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혜진(가수) (문단 편집) == 커리어 == 체육학과에서 기계체조 및 리듬체조를 전공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중퇴를 하고 [[MBC]]의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딸은 [[펜싱]]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게임회사에서 근무 중.[[https://star.ytn.co.kr/_sn/1406_201605230700029795|#]]] 당시 그녀의 오랜 친구였던 강승호가 방송국에서 막내 매니저로 일하며 어느 예능 PD에게 발로 차이고 꾸지람을 듣는 모습을 보게 된 장혜진은 강승호에게 "이렇게 막내 매니저로 살지 말고, 네가 제작자로 나서라. 일단 내가 너의 가수가 돼줄 테니 그 다음부터는 나를 발판 삼아 인기 있는 가수들을 많이 키워내라"고 조언을 했다. 이후 강승호는 일주일 만에 곡을 갖고 장혜진을 찾아 녹음하자고 제안했고, 그 앨범으로 27살의 늦은 나이에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전에 본명 이남미로 가끔 앨범 코러스로 참여했는데, 후술되는 김영의 2집 타이틀곡 '3분 통화' 여자 목소리가 바로 그녀. [[네이버 지식백과]] 음반 정보에는 [[이남이]]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1992년에 2집의 타이틀곡 '키 작은 하늘'[* 원래는 데뷔 전 코러스로 인연을 맺은 김영이 만든 '내 슬픈 이야기'가 타이틀이었다. 한편, 김영 역시 2집 당시 김광수와 강승호의 이오스사운드 소속으로 냈었고, 이후에도 강승호의 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아있었다.]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장혜진의 뜻대로 강승호는 장혜진을 1호 가수로 내세워 '캔 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후 [[김종서(가수)|김종서]], [[박상민]], [[박완규]], [[캔]] 등의 실력파 가수들을 발굴하기 시작하고 '깡통 사장'이라는 별명으로 연예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되며,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이른다.[* 다만 [[박완규]]의 경우 1집이 큰 성공을 했음에도 제대로 된 보수를 받지 못하는 등, 캔 엔터테인먼트는 뒷소문이 매우 좋지 않다. 지금은 [[먼데이 키즈]] 등의 경우를 볼 때 꽤 나아진 듯. 다만 비틀즈코드에서 먼데이키즈와 출연했을 때 녹음이 마음에 안 들면 때린다고 한다.] 1994년 3집 는 장혜진의 앨범 중 최고로 꼽히는데, [[김현철(가수)|김현철]]이 프로듀스하고 여러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적절한 조력을 받은 뛰어난 앨범이 되었다. [[박창학]] 작사/유정연 작곡의 타이틀곡 '내게로'는 가요톱텐 4위까지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현철이 작사하고 [[김동률]]이 작곡한 스테디 히트곡인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이후 김범수외 여러 가수들에 의해 커버되고 리메이크되었다. 듀스 2집의 앨범 듀엣곡 "떠나버려"는 성공을 거두었고, [[윤종신]] 4집 앨범의 듀엣곡 "Goodbye"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96년 이후에 [[성대결절]]로 공백기를 거치면서 고음을 자제하고 중저음 위주의 창법으로 변화한 "완전한 사랑"을 발표했다. 1997년에는 [[주영훈]]이 작곡한 타이틀곡인 '꿈의 대화'[* 히트곡들이 댄스 넘버에 집중되어 있는 주영훈의 보기 드문 발라드 명곡으로 주영훈이 가장 큰 애착을 가진 곡 중 하나라고 한다. 본래 [[육각수(가수)|육각수]]의 1집 타이틀곡 '다시'가 장혜진에게 가고, 이 곡이 육각수에게 가기로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되어 있었는데]], 주영훈이 실수로 CD를 뒤바꿔 주었다가 곡이 마음에 들어 장혜진이 부르게 되었다고.] 가 실린 싱글 를 발표해 '내게로'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다. 2001년에 6집 활동을 끝낸 후 콘서트를 마치고 나서 3년 간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2005년까지 [[미국]] 실용음악과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버클리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입학한 후 공부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윤상(가수)|윤상]]과 동시기에 유학 생활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2006년에 귀국하여 그해 [[2월 7일]]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했는데, 다른 장르의 가수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하는 등 기존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와 장르를 시도하며 활동하였다. 