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현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대체적으로 운영능력은 괜찮으나 난전 대처능력 부족 및 판짜기 부재, 무엇보다 '''[[유리멘탈|약한 멘탈]]'''이 약점이라고 평가받는다.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업토스]]'''라는 [[프로토스]]의 재발견을 이끌어낸 선수였다. [[2011 GSTL 시즌 1]] 플레이오프 4강 경기 이후 장현우는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헤파이스'''토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관문 더블 후 빠른 2제련소에서 꾸준한 증폭을 이용한 빠른 업그레이드, 꾸준한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추가를 통한 후반 싸움은 이후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하는 기본 빌드가 되었고 더불어 1.4.2 패치를 통해 EMP의 적용범위는 줄고 [[프로토스]] 업그레이드 가격은 싸지면서 [[2011년]] 중순의 [[프로토스]]의 암울기는 2012년 초에 [[프로토스]]의 전체적인 강세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업그레이드 토스]] 항목 참조바람. 97라인의 일원이고 승부욕이 강하며 성실한 성격이라 언젠가는 반드시 부활할 것이라는 기대 또한 존재하던 선수지만, 2017년까지의 행보를 보자면 그냥 자유의 날개는 잘했는데 이후 확장팩은 그만큼 잘하지 못한다. 나이가 어리기에 피지컬이 좋거나 성장할 것이라는 식의 인식이 강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운영 중심적인 선수고, 확장팩을 거듭하며 상승하는 피지컬 요구도와 반비례하게 본인의 상대적 위상은 떨어졌다. 군단의 심장에서야 프라임이라는 막장팀 탓이 커서 동정론이 압도적이었지만 공허의 유산에서는 한국 유일의 안정된 프로팀 진에어에서 활동하면서도 팀 동료인 김유진이나 조성호에 비해 발전을 이뤄내거나 결과물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 자신만의 특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해 이길때나 질때나 스무스하게 진행이되어 동료들에 비해 부각을 받지 못했다. 업토스의 아버지답게 테크를 타면서 무난하고 묵직한 운영을 풀어가는데는 나름 일가견이 있지만, 멀티태스킹이 약해서 난전을 풀어가는 능력이 치명적으로 약하다. 특히 분광기를 놓치고 공중 폭사당하면서 게임도 터지는 경우가 너무 잦아서 불리는 별명이 장광기. 블리즈컨 준우승을 했던 경험도 있고 프로리그에서 주성욱을 잡기도 했던 만큼 멘탈 혹은 멀티태스킹 부분에서 보완을 해서 더 높은 수준의 선수가 되기를 바란 팬들이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군단의 심장 시기 부터 현재까지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 부분은 고쳐지지 않아서 이제는 팬들도 기대를 놓아버리는 수준에 이르렀다. 프라임 소년가장 시절이나 슈토에서 전태양과의 우주전쟁을 제외하면 인상적인 모습이 없어 아쉬움이 많다. 꾸준히 활동하면서 성적을 얻지 못한 대신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구축한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그래서 그의 플레이를 보는것도 있지만 화면 밑에 나오는 그의 표정변화를 보는게 더 재밌을정도(...). 재밌게도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과 매우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그 이동녕을 이기고 우승했던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과도 어느 정도 유사점이 존재한다. 사실 매크로, 멀티태스킹적인 의미에서 피지컬은 좋은 선수니까 운영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왔던 것이지만, 자유의 날개 당시에도 탁월하지 않았던 교전 판단 및 구체적인 컨트롤이 발전하지 못한 것이 문제. 확장팩의 견제 및 교전 피지컬 요구도 상승과 함께 심하게 퇴보 및 정체된 케이스라는 점은 이동녕, 정지훈과 닮아있다. 아마 그나마 B급이라도 되는 이동녕이 이들 중에서는 제일 덜 몰락한(...) 이유도 저그의 마이크로 컨트롤 장벽이 다른 두 종족에 비해서는 그나마 덜 상승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2022년에 들어 날카로운 점추컨 및 안전한 분광기 포지셔닝 등 세세한 변경을 바탕으로 경기력이 꽤 올라오며 GSL 준우승 및 발렌시아 4강 진출로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전역이후 프로토스 양대리그 우승과 준우승의 한을 깬 김준호가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버려 아쉬운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