총경 대부분은 총경에서 경찰 경력이 마무리된다. 총경부터는 심사승진, 특진밖에 없기 때문에 총경이 되고자 마음먹은 경정들은 알력다툼과 정치질이 심해진다. 이것을 부추기는 게 경정부터 적용되는 계급정년이다. 경정이 된 지 14년 이내에 총경 못 달면 퇴직해야 한다. 총경 바로 전 단계에서 진급 좌절이 확정된 경정들은 계급정년이고 그냥 정년이고 남은 경찰 생활이 얼마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어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고, 보통 총경, 그러니까 14년이 되기 전에 승진에 성공한 [[경찰서장]]이 짬으로 찍어누르기도 애매해서 서장조차 못 말리는 사이코가 되는 수가 있다. * [[소방관]]: '''[[소방준감]] 진급 포기한 [[소방정]]'''. 소방간부후보생 출신이면 해당될 수도 있으나 [[소방사]] 출신이 이 계급까지 올라간 건 능력 좋은 일선 소방관이 고속 승진을 하다가 정년퇴임을 1 ~ 2년 정도밖에 남기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해당되지 않는다.[* 애초에 소방서장급인 소방정의 경우에는 보통 간부후보생 출신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방관은 진급이 느린 편이라 소방사부터 시작해 소방준감 이상으로 올라가는 게 매우 어려우므로 간부후보생으로써 소방위부터 시작해야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방관은 간부를 소방간부후보생으로만 선발, 그 외에는 큰 공적을 세운 소방사 출신 소방관들을 승진시키기 때문에 간부급의 인사 적체가 심하지 않아서 장포대나 총포경과 같이 따로 지칭하는 단어가 나올만큼 오랫동안 승진 못한 소방정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총포경의 소방관 버전인 소방정 진급 포기한 소방령도 있지만 많지는 않은 편이다.] * 교육계 : 이쪽은 현직자들 은어로 [[교포]]라고 부른다. '''교감교장 포기한 평교사.''' 교사가 여초 직업인 특성상 상당히 많은 편이다. 교감이 되려면 일단 산간벽지 지역 학교에 부임해서 점수를 쌓아야 하는데 몇몇 교사들은 지방 발령 자체를 기피하며 섬이나 시골에 가느니 그냥 진급을 포기해 버린다. 또 결혼하고 출산하면 애도 키워야 하니 워라밸이 보장되고, 골치아프게 서류업무나 정치질, 책임질 일 적은 평교사로 근무하는 걸 선호하는 교사들이 많은 편. 보통 장포대의 사례처럼 티오가 없어서 승진하고 싶은데 못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포인트. * [[공기업]] 직원 : [[공기업]] 직원들 역시 임원으로 진급을 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만년과장, 부장들이 많다. 진급해봐야 급여는 크게 차이가 안나고 책임질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기업들에 보면 [[승진]]을 포기한채 호봉을 채워가는 직원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