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현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8년 === 2018 GSL 시즌1 32강에서 이신형,강민수에게 각각 1차전 패자전에서 2:0, 2:1로 패배하며 맥없이 탈락한다. 최근 스타크래프트2로 복귀한 문성원에게도 온라인 대회에서 3대0으로 완패할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슈퍼토너먼트 예선에서도 최근 데뷔한 [[박주성(프로게이머)]]에게 비교를 당하며 경기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경기력이 개선되지 않아서 최근까지 이어온 동정 여론은 커녕 오히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13781&page=1|질]][[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13788&page=1|타]][[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13809&page=1|만]] 받고있다. 결국 GSL 시즌2 1,2일차 예선에서 모두 탈락하며 코드S 진출에 실패한다. 다만 [[빠가 까를 만든다|과도한 동정여론과 추억보정의 역풍 탓]]이 있긴 하지만 최근 일부 인터넷 여론의 비판을 넘은 비난은 도가 지나친 느낌이 있다. 어쨌든 플레이스타일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장현우의 부진은 이쯤 되면 확장팩에 대한 적응 실패와 프로씬의 발전에 대한 적응 실패가 가장 유력하다. 과거 전성기의 커리어까지 깎아내리거나 관심법으로 워크에씩을 의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운빨이나 패치빨이라고 하기에는 꽤 오랜 기간 잠재력을 보여주다 트렌드를 선도하며 만개해서 전성기를 유지했던 선수고, 자유의 날개 GSL의 수준을 의심하자니 오히려 변현우나 고병재처럼 뒤늦게 공허의 유산에서 더 만개한 선수들도 있다. 진에어에서 뜀에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점이나 과거 롤 외도를 했던 점으로 인해 성실성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롤 외도 이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간 장현우의 연습량은 많다는 것이 정설이다. 한국 유일의 안정된 프로팀인 진에어에서 뛰면서 성적이 너무 참혹하다 보니 더 잘하는 선수 앞길 막는다는 소리도 나오지만, 일단 노답팀에서의 노력이나 과거의 커리어 등에서 잠재력을 보고 기회를 받은 것일테고 꽤 장기화된 부진이 더 이어진다면 아마 그 기회가 많이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다. 2018 GSL 시즌3 예선에서도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WCS 포인트는 항상 거의 답보 수준인데 스타크래프트2 씬의 크기가 축소되면서 날이 갈수록 순위는 올라간다는 의미로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143895&page=1|장역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게되었다. 2018년 9월 18일 슈퍼토너먼트 시즌2 예선을 통과하며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16강에서 GSL 결승전에서 조성주와 호각을 다투던 [[전태양]]을 3대1로 완파하며 이변을 연출 8강 진출에 성공한다. 8강에서도 비록 패배하긴 했으나 김도우와 풀세트 접전 내내 경기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2019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지금까지의 무기력한 장현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2018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