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항준(의사) (문단 편집) == 문제점 == 하나같이 무엇을 하지 말라고 했다가 반대의 여지를 남겨둔다. 즉, 그때 그때 다르다는 뉘앙스다. 치료의 단계에 따라서 필요한 대응법이 다르다는 식이다. 좌뇌, 우뇌 간 인격의 분열, 즉 좌뇌의 이성적 세계에 빠져 살았다가 2015년 1년간 안식년을 가지는 도중 하나님의 인도로 우뇌, 즉 감성과 영적 세계에 눈을 떠 부르심을 받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14일, 교회강연에서 자신이 배운 과학적 사실들을 성경의 구절에 맞추려 애쓰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예를 들면, 동성애에대한 부분에서 오비탈이론을 언급하는가 하면 남녀의 차이에 관련한 진화적 사실들을 종교적 당위에 맞추고 있다 본인의 주장에는 논문을 들어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논문에 근거가 있으니 과학적이고 옳다는 논지를 펴는 경우다 많다. 자신이 박사 과정을 수학하며 공부했다는 점을 항상 부가한다. 그런데 학계에서는 쟁점에 대해 찬반양론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서로 논쟁하며 협의점을 찾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며 완전히 새로운 이론이 등장하여 기존 합의를 무너뜨리기도 한다. 다들 해당 분야 전공자로 학위가 있으며 수 십년씩 연구만 한 사람들 사이에서, 전문적 분야에서 치열한 논쟁이 셀 수 없이 많다. 이 중에서 하나의 의견의 일부분만을 보여주며 도그마처럼 설파하는 태도는 옳다고 보기 힘들다. '설탕은 독'이라고 정의하고 본인은 과당을 완전히 끊었다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밝혔다. 그런데 과연 독을 매일같이 먹고도 건강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찌된 영문인지 설명하기 힘들다. 설탕과 과당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적정 섭취량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그 중에서도 장항준의 주장은 상당히 과격한 편이다.해당 분야를 전공한 연구자의 또다른 의견 참고[[https://news.v.daum.net/v/20201201080039472|#]] 만약 설탕이 독이라면 설탕을 구성하는 포도당도 독이고 과당도 독인데 그렇게 되면 밥도 독이고 과일도 독이고 그것을 먹고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 과당을 중성지방으로 저장하는 인간도 독이된다, 광합성으로 포도당을 합성하여 과당을 가미해 설탕물을 체관으로 보내는 모든 식물도 독이된다, 커피를 어떤 식으로 마시면 몸에 좋다는 영상이 여러 개 있고 인기가 많은데 커피가 몸에 안 좋다는 반론도 많으니 참고할 것. 재밌는 점은 장항준내과tv 유튜브 채널에서는 몸에 안 좋은 많은 음식과 ~~하지마라가 주를 이루는 컨텐츠인데, 커피는 또 좋다고 하니 좀 의외인 부분. 믹스커피에 대해서도 매우 우호적이며 자신이 유학시절 마시던 커피에 대한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본 항목이 문제점 문단이라 그렇지, 장항준내과tv는 다른 의사들이나 자칭 건강전문가들의 유튜브 채널에 비하면 상당히 신뢰할 수 있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편이다. 대부분의 개인 운영 유튜브 상의 정보들이 (확회 등의 공식 운영 채널 제외) 극단적 편협함을 보이며 지엽말단적 지식을 진리인양 선전선동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아침 시간대에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의사들이 나와 흥미유발을 위해 자극적인 사례나 연구 결과 등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이 편협된 시각을 가지게 하고 인터넷 건강 뉴스도 '언제는 먹으라더니 이제는 먹지말라고 하네' 같은 댓글이 항상 달리는 것을 보면, 비단 장항준 의사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전문가의 말이라도 한 쪽만 듣는 것은 위험하고, 전문가는 그 해당 분야만 생각하는 편협함에 빠지기 쉬우므로 전체적, 종합적으로 사고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