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흥군 (문단 편집) === 음식 === 장흥하면 원래 [[표고버섯]]의 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군 마스코트부터가 표고버섯 캐릭터다], 이후 여기에 [[한우]]가 얹어지더니 [[키조개]]와 엮어서 '장흥 한우 [[삼합]]'이라는 이름으로 더 인지도를 많이 얻었다. [[전라도]]가 다 그렇듯 맛있다. 이 장흥 삼합 요리는 [[1박 2일/2010년#s-13|2010년과]] [[1박 2일/2014년#s-5|2014년]]에 [[1박 2일]]에서 소개된 데 이어 [[백종원의 3대 천왕]] 남도 기행 편에서도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김(음식)|김]]도 유명한데, 양식 과정에서 산성 용액을 붓지 않고 천연으로 만든 '[[무산김|무산(無酸)김]]'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산을 들이붓지 않으므로 [[매생이]]도 최고급으로 자란다. 김 채취할 때 같이 캐서 팔고 있으니, 매생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토요시장을 둘러보자. 이 지역은 [[차]]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청태전]](靑苔錢) 혹은 돈차, 떡차라고 불리는 독특한 차가 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당나라]]시대 육우의 다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제다법과 매우 유사한 방법으로 만든다. 녹차잎을 말려서 살청한 다음, 증기에 쪄서 부드럽게 만든것을 찧고 반죽을 만든 다음에 엽전 형태로 만들고, 가운데를 대꼬챙이나 새끼줄로 꿰서 건조시키다가 항아리에 넣어 숙성시킨다. 우려마시기 전에는 불에 한번 굽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또한 육우의 다경에 묘사된 차우리는 법과 비슷하다. 비슷한 차로 [[보이차]]를 들 수 있는데, 청태전도 오래 묵을 수록 좋은 맛이 난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수산물 장흥 키조개(7호), 장흥 김(10호), 장흥 매생이(11호)와 임산물 장흥 표고버섯(2호)가 등록되어 있다. * 낙지: 회진면 앞바다부터 안양면 수문항까지 득량만의 차지고 고운 갯벌에서 낙지가 잡힌다. 이곳 낙지는 윤기가 흐리고, 다리가 가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달콤한 맛이 강하다. * 헛개: 장흥의 헛개나무는 전국 생산량의 37%를 차지한다.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해독에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에게 인기다. * 황칠: 장흥에서 재배 면적을 늘려가는 특화 직물. 면역력 강화와 간 기능 개선, 항암·항균 효과가 있다. 황칠나무 즙이나 황질나무를 넣어 발효시킨 된장 등이 주목받는다. * 매생이: 엽록소가 많다고 알려진 녹조류로 특유의 향과 맛 이 있다. 12월부터 2월까지 생산되며, 지 역에 따라 '매산' '매산태'라고 부르기도 한다. 장흥 매생이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진하다. * 친환경 아르미 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장흥의 친환경 쌀이다.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르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고소한 맛이 강하다. * 육포: 청정 지역 장흥에서 자란 소는 일반 한우보다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고, 육질이 좋아 씹는 맛이 훌륭하고 품질의 한우를 말려 만든 육포는 담백하고 씹는 식감이 부담스럽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