평소 장혜진의 음악을 생각했다면, 좀 파격적이었다. 이 시기 대표적인 곡들로는 [[VIBE|바이브]]의 3집 앨범에서 [[윤민수]]와 듀엣으로 부른 "그 남자 그 여자", 7집 타이틀곡 "마주치지 말자" 등이 있다. 이후 [[리쌍]]의 [[개리(래퍼)|개리]]와 함께 파격적으로 [[힙합]]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 싱글인 "불꽃"도 발표했다. 가수 활동과 동시에 국내 실용음악계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인 '서울 재즈 아카데미'의 강사로 재직하다가, 이후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http://i.imgur.com/B1ETzbE.jpg|연구실 사진]] [[http://i.imgur.com/4R3ApeQ.jpg|#]] 사진 속 인물은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를 거친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 출신의 [[지숙]]이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당시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먼데이 키즈]], [[일락(가수)|일락]]과 함께 보이스원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2008년, [[김민수(먼데이 키즈)|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을 당시, 먼데이 키즈의 남은 멤버였던 [[이진성]]과 그리고 [[일락(가수)|일락]], 장혜진이 빈소에서 가장 슬퍼하였다. 특히 장혜진은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빈소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이후 보이스원은 2010년까지 활동했다. 보이스원의 대표곡으로는 "사랑 얘기", "못난 내 사랑", "안녕 내 사랑아", "눈물 한 방울" 등이 있다. 2017년 8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19년 6월 18일 [[윤민수]]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를 공개 했다. 과거 “그 남자 그 여자” 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듀엣이 13년만에 발표한 신곡이었다. 이 곡은 2019년 멜론차트 연간 12위를 차지했다. 2019년 7월 12일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의 ost ‘물거품’ 을 발매했다. 2019년 9월 2일 보도에 의하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4174849|배우자인 강승호와 27년만에 합의이혼을 했다고 전해졌다.]] 2020년 1월 31일 신곡 “이별에게 졌나 봐”를 발표했다. 꽤 마음에 들었던 곡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시작될 무렵 발표되어 활동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2020년 4월 24일 드라마 “화양연화” OST “너라는 계절은” 을 발표했다. 2020년 6월 3일 [[한동근]]과의 듀엣곡 “서쪽 바다” 를 발표했다.[* 장혜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한동근]]의 곡 “그대라는 사치” 를 커버한 이후 듀엣이 성사된 것으로 추측.] 2020년 7월 24일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의 OST “어디에 있나요” 를 발표했다. 2020년 12월 19일 한미공조 자살방지 프로젝트 ‘Never Give Up’ 캠페인에 하동균과 함께 “감사해 덕분에” 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특히, 장혜진의 “내게로” 의 작곡가인 유정연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2021년 3월 6일 드라마 “타임즈” OST “The Mirror” 을 발표했다. 2021년 11월 22일 데뷔 30주년 앨범인 “RE:main” 을 발표했다. 별도의 신곡 없이 과거 자신의 히트곡인 “비가 내리는 날”, “내게로”, “꿈의 대화”,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을 새로운 버전으로 발표했다. 특히 타이틀곡 “내게로”는 [[김세정]]과 듀엣곡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김세정과는 같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관계일 뿐만 아니라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사제관계이기도 하기에 듀엣이 성사된 것으로 추측.] 유희열의 스케치북 일흔 아홉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장혜진> Vol.120 ‘위로’ 음원이 발매되었다.[* 원곡은 [[권진아]] 의 멜로가 체질 ost.] 이어 Vol.121 ‘그리움만 쌓이네’ 음원이 발매되었다.[* 원곡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